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34

미국 코로나 스페인 독감 사망자 수 추월?

미국 코로나는 스페인 독감 사망자 수를 넘었다? 미국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100년 전 ‘스페인 독감[Spanish flu]’으로 인해 미국에서 숨진 사망자 수를 넘겼다고 미국 내 한국 언론사인 RadioKorea뉴스가 간추려 보도하고 있다. “존스 홉킨스 대학 집계에 따르면 이날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 수는 67만5천446명으로, 스페인 독감 유행 당시 사망자 추정치인 67만5천명을 뛰어넘었다.” ‘미국 코로나19 사망자, 100년 전 스페인 독감 넘어서’라는 제하의 보도. https://www.radiokorea.com/news/article.php?uid=372124 먼저 스페인독감부터 살짝 알아보고 넘어가기로 한다. 1918년에 처음 발생해 2년 동안 전 세계유행병[pandemic]..

미국 이야기 2021.09.23

문재인 정부는 이승만 정권을 닮을 수 없다!

끝까지 홍남기 붙잡고 있는 문재인의 向方(향방)은 무엇? 개각 발표가 확정적인 것 같은데 아직도 홍남기 부총리(이하 홍남기)는 버리지 않는 문재인 대통령(이하 문재인)의 심사는 도대체 무슨 대책이 있을 것인가? 뉴스에는 정세균 총리 해외출장 중이라 그러하다고 하는데 그게 말이 되는가? 곧장 김부겸 전 장관이 총리후보자로서 대행을 할 수 있을 것인데 무슨 찐 고구마 가마솥 잡고 물 한 모금 달라고 하는 국민들에게 답답함에 가슴을 치게 할 일이 있는 것인지? 홍남기가 코로나19로 인한 국민의 경제적 타격을 단 하나라도 줄여 줄 수 있었던 경제 장관이었던가? 경제 장관 홍남기는 문재인 정부는 물론 국민들의 숨통을 막아버린 장본인인대도 왜 그를 붙잡아두고 있는 것인지? 끝까지 홍남기는 문재인 정부 발목을 잡고 ..

코로나19가 사이비종교에 더 강하다?

신앙? 종교도 알고 믿어야 하지 않겠는가! ‘信仰(신앙)’을 네이버 국어사전은 ‘神(신)과 같은 성스러운 존재를 신뢰하고 복종함’이라고 풀고 있다. 얼마나 많은 삶의 고통을 받고 살아가기 때문에 인간들이 신에게 의지하지 않으면 안 되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말인가? 그것도 피땀 흘려가며 맹렬히 온 몸 다 바쳐 벌어들인 금 쪽 같은 돈을 머리 조아려 가면서 헌금과 십일조까지 바쳐가면서 선량한 영혼은 더 깊은 암흑 속으로 떨어지고 있으니 하는 말이다. 정말 그렇게까지 해가면서 신에게 순종하면 ‘永生(영생)’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가? 어떻게 순종해야 영생을 얻는다는 것인지? 그런 말을 하는 물체는 인간인가 신이던가? 영생교 교주 조희성 씨(이하 조희성)는 1994년 당시 "이 사람이 비를 오게도 하고 못..

안철수가 김동길과 잘 어울리지 않나?

이런 정치꾼을 대한민국 국민들 중 지원하는 이가 있지 않나! 간을 본다고 해서 좋은 이름 ‘안철수’를 ‘간철수’라고 부르는지, 아니면 정치생명은 이제 다가버리고 말았다는 의미에서 ‘간철수’라고도 부르는지도 모르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이하 안철수)가 또 사고를 치고 만 것 같다. 안철수 자신은 분명 중도의 이념을 지니며 살아간다고 했는데 극우 성향의 김동길 전 연세대 교수(이하 김동길)를 찾았다는 것이다. 김동길은 독재정치의 座長(좌장)인 박정희 色魔(색마) 정권 밑에서 머리 조아려가며 그의 누이 김옥길과 승승장구했던 것을 생각하면 그를 훌륭한 인물이라고 할 수 있을지? 그런 사람들은 그들의 작은 생각(돈과 권력의 노예가 된 상스러운 잡념)에 치우쳐 있었을 뿐일 것인데 그를 만난 안철수의 생각이 어디까지..

미국 제46대 대통령은 조 바이든 확정!

조 바이든 미국 제46대 대통령 당선 확정! 어떻게 하면 말도 안 되는 트럼프를 미국 대통령에서 떨쳐낼 수 있을지 생각하던 사람들이 어찌 한두 사람이었을까? 입만 벌렸다하면 거짓말이 튀어나오던지 어림도 없는 가짜뉴스를 量産(양산)해내던 그 입! 짜증 섞인 그 말들! 거짓과 억지를 빼고 나면 그에게 남아 있는 인격은 무엇일까? 특히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세계 제1의 확진자와 사망자를 내면서 트럼프의 입방정은 쉴 틈 없이 나불거리며 자신의 인격을 격하시키고 있었으니 그가 얼마나 코로나19에 대해 겁을 먹었던 대통령이었던가? 겉으로는 아닌 채하며 나불거리고 있던 그가 왜 더 미웠던가? 인간은 잘 못을 했으면 반성하는 자세가 필요한데 트럼프는 그런 것을 할 줄 모르는 철면피 같은 아주 크게 모자라는 인격의 소유..

종전선언도 코로나 집회도 반항하는 수구들!

인간 권리만 생각하는 주호영이 국회의원이다 법을 떠나 아주 순수한 인간적으로만 생각했을 때도, ‘국민의 권리’를 인정하는 사람이 국민 건강과 생명에는 관심이 없다면 그 사람의 의견을 어디까지 긍정해야 할까? 국민의 권리도 국민이 있고 난 다음 찾는 게 올바른 일이지, 국민이 없는 상황에서든 국민의 건강이 빈약해지는 상황에서 국민의 권리를 부르짖는 게 진정 바른 생각일까? 지금 코로나19 사태에서 방역의 제1 순위로 가장 크게 앞세우는 정책은 2m이상 거리두기와 마스크쓰기 잘하는 것부터 하자고 하는 판에 집회를 허가할 수 없는 것은 당연한 일 아닌가? 당연한 일을 하는 정부를 향해 正常的(정상적)인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인간들이 있으니 저들을 어떻게 했으면 좋을까! 돌아오는 개천절에 집회방식을 ‘드라이브수..

문재인 정부여 마지막 젖 먹던 힘이라도 내라!

서울대 의대 교수들의 이중인격인가? 서울대 의대 교수들 전체를 다 싸잡아 말 할 수는 없다고 할지라도 불과 5년 전 박근혜 정권에게는 아양을 떨며 정권에 아부까지 떨던 인간들이 왜 문재인 정부 앞에서는 고개를 쳐들고 빳빳하게 굴고 있는 것인가? YTN 단독으로 ‘서울대 의대 교수들, 박근혜 정부 때는 "공공의대 연간 7백 명 운용" 제안’라는 제목을 걸고 다음과 같은 내용을 보도하고 있다. 메르스 사태로 홍역을 치렀던 지난 2015년, 박근혜 정부 당시 보건복지부가 서울대 산학협력단에 의뢰한 용역 보고서입니다. 공공 의료 인력 확보를 위해 1억 원을 들여 연구를 진행했는데, 당시 서울대 의대 교수들이 대거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의료 취약 지역 등을 고려하면 2천 명이 넘는 의사가 더 필요하다고 추산했습니..

아무도 내병을 대신 아파줄 사람은 없다

코로나 완치자 후유증 얼마나 알고 있을까? 뉴스1이 ‘신천지 대구교회 완치자 4명에 1명꼴 "만성피로 등 후유증 앓아"’라는 제목을 걸고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돼 고생한 환자들에 대한 뒷 끝을 조사한 내용이다. https://news.v.daum.net/v/20200824203003092 많은 사람들은 아직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나 자이르 보우소나루(Jair Bolsonaro) 브라질 대통령처럼 코로나바이러스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식으로 가볍게 생각하고 흘려버린 세계 지도자들이 있다는 것에 호응하면서 코로나19에 대해 같잖은 추측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심히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그저 심한 독감을 앓고 난 기분이라고 한 어떤 환자의 고백만으로 잘못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지? 또는 어떤 환자는..

안철수도 전광훈의 뒷배인가?

안철수가 전광훈 역성들고 있지 않나? 뉴시스는 ‘안철수 "與, 코로나 재확산 특정인과 야당에 물타기..졸렬"’이라는 제목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20일 더불어민주당이 광복절 광화문 집회를 주도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와 미래통합당을 싸잡아 공격하는 것에 대해 "(코로나19 재확산) 사태의 원인을 특정인과 야당을 연계시켜 코로나 확산과 정책 실패의 책임을 함께 물 타기하고 떠넘기려는 여당의 태도는 참으로 졸렬하다"고 비판했다며 적고 있다. https://news.v.daum.net/v/20200820093521910 초등학교 학생들이 보는 안목이라고 해도 안철수 대표(이하 안철수) 정도 이상은 넘지 않을지? 8.15광복절 광화문 집회 이전의 코로나19 현황과 비교만 해봐도 이런 말은 할 수 없을 것 ..

전광훈을 인간 악마라 불러야 한다?

사람들아! 제발 사람 말을 알아들을 생각하라!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전염병을 두고 아무렇지 않게 흘려버렸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하 트럼프)은 결국 코로나19 앞에 무릎을 꿇어가고 있는 것을 본다. 미국에 대한 COVID19의 확산세는 세계 1/4 수준을 계속 유지하면서 단연코 세계 1위 국가가 되고 말았다. 만일 트럼프가 대통령이 아니었다면 이만큼 수치스러운 일이 벌어지고 있었을까? 그가 가볍게만 흘려버리지만 않고 다잡아 미국 국민들에게 위험하다는 것을 홍보하며 率先垂範(솔선수범)했다면 지지율 폭락도 대선 전망도 밝게 드러날 것이지만, 이젠 영 틀려버린 대권을 잡기 위해 미국 헌법까지 어기고 있는 트럼프를 보며 생각한다. 우정국장을 제멋대로 바꿔가면서 우편투표를 방해하기 위한 목적을 시행하려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