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고 또 적다(積多) 819

김정숙 옷과 보석보다 윤석열 탄핵이 흥미?

잘 먹고 잘 살면 옷도 제격에 맞게 살 수 있지! 트집 잡을 것을 잡으라고 하는 쪽과 무조건 트집만 잡기 위해 태어난 쪽과 비교하는 세상을 언제나 그만 두는 세상에 살 수 있을까? 가사 중 ‘우리네 마음들은 어디로 가는가/ 언제쯤 우리는 하나가 될까’라는 구절이 생각나게 한다. 의견 대립은 민주주의 국가에서 항상 있을 수 있다고 하지만 자기 돈 주고 사 입는 것까지 간섭하는 것은 좀 심하지 않나싶다. 물론 지나치게 사치를 했다면 국민들로부터 손가락질을 당해도 할 말이 없겠지만! ‘집과 여자는 가꿀수록 예뻐진다.’는 말을 일반적으로 하면서 국가 영부인이 외국에 나갈 때 국격에 맞게 그리고 초청국의 상징에 어울리게 꾸미고 갈 수 있도록 그 주위 행사요원들이 도움을 주었을 것인데 왜 이처럼 따지며 호들갑을 떨..

윤석열에 극진예우하는 문재인?

국민 절반의 힘에 굴복한 거겠지! 제 정신으로는 도저히 볼 수 없어 마음을 진정시키지 않을 수 없다. 뉴시스가 ‘집무실 아래까지 마중 나온 文대통령..尹당선인 '극진 예우'’라는 제목만 봐도 숨이 막히고 만다. 국가유공자에게나 쓸 수 있는 ‘禮遇(예우)’라는 단어를 쓰고 있는 언론들이 ‘황공하오나’같은 소리가 귀를 간지럽게 한다. https://news.v.daum.net/v/20220328200250691 제목에서 ‘극진예우’했단 단어에 뒤집힌 마음은 ‘만찬회동’이라는 내용을 읽으려다 주춤거리고 만다. 애써 아부하는 기자의 얼굴이 자꾸만 눈을 가린다.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신분의 사람들이 보기에는 도적떼의 수장 정도로 보이는데, 언론들은 한 결 같이 도적떼의 수장을 헬륨가스를 잔뜩 넣은 풍선을 달아 하늘..

尹 서초동 출근 통의동 업무.. 환영하는 국민!

윤석열은 청와대가 정말 무서워! 뉴시스가 ‘윤석열, 취임 후 서초동서 출근..통의동서 업무’라는 제목을 뽑아 국민에게 문재인 정부(이하 문통)가 마치 윤석열의 올바른 선택을 퇴짜 놓는 것처럼 꾸미고 있지 않은가? https://news.v.daum.net/v/20220322181658656 앞으로 5년커녕 단 1년도 갈까 말까 한 위인을 역성들 것인가! {하기야 지난해 윤의 지지율이 하늘을 찌를 때 나는 착하고 여린 국민들에게 마음 속으로 선포했다. 윤과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단 6개월만 하는 꼴을 보라고!} 단 하루 단 한 시간도 국가 안보에 구멍이 난다면, 국가에 상상할 수 없는 위기가 온다는 것을 모를 국민이 지금 대한민국에 몇이나 있을까? 국가 안보의 중추시설인 국방부와 합참 그리고 연합사 등을 ..

청와대를 겁낼 것보다 자신의 죄를 겁내라!

청와대 터가 무서운 윤석열과 김건희? 역사적으로 인정받았던 청와대 자리를 유난히 무서워하는 인간(도저히 ‘인물’이란 말을 쓸 수 없다)들은 도대체 무슨 죄가 그만큼 거대하기에 벌벌 떨며 청와대만큼은 사양한다는 말인가? 대한민국 대권이 퍼져나가는 곳을 싫다면 대권을 포기해야 하는 것 아닌가? 잘 알다시피 청와대 터는 역사가 증명하는 자리인데 왜 이처럼 떠는 인간들이 있단 말인가? 삼국시대에는 그 터가 삼국 세 곳의 경계가 될 정도였기에 사람들은 수도의 터가 될 수 있는지도 몰랐다고 치자. 그러나 고려가 삼국을 통일하고부터는 저울추의 위치라며 그곳으로부터 한반도를 호령할 수 있는 터라고 인정했던 터를 두고 왜 이처럼 떨고 있단 말인가! 고려 15대 숙종은 그 터를 중심으로 하기 위해 인재를 써서 알아보던 터..

국방비밀 누설한 윤석열을 왜 체포하지 않나?

윤석열 탄핵만이 나라가 살 수 있는 길? “윤석열을 탄핵해야 나라가 바로 선다.”라는 글은 윤당선자(이하 윤당)와 연계된 뉴스 내용 다음 댓글들 중에 어디든 박혀 있는 말이다. 나는 최소한 6개월은 윤당이 이끌어가는 꼴을 그 지지자들이 한 번만 볼 수 있게 해 달라고 6개월 전부터 가슴속에 두고 혼자말로 한 말이었는데 취임도 앞으로 한 달 반이나 남았는데 벌써부터 ‘탄핵’이라는 단어가 나오기 시작한다는 게 너무 성급하지 않나? 윤당이 청와대 포기(사양이라고 해야 할지, 회피라고 해야 할까?)를 이렇게나 빨리 할 줄 정말 몰랐다. 청와대 들어가는 것이 싫은 것은 결국 대권자리도 포기한다는 말 아닌가? 그럼 잘 됐네! 두 말 할 것 없이 물러나게 하는 수밖에! 현진 대통령 문재인은 뭐하는 것인지! 윤당과 대..

압박하는 윤석열과 대항하는 문재인?

늑대새끼를 키운 文(문)은 당해도 싸? 개보다 길들이기 힘든 동물이기에 늑대새끼 만큼은 집으로 데려오면 안 된다는 것을 세상 사람들은 다 알건만 그저 귀엽다고 데려왔던 사람들은 후회하고 만다. 위키나무도 “아무리 개처럼 보여도 수틀리면 언제 본성을 드러낼지 모른다. 설령 정말 주인과 유대감을 쌓으며 잘 자라더라도 늑대의 사소한 장난조차 그 힘과 크기로 인해 인간에게는 치명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라고 적었다. 야생동물이기에 길들일 수 없는 늑대! 언제 어떻게 돌변할 줄 모르는 인간을 향해 우리는 ‘늑대’라는 표현을 쓴다. 결코 좋은 단어가 되지 않는다. 윤석열 당선자(이하 윤당)를 검찰총장으로 임명하기 전 청와대 검증과정에서는 문재인 정부(이하 문정) 검찰개혁 조건에 맞춰 줄 것에 합당한 인물이라는 것을..

윤석열 김건희 대권은 시작될까?

술꾼들에겐 꼬리곰탕이 제격 아냐? 과음을 한 다음 날 술꾼들에겐 꼬리곰탕 같은 음식이 당기는 것 아닌가? 속도 달래고 허기진 배도 채우고! 그러나 순대국보다 꼬리곰탕이 좀 더 비싸지 않던가? 하기야 전쟁의 침략을 많이 당해본 국민들이 허기진 배를 달랠 것이 없어, 유럽 같은 나라에서는 잘 먹지도 않은 재료를 써서 후련하게 말아내는 우리 조상들의 음식 솜씨는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음식들이지만, 결론적으로 따진다면 꼬리곰탕은 주머니 사정이 조금 나은 사람들이 몸보신한다는 생각에 먹었던 음식이고, 순대 국은 정말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이것저것 마구잡이도 속을 집어넣어 만든 음식 중 하나였다는 것은 틀리지 않을 것이다. 왕년에는 상한 재료를 아까워 속으로 집어넣어 팔다가 경찰에 걸려 들어간 상인들도 배출해..

文이 이명박 사면하는 날 국민 통곡의 날?

文(문)이 최후에 죽을 짓 할 것인가? 명분 없는 정치하는 인간치고 국민에게 대우 받은 적 있었나? SBS가 내놓은 ‘문 대통령, 윤 당선인과 회동서 'MB 사면' 논의 가능성’이라는 제목만 보고도 윤석열이 자신이 할 수 없는 짓[윤이 집권하자마자 이명박 사면하면 이재명 옹호하던 국민들이 雨後竹筍(우후죽순) 반기를 들며 아우성 칠 일을 만드는 짓]을 문재인 정부(이하 문정)에 떠넘겨 文(문)을 두 번 죽이고 싶다는 의향을 SBS를 통해 전하게 하는 것 아닌가? 목에 칼이 들어오는 한이 있더라도 정의가 어떻다는 것을 밝혀야 하건만 인정이 많아 남의 말을 뿌리치지 못하는 文(문)에게 최후의 짐을 씌울 작정이란 생각은 나만의 오해일까? 사실 文(문)은 자신이 하고 싶지 않은 일도 다수결 원칙에 의해 따를 때가..

윤석열 김건희 수사 청와대 국민청원 요청?

공정도 상식도 버린 국민이 승리한 나라? 아크로비스타 고급 아파트 서초동 앞을 지나던 개들이 킬킬대며 웃을 일이 벌어지고 만 대한민국! “공정과 상식” “법과 원칙”이란 俊嚴(준엄)한 말들이 제대로 된 주인도 잃은 채 비틀어진 입으로 영혼도 없는 소리가 나오자 착하고 여린 국민의 마음을 훔치게 두었던 문재인 정부(이하 문정)는 각별히 반성하고 국민에게 사죄해야 마땅하지 않겠는가? 문정은 어떻게 세상을 보고 청와대에서 귀족 파티만 했었기에 범죄자 혐의가 아주 짙은 ‘윤석열’이라는 어처구니없는 인물(이하 윤씨)에게 검찰총장까지 승진시켰으며 대한민국 제1야당 대권 후보가 될 수 있게 길을 열어주어 냉정한 국민들의 가슴에 불화살을 꽂고 말았을까? 불화살을 맞았는지 불이 붙게 해버렸는지 몇 날 밤을 지세우면서 곰..

살랑대는 중앙, 김건희 연예인급 미모!

대만에서 성형할 여성들 한국에 러시? 조중동 언론의 아부가 시작됐구나! 16,394,815명의 기대치만 걸고 생각하는 짓이 아니라고 하기에는, 16,147,738명 패자들의 쓰린 가슴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합당치 않은 뉴스들이 서서히 등장하고 있는 것을 밝히는 조중동과 수구언론들이 Portal을 장악하고 있지 않은가? 솔직히 뉴스를 보고 싶은 마음에도 없는 짓(보고 싶지 않은 자들의 얼굴을 본다는 두려운 짓)이지만 평소 했던 것처럼 열어보는 습관에 따라 손가락이 움직이는 쪽을 보고 있자하니 또한 낙심하고 만다. 가슴이 아리지만 오늘도 傲慢(오만)放恣(방자)한 언론을 더 알리지 않을 수 없구나! 중앙일보라는 살랑살랑 언론이, ‘"김건희, 연예인급 미모"..尹 당선되자 대만 실검 1위 찍었다’라는 제목을 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