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사진

하야 크리스마스도 박근혜 유물?

삼 보 2016. 12. 26. 04:09

     지금까지 있은 적도 없고, 앞으로 있어서도 안 되는 ‘하야 크리스마스’라는 단어가 슬프게 들린다. 기독교에서는 예수가 탄생한 것은 인류의 죄를 사하고 구원하기 위해 세상에 온 것으로 말한다. 그렇다면 최소한 크리스마스(Christmas) - 성탄절(聖誕節) - 에는 죄를 지은 죄인들은 죄를 고백하고 사함을 받아야 할 것으로 본다. 그러나 죄를 지은 이들이 죄를 지었는지조차 모르고 있으니 어찌해야 한단 말인가! 전국적으로 70만 명이 모인, 9차 촛불집회는 ‘하야 크리스마스’로 명명됐다. 그 중요 사진들을 몇 장 올려본다.


출처 동아일보



 

  출처; 프레시안(최형락)



‘크리스마스 이브, 광화문 광장’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 제9차 범국민 촛불집회를 앞두고 열린 사전집회에 참석하고 있다. 뉴시스



    죄인들이 고백은커녕 권력의 굴레를 벗어나지 않으려고 국민을 향해 가슴의 칼을 갈고 있으니 더 문제 아닌가? 박근혜와 그 부역자(附逆者)들의 어긋난 심사(心事)를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저들은 분명 죄를 지어놓고 국민을 상대로 와신상담(臥薪嘗膽)의 행위로 맞서고 있다. 국민을 향해 이를 갈면서 국민이 틈만 주면 곧 자신들의 권역을 차지할 것을 다짐하면서 죄의 완벽함을 꾸리기 위해 동분서주(東奔西走)의 자세를 취하고 있다. 결국 대한민국 역사에 영원히 기억될 짓을 열심히 하고 있으니 생각이 있는 이들은 안타까워하는 것 아닌가!




 24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청년산타들이 대통령 퇴진 촉구 구호가 적힌 촛불을 들고 있다.ⓒ연합뉴스

'박근혜 정권 퇴진 청년행동'은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지사 앞에서 '박근혜 퇴진 청년 산타 퍼레이드'를 열었다. 이날 참가한 청년산타 200여명이 개사한 캐럴에 맞춰 율동을 선보였다. /사진=홍봉진 기자


    지금껏 9번에 걸쳐 매주 수십만 명의 국민의 원성은 234만 명까지 돌파한 적까지 있어, 곧 1,000만 명 돌파가 어렵지 않을 정도로 국민의 함성이 일고 있는데 박근혜와 그 부역자들은 눈도 깜짝하지 않고 ‘박근혜는 죄가 없다.’며 도리어 아우성치고 있다. 이를 보고 적반하장(賊反荷杖)이라 하지 않던가? 연로한 분들도 박근혜를 위해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단다. 적반하장의 주역들?

    박근혜는 또 세상에 없던 나쁜 일례를 만들어 놓고 말았으니 그녀의 ‘못된 진기록’ 중에 ‘하야크리스마스’도 한 부분을 차지 할 것 아닌가? 결국 박근혜의 못된 유물? “아이들에겐 선물을 박근혜에겐 수갑을”이라는 말도 등장했다. ‘하야캐럴송’도 새롭다.


24일 서울광장 인근에서 박사모 등 보수단체의 탄핵반대 집회가 열리고 있다.ⓒ연합뉴스


원문보기;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6122420570194565&outlink=1

http://news.donga.com/3/all/20161226/82030093/1

http://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7523

http://www.jeon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2399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46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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