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창을 열다

우리가 언제 민주주의 참맛을 봤던가?

삼 보 2019. 10. 26. 03:41



 

정의가 살았다면 공평사회가 이어져야

 

수많은 사람들이 이젠 검찰개혁을 부르짖고 있는데 검찰은 개혁은커녕 올바른 세력만 때려잡기로 나서고 있다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유시민 노무현재단이사장 쪽으로 수사 방향을 돌릴 것이라는 뉴스다.


 유시민의 알릴레오 [유튜브 캡쳐]


연합뉴스는

검찰, '알릴레오' 유시민 허위사실유포 혐의 수사착수라는 제하에,

검찰이 유튜브 방송 '알릴레오'를 진행하는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유시민 이사장의 허위사실 유포 혐의와 관련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서부지검은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가 유 이사장을 허위사실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고발한 사건을 형사3(이재승 부장검사)에 배당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서민민생대책위는 "유 이사장이 국민 정서에 반하는 자기주장에 매몰돼 국민을 선동하고 검찰 수사에 해를 끼칠 우려가 있는 어처구니없는 망언을 했다"며 유 이사장을 고발했다.

 

서민민생대책위는 "알릴레오 방송에서 유 이사장은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PC 반출 의혹과 관련해 '증거를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면서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서는 '위헌적 쿠데타' 표현까지 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추가 고발장을 통해 유 이사장의 방송에 출연한 패널이 "검사들이 KBSA 기자를 좋아해 (조국 수사 내용을) 술술술 흘렸다"고 성희롱성 발언을 한 것에 대해서도 수사를 요구했다.

https://news.v.daum.net/v/20191024182815375

 

'조국 수사팀', 유시민 수사 착수…허위사실 유포 등 의혹


고발을 하려면 똑바로 하든지 기자가 보도내용을 잘못 적었는지 몰라도 성희롱 발언이 없지는 않았지만 유 이사장이 한 것이 아니나 패널 기자가 수도 없이 사과를 했는데 결국 올바른 언론은 차단하겠다고 검찰이 칼을 빼들었다?

#검찰개혁 하겠다는 것이 이정도면 다시 생각해야 할 때가 아닌가?

법무부장관 없는 것을 이용해서 검찰이 펄펄 뛰고 있는 것은 아닌지 다시 봐야 하지 않을까?

수많은 사람들이 댓글에 자유한국당(자한당) 나경원 원내대표(이하 나경원)과 황교안 대표(이하 황교안) 수사는 놔두고 유시민 이사장 쪽으로 화살을 날리고 있는데 강하게 抗拒(항거)의 표시를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는

‘"이쯤 되면 막가자는 거죠" 유시민 지지자들, 검찰 수사 비판이라는 제하에,

한 누리꾼은 "유시민은 지켜야 합니다. 정말 안됩니다"라고 호소했다고도 적고,

또 다른 누리꾼은 "올바른 말 했는데 고발이라니 이해할 수 없네요"라며 고발 경위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는 내용이다.

https://news.v.daum.net/v/20191025152535121

금주 토요일 서초동촛불집회 여의도촛불집회 장소에 얼마나 많은 시민들을 結集(결집)하게 하기 위해 안달 내는 검찰?

물론 나경원과 황교안을 위시해서 홍준표 전 대표(이하 홍준표)까지 가세한

#광화문생떼집회 구호부터 말도 되지 않는 생트집으로 사람들을 비웃게 하지 않는가?

http://www.fnnews.com/news/201910251925235203

 

 “주광덕, 곽상도는 표창장 하나 더 줘야”… 한국당 의총장 웃음바다 된 이유는


나경원과 황교안의 행동이 可觀(가관)을 넘어 지나가는 동물들까지 웃게 하고 있지 않은가?

죄 지은 자들에게 표창장을 주는 자한당?

결국 잔당내부에서조차 난리가 났다는 보도이다.

MBN은 단독으로,

한국당 최고위, 나경원 정면 겨냥"표창장 수여식 사과해야"’라는 제목을 걸고,

조국사퇴TF의원 나리들과 자축하는데 대한 반항적인 의견 제시를 하는 사람을 보며, 생각이 있는 사람이 그 중에 있다는 게 조금은 Irony?

http://www.mbn.co.kr/pages/news/newsView.php?news_seq_no=3967775

 

 								[정치]								(분노주의) 이명박근혜의 대북 정책과 남북통일에 대한 인식 수준.jpg							(분노주의) 이명박근혜의 대북 정책과 남북통일에 대한 인식 수준.jpg | 정치유머 게시판 | 		루리웹(분노주의) 이명박근혜의 대북 정책과 남북통일에 대한 인식 수준.jpg | 정치유머 게시판 | 루리웹


민평론(민주평화론)’을 만들어 발표하여 북한을 자극하면 북한이 미사일이라도 발사하게 하려는 구상이었던가?

그러니 자한당발음을 빨리 하면 잔당(조잡하고 소갈머리 없는 작은 당?)’이라는 소리를 듣지.

문화일보는 민평론에 대해,

이날 공개한 새 외교·안보 정책의 골자는 ·미 간 핵 공유 협정 체결 및 연합군사훈련 복원 9·19 남북군사합의 전면 폐기 및 상호주의에 입각한 새 군사합의 추진 ·미 외교·국방장관 회담(2+2 회담) 복원 미국이 추진하는 인도·태평양 전략 동참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국제사회 공조 강화 등이다. 북핵 폐기를 위한 3단계 실효적 로드맵(북핵 폐기에 맞춘 단계별 대응전략 추진, 완전한 북핵폐기 후 교류·협력 대폭 확대, 남북 신뢰 정착과 성숙한 통일 기반을 토대로 한 통일 대한민국 완성)도 제시됐다. 황 대표는 이날 오후 원유철, 백승주 의원 등과 서해 함박도 인근 말도 소초를 방문, 브리핑을 듣고 군 장병을 격려한다고 적고 있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9102401070830323001

 

 								[사회]								(분노주의) 이명박근혜의 대북 정책과 남북통일에 대한 인식 수준.jpg							(분노주의) 이명박근혜의 대북 정책과 남북통일에 대한 인식 수준.jpg | 정치유머 게시판 | 		루리웹(분노주의) 이명박근혜의 대북 정책과 남북통일에 대한 인식 수준.jpg | 정치유머 게시판 | 루리웹


북한을 자극해서 이명박근혜 정권에서 얻어낸 것은 뭐가 있었던가?

남북을 격리해서 자한당이 얻어내는 것은 국민 不安(불안)이 최우선으로,

그들이 스스로 인정했던 X돼지 국민을 앞세워 정경유착으로 재벌과 정권의 권력자들 배 채우기가 끝나야 낙수효과 경제정책으로 X돼지국민에게 떨어지는 물방울을 받아먹으라고 하던 그 시대로 되돌아가자고 하는 것 외에 무엇이 더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인가?

꿈이 크면 무너지는 소리도 요란한 법 아닌가?

좌우간 親日(친일)의 토착왜구들이 결집하여 결국 나라는 또 어렵게 이끌어도 좋다고 하는 국민들 30%의 무지렁이들의 전망은 정말 깜깜하다는 것인가?

 

26일 개최되는 ‘여의도 촛불문화제’(왼쪽)와 서초동 검찰개혁 촉구 시민참여 문화제 안내 포스터.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인 정경심 교수가 24일 구속돼 이번 집회 열기는 더욱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 인터넷 캡쳐


우리가 언제 민주주의 참된 맛을 봤던가?

 

윤석열 검찰총장(이하 윤석열)에게 기대한 국민들이 참으로 안쓰럽다.

문재인 대통령의 검찰개혁 기대가 흔들리고 만 것도 참으로 안타깝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과 윤석열이 환상의 콤비가 될 것으로 착각한 사람들은 정말 수없이 많았다.

때문에 더 큰 崩壞(붕괴)의 한숨 소리가 들리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자한당과 일부 기독교도들은 快哉(쾌재)를 부르며 나경원이 주는 자한당 죄인들 표창장에도 뜨거운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지금까지만 하게 될 것으로 본다.

머지않아 곧 줏대 없는 중도층 국민들은 그래도 문재인 대통령이 이명박근혜보다 낫고 민주당 그늘이 강동팔십리까지 간다는 소리가 나오게 될 것으로 본다.

어쩌다 윤석열을 잘못 찍었지만 그런 실수는 여기까지 끝낼 것이고 머지않아 윤석열이 스스로 사퇴하게 될 것이니까!

문재인 대통령 시절 정치검찰 척결하고 검찰개혁 이뤄질 것은 확실할 것이니까!

지지율은 달라질 것이고 21대 총선은 민주당의 압도적 승리로 끝날 확률이 크다.

지금 나경원 하는 짓을 보면 알 수 있지 않은가?

자한당 황교안이 대표로 이끌어가고 있는 한 국민의 지지는 거기까지!

황교안은 로마의 () 야누스(Janus)처럼 두 개 혹은 네 개도 될 수 있는 얼굴의 二重人格者(이중인격자)이기 때문에!

 

기자회견하는 전광훈 목사


그에게 기대하고 있는 전광훈 목사(이하 전광훈)외 그 개신교도 일부 신자들이 얼마나 불쌍한 인물들인가?

자한당의 황교안은 기무사 계엄령 준비작업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그렇게 믿는 사람도,

관여했다는 사람도 다 멍청하다는 소리를 들어야 하니까!

황교안의 234중적인 사건은 거의 매일 이뤄지고 있는데 그의 얼굴(겉으로 보기에는 잘생기고 멀쩡해서 믿을 만하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다)에 반한 無酌定(무작정)의 어리석음이 얼마나 무서운 일이던가?

오늘도 황교안은 국회패스트트랙 폭력범죄자 의원들에게 가산점에 대한 언급을 한 적이 없다고 하면서 24일과 25일 말이 다르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는 것만 봐도 그의 야누스적 사고를 눈치체지 못한다는 말인가?

때문에 자한당 의원 나리들 눈에는 자신들을 지지하는 국민의 무리를 두고 ‘X돼지국민이라는 생각을 왜 하지 않을 수 없겠는가?

생떼의 본거지 당인 자한당의 대표가 야누스적 사고를 가지고 있는데 갖은 생떼 다부리다가 내가 언제라는 식으로 끝을 내는 당을 정말 믿겠다는 말인가?

문재인 정부는 모든 것을 국민에게 맡기고 최후 심판만 보아 국민들이 깨어나기를 기다리고 있잖은가?

자한당 나리들처럼 안달 낼 일도 없이!

때문에 올바른 소리와 올바른 판단은 그 자신 스스로 해야지 과거 독재자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정권같이 반 강제를 쓰는 일도 없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고로 문재인 정부는 지금 가장 공정한 민주주의를 실천하고 있는 중!

정의가 살았다면 이런 공평사회가 이어져야 민주주의가 살아 숨을 쉬는 것.

하지만 자한당 이들은 너무나 노선 밖으로 나가 탈선돼 되돌릴 수 없는 지경에 닿았다는 것도 모르니,

배울 때 확실하게 배워두는 게 못난 자신들을 위해 얼마나 이득이 될 것인가?

자한당을 따르는 이들이여 문재인 정부 민주주의를 실컷 滿喫(만끽)하기 바란다.

촛불혁명으로 세계를 놀라게 한 것처럼 문재인 정부에 대해 세계는 지금 유심히 대한민국을 세세히 들여다보며 그 進陟(진척) 상태의 向方(향방)을 나누고 있으니까!


지난달 1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열린 검찰개혁 촉구 집회 [이미지출처=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