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근혜와 홍준표의 얄팍한 생각 검사를 변호사 일 시킨 정권과 홍준표 전 국가정보원(국정원)장 원세훈은 2009년부터 사회여론을 뒤집기 하고 있었다는 것을 이젠 다 인정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명박 정권에 토를 다는 이들의 글은 가차없이 의견을 반대하는 댓글로 둔갑시킨 정황들이 만연하다. 그 덕을 본 박근혜는 정.. 그리고 그 마음 2017.10.30
진경준과 김정주는 백아와 종자기? "김정주가 고등학교때부터 진경준을 '유일한 친구'라고 불렀고 특별한 케이스라고 진술했다"며 "두 사람은 일반적인 친한 친구사이를 넘어 서로 지음(知音) 관계로 보인다"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는 13일 제3자 뇌물수수 등 혐의로 기소된 진경준 전 검사장에게 징.. 마음의 창을 열다 2016.12.14
우병우 사단과 朴의 후원? 우병우(49) 민정수석을 감싸고도는 박근혜는 21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서 “저도 무수한 비난과 저항을 받고 있는데 지금 이 상황에서 대통령이 흔들리면 나라가 불안해진다”면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는 어떠한 비난에도 굴하지 않아야 한다”며, “고난을 벗 삼아 당당히 소신을.. 뉴스(News)와 생각 2016.07.22
진경준과 우병우 그리고 레임덕 일의 끝을 삼가기를 시작할 때와 같이 한다[신종여시(愼終如始)]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 일이기에 노자(老子)께서도 언급한 것으로 본다. 도덕경 제64장에 그 말 뒤에 ‘則無敗事(즉무패사)’가 이어진다. 신종여시하면 “곧 실패하는 일은 없다.”고 하는 말이다. 옳은 말인데 그것을 지키..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7.20
진경준 검사장 긴급체포와 검사권위 검사가 되려면 법률에 관해 해박해야 함은 물론이거니와, 철학, 사회학, 역사 그리고 인류학까지, 더해서 충분한 일반상식도 갖춰야 하기 때문에 좋은 지능이 있어야 가능한 것으로 안다. 검사는 법률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갖춘 지식인이기 때문에 모든 상황을 논리정현하게 따지는 것.. 뉴스(News)와 생각 2016.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