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창을 열다

박정희 뼈가 현충원에 있어서는 안 될 이유

삼 보 2019. 10. 27. 03:37


이토 히로부미 저격됐던 날 박정희도 저격당했다

 

'10월의 독립운동가' 안중근 의사


네이버백과 <일본관료> 중에는

19091026 아침,

하얼빈 역에 도착한 히로부미를 맞이하는 러시아군대의 열병식이 끝나고 일본인 환영자 인파에 접하는 순간,

의장대 뒤쪽에서 한국 의병 참모 중장 안중근의 저격이 있었고,

히로부미는 그 자리에서 사망하였다.”라고 적고 있다.

#안중근 의사는 대한제국을 일본에 빼앗기게 된 것은 온전히 이토 히로부미의 제국주의 사상에 의해 남의 나라를 짓밟고 국민의 권리를 앗아간 일본의 근원을 차단하는데 역점을 두고 살았다는 것을 역사는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다.

역사는 왜곡이 있다고 할지라도 진실까지는 따돌릴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안다.

그 어느 역사책자든 안중근 의사가 조선에 대한 徹天之怨讎(철천지원수)인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이등박문)]19091026일 저격했고 그는 세상에서 영원히 사라졌다는 것을 적고 있다.

타국 국민의 자유를 억압하고 주권을 강탈한 데에 대한 정당한 권리를 안중근 의사는 행사한 것이다.

하지만 안중근 의사는 일본 후예들에 의해 사형을 당하고 그의 유골조차 어디로 처치했는지 지금까지 밝혀지지 않고 있는 게 현실이다.

일본이 그처럼 잔인한 것은 같은 민족이 아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다.

 

안중근 의사 탄생 135주년, 안중근 의사 기념비 철거…“유적관리소홀”

김재규, 박정희 암살한 이유는? 사형 당하기 전 마지막 유언에..


죄를 범한 자들이 죄인(저들 생각은 일본 영웅)을 저격해 살해했다는 것에만 역점을 두었기 때문에 인간 양심이 없는 자들이라는 것은 확실하다.

때문에 일본의 모든 정객들은 지금껏 우리에게 怨讐(원수)가 되고 있는 것이다.

고로 일본정객들이 神社(신사)參拜(참배)하는 꼴도 보기 싫은 마음은 누구나 같지 않은가?

그러나 그들은 죄의 과오를 참회할 생각은커녕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 강경한 자세로 一貫(일관)하며 대한민국 국민들의 가슴을 후벼 파며 아프게 한다.

때문에 이웃나라이기 전 철천지원수처럼 지내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은 계속 이어진다.

각국 정객들이 보는 견지에서는 서로 간 利害打算(이해타산)될 것은 분명 있다고 할지라도 대한민국 국민의 가슴에는 영원한 앙금으로 남지 않을 수 없다.

저들이 충실하고 참된 사과조차 하지 않고 제멋대로 대한민국을 가볍게 여기는 과실이 항상 남아 있기 때문이다.

그 원인을 어디서 찾을 수 있는 것인가?

잘 알다시피 대한민국에 19171114일 경상북도 구미에서 태어나,

19791026일 김재규 의사의 저격총탄을 맞고 사망한 박정희가 그 장본인이다.


[쓸로몬] 박정희 위인전, 어디가 틀렸을까요?


일본을 숭상하다 못해 일본 ()에게 血書(혈서)로서 一死以御奉公[한 번의 죽음으로써 일왕을 받들어 모시겠다]’고 한 그의 충성심을 우리는 너무나 잘 알고 있지 않나?

그는 대한민국을 일본에 바치기 위해 갖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대권까지 잡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결국 1965년 한일기본조약을 체결하면서 모든 것을 일본에 바친 것과 다르지 않기 때문에 지금껏 대권을 쥔 대통령들은 일본과 가까이 지내지 않으면 안 되는 事案(사안)이 있다는 것 아니겠나?


여야 의원, 한일의원연맹 합동총회 참석차 방일


1972년 박정희 유신정권이 시작되는 그해 3월부터 맺은 한일의원연맹(韓日議員聯盟)은 끈질기게 이어지며 한국 국회의원들이 토착왜구의 성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현실도 우리는 目睹(목도)하고 있지 않는가?

박정희는 자신이 없으면 대한민국이 자신에게 어떤 보복을 할지에 대해 너무 잘 알고 있었던지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정권을 이끌 생각을 하였기 때문에 부마민주항쟁이 일어나는 것을 두고도 권력에서 떠나지 않으며 김재규에게 강력히 처치하라고 했다.

김재규 의사가 결심한 것은 독재자 한 사람만 죽이면 아까운 청년들을 무더기 살해하지 않아도 된다는 使命感(사명감)에 사로잡히게 만든 차지철 당시 비서실장과 박정희 독재자는 스스로 죽음을 자초하고 있었던 것 아니던가?

김재규의 근본(교육자)을 알면 박정희의 독재는 하늘을 찌르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마치 마녀사냥 방식에 걸린 것처럼 김재규는 왜 수많은 국민으로부터 나쁜 사람이 돼야 하고 박정희가 좋은 사람으로 돼 국립현충원에 누워있다는 말인가?

主客(주객)顚倒(전도)된 상황조차 모르는 국민으로 남아 있을 것인가?

왜 우리는 박정희 독재자 후예들의 말만 앞세워 박정희를 영웅으로 인정하게 그냥 놓아두는 것인가?

국립현충원에는 박정희 말고 친일파 뼈 조각들이 득시글거리며 아까운 땅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왜 처리하지 못하는 것인가?

色魔(색마) 박정희와 함께 한다고요?

 

 10.26 궁정동 총소리..."역사가 바뀌었다"


200여 여성을 성폭행한 色狂(색광) 박정희가 죽은 지도 꼬박 40,

일본 초대총리이자 대한민국의 철천지원수 #이토히로부미 저격된 것도 110,

똑 같은 날(10.26) 안중근 의사와 김재규 의사는 意氣(의기)의 일치를 이룩한 날이다.

아니, 하늘이 그 두 죄인을 같은 죄의 등급으로 취급하지 않았던가?

그 두 죄인이 대한민국에 끼친 역사적 過誤(과오)를 우리는 정확하게 인정하고 확실하게 처리해야 역사를 왜곡하지 않는 국가의 국민이라는 평가를 세계로부터 받는 날이 오게 될 것이다.

박정희 독재자를 추모하는 그런 정신이나 갖느니,

왜곡된 역사를 치유하며 고쳐내려 노력하는 정객들을 대한민국은 절실하게 필요한 나라 아닌가?

때문에 박정희의 토착왜구 뼈 조각들은 국립현충원에 있어서는 안 되는 이유이다.

국립현충원을 더 이상 더럽히는 국가가 되지 말자!




원문 보기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3862483&code=61111111&cp=nv

https://news.v.daum.net/v/20191026211521884

https://news.v.daum.net/v/20191026204625453?d=y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351912&cid=62070&categoryId=62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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