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영 의원이 본 국회는 정직하지 않았지? 21대 국회는 그런대로 많이 젊어진 것으로 판명이 났으니 이소영(1985~ ) 같은 의원이 경기도 과천과 의왕시를 대표해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것 아니겠나? 그동안의 국회가 얼마나 늙고 병들었으면 20대 국회 개회 당시 43세의 박주민(1973~ , 서울 은평 갑) 의원을 두고 청년 의원이라는 개념에 있었을까만, 아직도 박주민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에 출마하고 있는 것을 두고 “어리다”는 표현을 하고 있는 것을 보면 국회가 늙어도 너무 늙지 않았나? 그런 것 비하면 이소영 의원의 국회 입성은 대단한 사건으로 봐야 할 일 같지 않나? 미래통합당(미통당) 舊態(구태) 의원들의 늙은 국회전시장이 젊은이에게 혼쭐이 난 모양이다. 2020년 7월 23일 국회 대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