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민을 비웃는 세상은 만들지 말자 미국과 북한이 양보하지 않는 한 남북평화는 없다? 4월 11일 문재인 대통령의 방미에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시큰둥한 자세를 취한 것은 틀리지 않지만 3차 북미정상회담의 정치적 이익에 대한 감정은 지우지 못하고 있다는 게 역력했다. 트럼프 대통령(이하 트럼프)은 하노이 2차 북미정상.. 마음의 창을 열다 2019.04.14
국정원 직원 보도자료, 국민은 뭐냐? 19일 국가정보원(국정원)의 해킹 프로그램 구입과 관련된 유서를 남기고 간 직원 임모(45)씨에 대한 보도자료를 통해 국정원 직원들은 20일 “고인의 죽음으로 증언한 이 유서 내용은 글자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국민들 앞에 통촉하고 있다. ‘동료직원을 보내며’란 제목의 보도자.. 그리고 그 마음 2015.07.21
경남도 무상급식 중단은 도민의 업보? 경상남도(경남도) 의회 의원 비율을 보면, 독재를 키운 것은 도민들이라는 것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새누리당 의원이 51명인데 반해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겨우 4명이다. 의결정족수에 월등한 새누리당인데 무슨 일이든지 하지 못할 것이 없다. 그래도 이제 와서 도민들의 일부가 자신.. 뉴스(News)와 생각 2015.03.20
불어터진 국수와 일 못하는 장차관 박근혜 정권은 설 명절을 잘 못 쇠었을까? 대통령이라는 이의 입에서 “우리 경제를 생각하면 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든다”며 “부동산 3법도 지난해 어렵게 통과됐는데 비유하자면 퉁퉁 불어 터진 국수였다”는 소리가 튀어나오질 안나, 자신의 거짓과거사는 돌아보지도 못하는 이가 .. 그리고 그 마음 2015.02.25
안대희 사퇴가 불러온 화는 어디로? 구름이 인간의 힘으로 움직이던가? 바람이 막힌 벽을 뚫고 들어올 수 있던가? 절대로 아등바등하지 않는 자연의 섭리를 보고 노자(老子)께서는 타이르신다. 무위(無爲)의 생활을 하라고. 자연 속에서 사는 인간이 왜 자연의 삶을 버리고 벗어나려하는지에 더욱 애달파하신다. 그러나 인간.. 그리고 그 마음 2014.05.29
무시당한 안철수는 길이 있을까? 대통령하고 나면 정치는 그 이상 할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우리나라 대통령? 아마도 착각일 것이다. 그의 명예까지 생각하지 못하는 우리나라 대통령들이 수두룩했으니 그렇게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니 우리 역대 대통령을 가슴에 두고 있는 국민이 얼마나 될까? 우리나라 대통령.. 그리고 그 마음 2014.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