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생활

LED가 코로나바이러스 99.9% 박멸?

삼 보 2021. 9. 7. 02:02

 

 LED로 코로나19를 파괴할 수 있다고?

 

 

 

놀랄만한 뉴스에 얼마나 반겨야 할지 몰라 가슴이 먼저 뛰기 시작한다.

 

LED로 가장 번식과 전염력이 강한 델타바이러스를 쉽게 파괴한다는 말에!

LED[light emitting diode]

발광 다이오드. Ga(갈륨), P(), As(비소)를 재료로 하여 만들어진 반도체. 다이오드의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전류를 흐르게 하면 붉은색, 녹색, 노란색으로 빛을 발한다.

전구에 비해 수명이 길고 응답 속도(전류가 흘러서 빛을 발하기까지의 시간)가 빠르고 다양한 모양으로 만들 수 있다는 데 이점이 있어, 피크 인디케이터 또는 숫자 표시에 가장 적당하다.

더해서 전기료까지 대폭(1/5 ~ 1/10) 줄일 수 있는 21세기 혁신적인 발명기술이다.

아직은 경증 환자에게 뚜렷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하지만 조금만 더 탐구하면 중증환자는 물론 다른 감염병 치료에도 쓰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앞선다.

이런 기쁨은 많은 사람들과 함께해야 두 배 세 배 나아가 수천 배로 늘어날 것 같아 흥분하지 않을 수 없다.

요즘은 집집마다 LED 전구 안 쓰는 집이 이젠 거의 없을 것인데 그 빛에 COVID19이 완전히 사라질 수는 없을지 더 큰 욕망까지 더하고 싶어진다.

이 방법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만 있다면 얼마나 즐겁고 행복한 일인가?

 

[네이버 지식백과] LED [light emitting diode] (파퓰러음악용어사전 & 클래식음악용어사전, 2002. 1. 28., 삼호뮤직 편집부) 참고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365821&cid=

60517&categoryId=60517

 

 

 

 

다음은 서울신문이 적은 내용이다.

‘"LED 비췄을 뿐인데 코로나 바이러스 99.9%가 사라졌다"’라는 제하의 보도 내용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거의 실용단계에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아 感激(감격)!

 

 

의료기업체 에미트바이오, LED 기술 치료법 이용

 

“3일간 하루에 두번, LED 비췄더니

델타변이 모두 사라졌다

 

빛을 비췄을 뿐인데 코로나 바이러스 99.9%가 사라졌다. 코로나 바이러스를 물리칠 무기로 이 주목 받고 있다.

 

6일 미국 경제지 포브스에 따르면 최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의 의료기업체 에미트바이오가 발광다이오드(LED) 빛으로 사람 기도 조직에 있는 델타 변이 99.9%를 제거했다고 밝혔다.

 

에미트바이오 닐 헌터 대표는 빛만으로 코로나 환자를 치료한다고 하면 대형 제약사나 정부 기관들은 믿지 못할 것이라며 그러나 31명을 대상으로 호흡기 세포에 3일간 LED 빛을 5분씩 하루에 두번 비췄더니 델타변이가 모두 사라졌다고 말했다.

 

헌터는 특히 경증 환자에게 효과적이라며 “LED 치료는 집에서도 충분히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만약 에미트바이오의 LED 치료법이 성공한다면 다른 질병에도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여전히 백신이 전세계로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를 물리칠 가장 효과적 무기이지만 병실이 부족한 상황에서 경증 환자를 치료하기 위한 수단으로 에미트바이오는 빛이 대안이라고 강조했다.

 

 

 

 

 

에미트바이오, 전구에 사용하는 LED 기술 치료법 이용

 

에미트바이오사는 전구에 사용하는 LED 기술을 이용했다고 밝혔다.

 

에미트바이오는 “LED는 특정 주파수만 골라 사용한다 환자의 코 뒤 쪽과 목구멍에 LED 빛을 비추면 바이러스를 죽이고 면역반응을 촉진한다고 설명했다.

 

에미트바이오의 네이트 스타스코 최고과학책임자는 이러한 결과에 대해 LED가 두가지 경로를 통해 바이러스를 물리친다고 했다.

 

첫 번째는 바이러스에 직접 작용에 복제를 막는다. 두 번째는 LED 빛이 인체에서 산화질소 생산을 촉진한다.

 

밀접 접촉으로 인한 확진 초기 환자에게 유용할 것

 

이를 두고 샌디에이고 소재 캘리포니아 대학의 전염병 및 글로벌 공중보건 학장 데이비 스미스 교수는 가능한 방법이라며 상기도에서 바이러스를 없앤다면 환자 상태가 호전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근본적으로 감염자의 입원을 막고 목숨까지 구하기 위해서는 상기도보다 훨씬 안쪽에 있는 하기도에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없애야 하는데 LED 빛은 그곳까지 도달하지 못한다 이런 점에서 에미트바이오의 LED는 증상이 이미 나타난 환자보다는 밀접 접촉으로 인한 확진 초기 환자에게 유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회사 측은 미국식품의약국(FDA) LED 치료기의 긴급 사용 허가를 논의하고 있다 아직 근거자료가 부족해 경증·중등증 코로나 환자 120명 규모의 추가 임상시험 대상자를 모집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한편 2015 7500만달러(한화 약867 7500만원)를 투자해 의료기업체 노우바이오를 설립한 헌터는 LED치료 기술에 특화한 에미트바이오를 자회사로 만들었다.

 

에미트바이오는 코로나가 대유행하자 LED를 비춰 코로나 바이러스를 물리치는 연구를 진행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