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창을 열다

새누리당 62 의원분들께 감사

삼 보 2016. 12. 9. 17:35
세상이 아무리 뒤집어져 있다고 해도 올바른 것은 옳다해야 하건만 박근혜와 무슨 공작이라도 했는지 친박 골수분자들은 박근혜탄핵에서 살아남지 못했으니 이젠 죽은 의원이 된 것이다. 박근혜와 같이 죽겠다니 같이 묻어야 할 것 아닌가? 노자께서도 죄를 지었으면 사면을 받아야 한다고 했다. 그러나 박근혜 골수분자들은 국민의 원성도 마다한 채 외면허고 말았으니 더 이상 살 명분이 있다 할 것인가!

 새누리당 기존 44명 비주류 의원을 제외한 친박계 의원들 중 18명 의원들은 참으로 자랑스러운 일을 했다. 박근혜탄핵 찬성에 손을 가져가는 순간 망서리지 않았다고 누가 장담할 수 있을 것인가! 허나 참된 것이 무엇인지 터득해낸 그 순간이 얼마나 뿌득핶을지 이 시간 이후에 더욱 실감하게 될 것으로 본다. 무조건 장하다!!! 지금 상황에선 표면에 그 이름석자가 나타나지 않고 있지만 자신이 알고 하늘이 알며 땅이 그대들의 숭고한 정신을 알아 후히 대접할 것으로 본다. 어려운 일 했다. 앞으로도 더욱 민주화를 위해 최선의 힘을 경주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오늘의 박근혜 탄핵 승리는 바로 여러분들의 몫이며 새누리당에서 개과천선한 이들의 결과 아닌가!

 친박으로부터 해방된 18명 의원 분들과 기존 비주류 의원 44명 도합 62명 새누리당 의원들의 자랑스런 결단에 다시 한 번 더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다. 민주주의의 새로운 역사를 빛낸 이분들께 다 함께 박수로 맞이하고 싶다. 더불어 야3당의원들과 무소속의원 7분도 큰 일을 한데 감사드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