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전선언 12

홍익인간 어디가고 로열패밀리가 들어왔나?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따질 것 따진 게 그렇게 나쁘냐? 북한이 실수를 해놓고 지금껏 언제 미안하다고 한 적이 있었는가? 2008년 7월 금강산 관광 중에 사살된 민간인 관광객인 故(고) 박왕자의 작은 실수를 가차 없이 射殺(사살) 처리해버린 북한은 이명박 정권에게 “유감”이라는 말 한 마디로 넘겨버렸고 이명박은 때는 이때다 하며 북한과 단교하고 말았다. 남북을 멀리하면 할수록 수구골통 정치꾼들에게 利點(이점)이 된다는 것은 三尺童子(삼척동자)들로 다 알게 된 현실! 수구골통들은 지나치게 착해버린 국민들에게 북한을 전쟁광으로 인식케 만든 다음, 그 여파를 이용하여 시시때때로 북한군이 침범할 수 있다는 것을 내세워가면서 정권탈취는 물론 獨善的(독선적) 정치를 넘어 독재정치로 국민을 억압하며 자신들의 榮辱(영..

종전선언도 코로나 집회도 반항하는 수구들!

인간 권리만 생각하는 주호영이 국회의원이다 법을 떠나 아주 순수한 인간적으로만 생각했을 때도, ‘국민의 권리’를 인정하는 사람이 국민 건강과 생명에는 관심이 없다면 그 사람의 의견을 어디까지 긍정해야 할까? 국민의 권리도 국민이 있고 난 다음 찾는 게 올바른 일이지, 국민이 없는 상황에서든 국민의 건강이 빈약해지는 상황에서 국민의 권리를 부르짖는 게 진정 바른 생각일까? 지금 코로나19 사태에서 방역의 제1 순위로 가장 크게 앞세우는 정책은 2m이상 거리두기와 마스크쓰기 잘하는 것부터 하자고 하는 판에 집회를 허가할 수 없는 것은 당연한 일 아닌가? 당연한 일을 하는 정부를 향해 正常的(정상적)인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인간들이 있으니 저들을 어떻게 했으면 좋을까! 돌아오는 개천절에 집회방식을 ‘드라이브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