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은 오열, 다른 한쪽은 기적에 초점? 4월 16일 오전 세월호 여객선이 전남 진도 해상 맹골수도에서 변침(變針)을 하는 과정에서 선체가 기울면서 침몰된 이후 9일 째의 날이 밝아온다. 4월15일 인천을 떠날 때 세월호에 탑승된 인원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고등학교 수학여행 2학년 학생 325명을 포함해서 전체 인원은 476명이었다... 참고사항 2014.04.24
세월호 외신반응, 대통령 발언 비판 똑같은 말을 해도 사람이 흥분될 때 하는 발언과 평소 같이 가볍게 하는 말의 투가 달라 듣는 사람에 따라 느낌이 다르게 들리기 마련이다. 16일 침몰된 세월호 여객선에 의해 대통령 발언이 국제 뉴스에 오르내리고 있다. ​ 박근혜 대통령이 승객을 놔두고 먼저 탈출한 세월호 선장과.. 뉴스(News)와 생각 2014.04.23
현 정부 바닥보인 세월호, 세상 바꿔! 국민을 통치하여 다스린다고 해서 정치(政治)라는 단어를 쓰고 있다. 그 다스림이 원활하고 부드러워야 국민이 머리를 숙이게 돼있다. 쉽게 말해 온 나라가 잘 돌아가면 군주시대에서는 임금이 있는지도 모르게 살아간다고 했다. 이런 나라가 최상의 나라다. 두 번째는 임금이 제도를 잘 .. 마음의 창을 열다 2014.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