조한규, 靑의 사찰과 매관매직 폭로? “정치가 부드러우면 그 국민은 순수하여 순하고, 그 정치가 날카롭고 철저히 파헤치면 그 국민은 파괴돼 순박함이 결여 된다[其(기)政(정)悶(민)悶(민) 其(기)民(민)淳(순)淳(순) 其(기)政(정)察察(찰찰) 其(기)民(민)缺(결)缺(결)].”고 노자(老子)께서는 도덕경(道德經) 제58장에 기록해두었.. 그리고 그 마음 2016.12.16
특검을 피하자? 국민심판이 답! JTBC는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는 박 대통령이 내년 4월 자진 사퇴한다면 탄핵은 불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고 보도했다. 기일별로 따지면 그렇게 될 가능성이 없다고 할 수 없다. 하지만 하늘은 그것을 용납할 것 같은가? 민심이 용서치 않는데 어찌 하늘이 용서할 것인가? 아무리 계.. 마음의 창을 열다 2016.12.06
김현웅 최재경과 최소한의 양심 23일 최재경 청와대 민정수석(54·사법연수원 17기)과 김현웅 법무부 장관(57·16기)이 함께 사의를 표명했다는 뉴스에 그래도 최소한의 양심을 가진 이들이 박근혜 주위에 있었으니 조금은 위안이 된다. 20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검찰은 중간 수사발표를 했다. 창피스럽게도 헌정사상 .. 마음의 창을 열다 2016.11.24
朴탄핵에 야권은 희망을 갖아라! 매사에 긍정적(positive)인 사람은 하는 일마다 거칠 것이 없다고들 말한다. 그게 다 주위에서 도와주기 때문이다. 모든 일을 낙관적으로 보는 사람은 그 태도가 다르다는 것을 주위에서 알게 되기 때문이라고 본다. 결국 하늘이 낙관적인 사람을 돕는 것 같이 보이게 마련이다. ‘인심은 곧.. 적고 또 적다(積多) 2016.11.23
청와대는 기어코 박근혜 것인가? 청와대는 박근혜를 위한 단체인가 아니면 국가를 위해 필요한 단체인가? 이런 것을 언급한다는 것이 좀 모자란 것 아닌가싶다. 하지만 청와대는 지금 박근혜 옹호하기 급급한 단체로 변해버린 것이다. 그렇다면 박근혜는 청와대 모든 요원들에게 주는 연봉을 박근혜 돈으로 지급해야 마.. 마음의 창을 열다 2016.11.22
11.19 촛불집회와 朴 마지막 자존심? 뉴시스는 ‘촛불 시민들은 끝까지 의연했다…100만의 '거룩한 분노'’라는 제하에 다음과 같은 보도로 질서 있는 국민의 참 뜻을 전달하고 있다. 19일 전국에서 개최된 촛불집회의 100만 참가자들은 박근혜 대통령의 버티기와 친박계 정치인들의 반격에도 불구하고 평화시위를 견지하며 .. 뉴스(News)와 생각 2016.11.20
朴-秋회담 철회와 에머슨의 신뢰 랄프 왈도 에머슨(Emerson, Ralph Waldo; 1803 ~ 1882)은 “누구나 약속하기는 쉽다. 그러나 그 약속을 이행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고 했다. <랄프 왈도 에머슨의 자기신뢰>를 번역한 마도경은 그에 대해 다음과 같은 평을 했다. 랄프 왈도 에머슨은 19세기 초월주의 운동의 중심인물로 미국.. 참고사항 2016.11.15
100만명 촛불집회와 성숙한 시민들 '비선 실세'라고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최순실(60·구속). 검찰 수사는 서서히 속도를 내고 있단다. 일반적으로 '왕수석'이라 알려진 안종범(57·구속)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비서관은 여러 불법행위에 주연이나 조연으로 관여한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고 한다. 우직해서 박근혜가 .. 뉴스(News)와 생각 2016.11.13
트럼프 당선자와 朴 표리부동의 차? 미국 조지타운대 제이슨 브레넌 조교수는 미국 대선 결과를 "바보들의 무도회"라 하면서,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1946~)가 당선이 된 것을 두고 "유권자들이 무지해서, 말 그대로 무지해서 그렇다"며 연합뉴스는 전해주고 있다. 사실이지 지루하기만 했던 미국 정치에서 변화를 꿈꾸던 젊.. 마음의 창을 열다 2016.11.12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확실하다 피장봉호(避獐逢虎)라는 말이 있다. 노루를 피하려다 범을 만난다는 뜻이다. 작은 해(害)를 피하려다 결국 큰 피해를 당한다는 말이다. 사실 박근혜는 처음부터 대통령 감이 못된다고 하는 이들이 적잖았다. 그러나 새누리당에 그만한 인물도 없어, 그녀를 18대 대선에 내세워 이명박근혜 .. 마음의 창을 열다 2016.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