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킹은 바둑이를 바보로 생각했다?
善(선)한 사람은 그 얼굴에 나타날 수밖에 없다고 본다.
어딘지 모르게 바보스러운 면모가 있기 때문이다.
바보스러운 사람은 평소 웃음을 잃지 않고 살아가기 때문에 마음까지 허술하여 얼굴에 강인한 인상을 주지 못하고 어딘지 모르게 헤프게 생겼다.
아무리 지능이 좋은 사람이라고 해도 그런 사람은 바보처럼 멍한 곳이 있기 마련이다.
그런 이가 거짓을 저지르면 늘 罪(죄)가 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거짓말을 하지 못하고 진실만을 내세우니 가슴은 항상 당당하지만 불쌍한 사람 앞에서는 매몰차게 지나치지 못하고 주저하는 버릇이 있으며 도와주지 못했을 때는 괴로워하는 습성을 지녔기 때문에 떳떳하지 못했다는 데에 죄책감까지 지니며 살다가도 도와주고 나면 다시 떳떳한 상태로 돌아가며 안정감을 찾는 사람의 얼굴을 우리는 어떻게 상상할 수 있을 것인가?
우리 얼굴은 하루에도 3,000번 이상 변화를 가져온다고 했다.
잠을 자고 있는 그 순간에도 우리 얼굴은 변화를 가져오고 있으며 변한다.
마음이 편하지 못 하다면 그의 얼굴 표정은 어떻게 움직이게 될 것인가?
마음에서 쓰는 그대로 얼굴의 표정이 따르기 때문에 인간의 面貌(면모)는 그대로 얼굴을 통해 나타나게 마련이다.
조물주의 작품 중 인간의 얼굴만큼 萬事(만사)를 다 이해할 수 있게 만든 것이 있던가?
그러나 정신적으로 강인함이 있다면 그 얼굴은 언제나 화사하게 보이면서도 강한 의지까지 보여주니 그것들이 결집되면 40대에서 그의 품격이 얼굴을 타고 나오게 마련이다.
드루킹 김동원(49)과 경제적공진화모임(경공모)의 회원들은 김경수 경남지사(지사)를 ‘바둑이’로 묘사하고 있다.
‘바둑이’는 우리가 초등학교시절 집에서 기르던 아주 버릇이 좋은 강아지 이름으로 기억을 하게 된다.
국어 교과서에서 바둑이의 활약은 영이와 철수 사이의 친근감이 넘치는 하나의 媒介體(매개체)로서 평화로운 환경을 자아내게 하는 길이 잘 들여진 건강한 강아지 아닌가!
보통 사람들이 주위 사람의 풍모나 습관 행동들을 종합하여 그 특징을 언급하는 別名(별명)을 지을 때 행태와 전혀 타당치도 않은 단어를 쓰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는 익히 알고 있다.
그렇다면 드루킹과 경공모 회원들(드루킹과 그 일당)도 김경수 지사는 바둑이처럼 느꼈다는 느낌을 받았으니 그를 지칭하여 ‘바둑이’라고 칭하게 됐을 것으로 본다.
누가 보더라도 김경수 지사는 바둑이처럼 말끔한 미남형이지만 바보스러운 얼굴을 지녔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는 말도 된다.
길이 잘 들여진 바둑이로 생각한 드루킹과 그 일당은 김경수 지사를 바둑이처럼 길이 잘 들여지게 하겠다는 또 다른 뜻도 없지 않아 보이기도 한다.
드루킹과 그 일당은 결국 김경수 지사를 바둑이로 길을 들여 자신들의 도구로 쓰겠다는 의지로 받아들일 수 있는 단어로 풀이하지 않을 수 없다.
드루킹과 그 일당은 문재인 정부의 ‘최순실(박근혜 40년 지기 국정농단의 주역)’역을 하기위해 김경수 지사를 앞세우려고 하지 않았을까 의심치 않을 수 없다.
드루킹은 2018년 일본열도가 바다 속으로 침수될 것까지 예언하며 그 작전을 위해 오사카 총영사를 비롯하여 일본 열도의 동포들을 지휘할 수 있는 지도자를 꾸려 개성으로 옮길 것까지 계획하고 있었다는 터무니없는 소리까지 말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드루킹의 亂脈(난맥)적인 思考(사고)가 어리석기 그지없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민주당) 대표는 "‘드루킹 사건은 신종 정치브로커들의 일탈에 불과하다"고 말하지만 그들의 행위를 볼 때 청탁만을 위할 목적을 넘어서려고 했다는 것을 우리는 이해하지 않을 수 없다.
박근혜 정권 40년 지기 최순실과는 비교할 수 없다손 치더라도 드루킹과 그 일당은 문재인 정부를 패망의 길로 企圖(기도)하려고 한 자취가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지 않은가!
그들은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의 기획을 송두리 채 흔들 목적으로 보도 내용 뒤의 댓글에 킹크랩(매크로 프로그램(Macro Program))을 써서 국민의 동향을 뒤틀리게 했다는 것은 진즉 밝혀졌던 것 아닌가?
저들의 처벌을 가볍게 할 수 있을 것인가?
잘 알다시피 드루킹은 특검을 이용해서 김경수 지사까지 범법자로 만들기 위해 갖은 방법을 다 쓰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 대질심문으로 드루킹의 虛點(허점)이 여실이 드러나고 말았다.
100만원을 김 지사로부터 받았다는 것도 거짓이고 그가 지적한 날짜들이 뒤틀리며 진실은 거의 밝혀진 것으로 판정이 나고 있지 않은가?
드루킹과 그 일당은 하수인격으로 조선TV를 끌어들였고 조선은 드루킹과 그 일당을 적극적으로 도왔다.
그에 따라 자유한국당(자한당)까지 열심히 그 일당의 수족이 돼 움직이고 있었다.
원내대표 김성태는 갖지도 않는 단식까지 해가며 허익범 특검을 세우는데 크게 일조했다.
저들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할 말이 있을까?
수많은 이들이 이제 김경수 지사는 더 이상 끌어들일 생각을 말고 道政(도정)으로 보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는데 특검은 억지 기소까지 할 것인가?
아직도 청와대 송인배 청와대 정무비서관과 백원우 민정비서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를 해봐야 한다고 계속 치근대고 있을 것인가?
허익범 특검은 빨리 손을 들어 신사답게 처신하는 것이 옳지 않을까?
자한당은 또 한 번 더 苦杯(고배)를 마실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일간 조선과 조선TV는 廢刊(폐간) 廢放(폐방) 준비를 해야 하지 않을까?
조선일보 [만물상]은 ‘대질신문’이란 제목은 걸어 놓고 적다말고 끝내고 말았다.
한 마디로 손을 들었다는 뜻 아닌가?
조선은 큰 실패를 계속하고 있었다.
그 때마다 정정보도로 국민을 우롱하고 있었다.
오마이뉴스는
‘“노회찬 아내 운전기사, 시실오인” 3주 지나 정정보도 한 <조선>’이란 제목을 걸고 조선의 오보를 꾸짖고 있다.
사람이 죽었는데 간단하게 정정보도 하나로 끝낼 생각일까?
언론보도 가볍게만 넘기고 말 것인가?
이런 관행 때문에 가짜뉴스까지 판을 치며 세상을 어둡게 하고 있는 데 그저 ‘관행’이라는 말로 넘길 것인가!
제멋대로 짚어가며 말도 안 되는 뉴스를 만들다가 아니면 말고 식으로 계속 바라만 보고 살 수 있을까?
국민을 바보라고 생각하여 소나 돼지처럼 생각하며 정치를 했던 이명박근혜 정권에서 끝내야 하는 것 아닌가?
바보도 여러 번 당하면 성질부릴 줄 안다.
더는 이렇게 바보를 만들어도 좋은 나라는 아니어야 하지 않은가!
그렇게 되려면 지금부터는 무엇인가 달라져야 하지 않는가!
바보같이 잘 생긴 김경수 지사의 진실을 허익범 특검이 뒤집을 생각을 하고 있다면 그게 진짜 바보 아닌가?
자한당과 야권들이 더 이상 특검 연장 云云(운운)하며 어리석은 소리로 남발하면 그 때 국민의 疾視(질시)는 怨聲(원성)으로 변해 야권을 향해 爆彈的(폭탄적) 解體(해체)작업으로 들어갈 것이다.
드루킹과 그 일당이 바둑이를 바둑이로 이해하려 하지 않고 자기들 입맛대로 길을 들이려고 억지를 쓰다 벌어진 사건을 계속 誤解(오해)로 끌고 가려 하지 말았으면 한다.
좋은 사람 나쁘게 하려던 시대는 벌써 지났다는 말이다.
아직도 나쁜 언론이 있어
드루킹과 TV조선이 합작으로 문재인 정부를 흔들 생각을 한 것 아닌가?
“항상 깨어있어라!”고 하신 예수의 그 뜻을 우리는 이해하지 않을 수 없지 않은가!
더는 잠자는 바보들이 아닌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것을 정치꾼(정치에는 무관심하지만 선거철만 되면 날뚸어 당선된 인물)들은 빨리 터득하기 바란다!
정치꾼들이여!
그대들이야말로 항상 깨어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원문 보기;
http://www.ytn.co.kr/_ln/0103_201808120005188412
http://www.sisamagaz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8243
https://news.v.daum.net/v/20180811203310008?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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