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대 지침 파기돼야 국가 생존 원활? 노동자 임금은 적게 주어야하고, 업무는 쾌속(快速)과 정예(精銳)를 요구하는 정권의 핵심은 도대체 무엇인가? 한국경제가 저성장에다 침체되고 있는 것을 노동자들의 탓만으로 돌리기에는 너무나 비열하고 어리석은 방법이라는 생각이다. 노동자들이 넉넉한 급료를 받아야 소비로 이어..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1.23
2015 한국 최대 뉴스 5걸 다사다난(多事多難) 했던 2015 을미년(乙未年)을 보내며 대한민국에서 벌어진 희세(稀世)의 사건들 중 나름 다섯 가지만 짚어보기로 한다. 나쁜 과거사를 들춰본들 기분 좋을 것은 없다. 하지만 얼마나 원통하고 속절없는 일이 있었는지 짚어보지 않고 이 해를 보낸다는 것도 우리에겐 무.. 뉴스(News)와 생각 2015.12.25
남남 갈등의 원초적 책임은 박근혜? 25일 자정을 넘은 시각 0시55분을 기해 남북 고위급 회담이 극적으로 타결이 되면서 ‘공동보고문’이 작성됐다. 그 내용 중 결국 우리 측 승리라고 할 수 있는 제2항에 북한은 목함지뢰(Wooden-box mines) 폭발에 대한 유감을 표명했다. 즉 ‘북측은 최근 군사분계선 비무장지대 남측지역에서 .. 뉴스(News)와 생각 2015.08.27
국정원 해킹 확실하게 파헤쳐야 뉴스란 즐거운 것 보다 국민을 옥죄고 국가를 배반하며 자신의 사리사욕에 눈먼 사건들이 더 와닿는 것은 왜인가? 현정권을 그만큼 신뢰할 수 없다는 것이 앞서기 때문 아닌가? 이제 임기 5년 중 반환점에 거의 닿으려고 하는 시기인데 박정권이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쌓은 것보다 잃어버.. 적고 또 적다(積多) 2015.07.16
내우외환에 저성장률이 고착화된다? 온라인에 올라 온 신문 제목들이 국민들 가슴을 더욱 위축시킬 전제들로 꽉 차 있다. '"먹고 살기엔 턱없이 부족"...내년 최저임금 적정한가?'부터 시작해서 '밀려드는 유전자 변형식품 '안전은 묻지마''로 먹는 것을 가지고 장난치는 습성은 여전한 것이고, 정치도 들끓고 있음을 본다. '당.. 마음의 창을 열다 2015.07.10
청와대 국회무시 확실하다? 3일 이병기 비서실장은 국회운영위원회의 인사말에서 지난 5월1일과 다르게 "존경하는 위원장님"이라고 말문을 연 것으로 각 신문은 보도하고 있다. 5월1일에는 분명 "존경하는 유승민 위원장님"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김기춘 전 비서실장도 1월9일 운영위에서 인사말로 ".. 적고 또 적다(積多) 2015.07.04
朴정권 레임덕의 벼랑은? 레임덕은 시작됐다 박근혜를 감싸는 부류의 사람들이 아무리 아니라고 하지만, 박정권의 레임덕은 벌써 시작하고 있다고 본다. 박근혜 자신이 무덤을 판 것도 판 것이지만 당연히 있어야 할 일이 늦어진 것뿐이라고 본다. 처음부터 그 자리에는 맞지 않는 인물인데, 엉터리도 없게 과대.. 뉴스(News)와 생각 2015.07.03
메르스 후폭풍 이제부터? 많은 이들이 메르스(MERS;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중동 호흡기 증후군)의 '메'자도 보기 싫을 것이라는 것을 익히 안다. 그래서 퇴원 환자 수가 늘어나는 것을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포털사이트에도 퇴원자 수를 제일 위에 넣었을 지 모른다. 하지만 메르스 후유증이 지금부터라는 것을 .. 적고 또 적다(積多) 2015.06.21
메르스 한국 이젠 임산부 환자까지? 메르스 배는 하늘로 뜰 것이다. 박 정권이 잘하는 것이 무엇일까? 인명 손실을 쉽게 막을 수 있었는데 하늘만 쳐다보고 있던 지난해 4월16일. 세월호 참사에 이어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 증후군) 대처에서도 역시 하늘만 쳐다보게 하고 있다. 그래도 국민에겐 할 일하고 있다고 자랑이라도.. 참고사항 2015.06.10
메르스에 가려진 황교안 청문회? 메르스의 두려움에 얽매야 할 것인가? 현재 메르스(MERS; 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중동 호흡기 증후군) 한국이라는 오명을 세계에 떨치면서, 1,117명의 메르스 환자로 세계 1위의 사우디아라비아 다음으로 환자수가 많아(87명)졌다는 뉴스에 국민들의 공포 심리는 여전할 것으로 본다. 하지.. 뉴스(News)와 생각 2015.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