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할머니와 노인회 靑 초청과 용자불구 위안부 할머니에 이어 대한노인회 초청 환영! 나이 지긋한 윗사람을 알아본다는 것에 우리는 너무 인색하지 않았나? 이젠 東方禮儀之國(동방예의지국)이라는 단어를 쓰기가 무색할 정도로 세상은 제멋대로 난립됐고 흐름이라는 것이 없어질 정도로 예절이 탁해지고 있다는 것을 느낀 지.. 마음의 창을 열다 2018.01.06
지자요수 인자요산(智者樂水 仁者樂山) 뜨거운 여름 가슴의 피서 위해 우리들은 피서의 계절에 흩어지는 먼지들인가? 論語(논어) 雍也(용야) 편에 孔子(공자)께서는 산과 바다에 대해 당신의 속내를 내비추고 있다. “지혜의 사람은 물을 좋아하고, 어질고 사랑이 깊은 이는 산을 좋아한다.” - 知者樂水(지자요수) 仁者樂山(인.. 적고 또 적다(積多) 2017.08.06
문재인 정부 '적폐청산', 4대강부터? 적폐청산의 참된 국민과 참된 지도자 ‘積弊淸算적폐청산’ - 한반도에 쌓이고 쌓인 폐단(弊端)을 말끔히 씻어내는 작업 - 역사(役事)는 적지 않은 역사(歷史)를 지닌 때문에 어떻게 해야 잘 했다고 할 수 있을 것인가! 오래 전 歷史는 어쩔 수 없다손 치더라도, 근대에 와선 조선말기 양반.. 마음의 창을 열다 2017.05.23
소설가 김동리의 아들 김평우의 간계? 그 사람의 온전한 성품을 알아볼 수 있는 때는, 그 사람의 힘들고 졸속한 환경에서라고 했다. 특히 다급할 때 그 본성이 나타난다고 했다. 왜 공자(孔子)께서 “참사람은 밥을 먹는 짧은 시간이라도 어질어 침착함[仁]을 어기는 일이 없어야하며, 지극히 짧은 시간이라도 반드시 어질어 침.. 그리고 그 마음 2017.02.24
16차 촛불집회와 망가진 김문수? 논어(論語) 리인(里仁) 편에 공자(孔子)께서 언급한 말 중에는 “어진 이를 보면 나도 그와 같이 될 것을 생각하며, 어질지 않은 이를 보면 마음속으로 자성(自省)한다[見賢思齊焉 見不賢而內自省也]라고 했다. 어질거나 어질지 않은 이를 판단하는 것 자체도 모르는 사람이라면, 감히 말.. 그리고 그 마음 2017.02.19
박근혜 방식의 권선징악(勸善懲惡)? 勸善懲惡(권선징악) - 선행(善行)을 권하고 악행(惡行)은 징계하는 것 - 을 누구나 잘 알지만, 실행을 하는데 있어서 빗나가버린다면, 뒤집히게 될 수 있다. 자칫 잘 못하다가는 권악징선(勸惡懲善) 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하는 세상이니, 올바른 판단 법부터 터득하는 것이 옳지 않.. 고사성어 유래 2017.02.06
朴의 지금껏 하야 못하는 이유는? 하야하겠다는 말이 아니면 말아야한다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25일 "다음 주가 됐든, 그 다음 주가 됐든 박 대통령이 한차례 더 대국민담화를 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많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단다. 참으로 대단한 철면피들이 청와대 속에 살아 숨 쉬고 있는 중이다. 강력한 담력이 있.. 그리고 그 마음 2016.11.26
여호모피(與虎謀皮)와 국정감사 여호모피(與虎謀皮) = 여호모피(與狐謀皮)로, 원래는 후자의 것을 썼다고 한다. 與= (여)는 준다는 뜻과 더불어, 함께, ~과, 동아리, 허락하다, 돕다, 참여하다, 화합하다 등 다양한 뜻이 있으나 여기서는 ‘~과 함께’로 해석하면 될 것으로 본다. 虎= 호랑이 (호) 이고, 狐= 여우 (호) 謀= (모).. 고사성어 유래 2016.10.12
2016 추석연휴 봐야할 보도내용? 금년 추석에 즐거운 이들도 많겠지만, 뭔가 부족한 것 때문에 쓸쓸하고 못마땅하여 당장 밥상이라도 뒤집어엎고 싶은 이들도 없지 않을 것? 그렇다고 당장 먹고 살아야 할 밥상을 뒤엎는다는 것은 천박한 짓 아닌가! 그래도 자신 스스로를 양심적으로 사회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는 이.. 뉴스(News)와 생각 2016.09.15
추다르크가 더민주 대표가 되다? 여성정치인으로서 제1야당 대표에 추대된 것은 그만큼 그를 믿는 구석도 있다는 것 아닐까? 추미애(秋美愛;1958~ )는 1995년 8월 27일부터 꼬박 21년 간 정치를 하면서 믿기지 않을 정도의 실수도 없진 않았다. 하지만 그를 지지한 투표율(54.03%p)을 보면 나머지 두 후보 - 김상곤 후보(22%)와 이.. 적고 또 적다(積多) 2016.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