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인용을 무효라 하는 정권 잔재 대한민국이 민주주의로 가는 길은 아직도 험난한 것으로 볼 수 있어 안타깝다. 국민의 일부가 아직도 인적위자(認賊爲子) - 망상(妄想)을 진실(眞實)로 착각(錯覺) - 하는 이들 때문인 것이다. 이런 현상은 어제오늘의 일만 아니다. 정말 고치기 어려운 처지에 놓인 대한민국이라 해야 할 .. 그리고 그 마음 2017.03.12
박영수 특검 수사기록 발표와 朴 책무 연합뉴스는 “6일 수사결과를 발표한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역대 최대 규모의 수사 인력과 광범위한 의혹 제기에 걸맞게 많은 기록을 갈아치웠다.”며 숫자로 본 특별검사 기록들을 상세하게 기록하고 있다. 특검 구성 인원만 총 122명으로 1999년 특별검사제 도입 이후 출범한 12차례 특검 .. 참고사항 2017.03.07
朴쪽 대리인단이 광장으로 나가는 이유 2월 25일 서울 광화문 광장엔 100만 명(오후 8시분 기준)의 시민들이 참여하며 제17차 촛불집회가 열렸다고 한다. 이들은 박근혜 퇴진과 헌법재판소(헌재)의 조속한 탄핵 결정, 특검 수사기간 연장을 촉구하며, ‘박근혜 4년, 이제는 끝내자! 전국집중 17차 범국민행동의 날’로 했다. 오후 6.. 마음의 창을 열다 2017.02.26
9차 촛불집회는 하야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전야(Christmas eve)인 24일 열리는 9차 촛불집회는 헌법재판소를 향해 '탄핵 인용'을 촉구하는 기존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축제 성격의 집회가 될 전망이라고 동아일보는 예측하고 있다. 매주 촛불집회를 주도하고 있는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9차 촛불집.. 게 시 판 2016.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