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통일도 3박자가 맞아야 된다
三位一體(삼위일체)라는 단어의 그 내막에는 우리가 풀어낼 수 없는 신[God]의 攝理(섭리)를 더 적극적으로 표현하려고 하는 것 같아 그 단어만 들어도 힘들어지고 만다.
하지만 일반적인 일에 있어 ‘三拍子(삼박자)가 잘 맞아야 한다.’고 하는 말을 할 때는 주위환경과 필수조건 그리고 하려고 하는 意志(의지)가 잘 부합해야 성공을 거둘 수 있다는 뜻으로 3개 요소가 적절하게 짜임새가 좋아야 한다는 표현으로 해서 세 가지가 잘 결합해야 좋다는 말로 써지곤 한다.
파퓰러음악용어사전 & 클래식음악용어사전은
삼박자[triple time]를 두고
“셈-여림-여림의 배치를 가지는 박자. 3/4박자, 3/8박자 외에 3/2박자 등이 있다. 옛날에는 3박자를 완전한 박자로서 원으로 나타내고, 짝수 박자는 불완전한 것으로서 반원으로 나타냈다.”고 적고 있다.
이렇듯 3이라는 숫자는 인간 삶에 있어 安定的(안정적)인 수를 말하고 있었다.
분명 4월 27일 2018남북정상회담을 보면서 판문점선언까지 마치고 났을 때
한반도에 3박자가 잘 맞아떨어지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어딘지 모르게 주위환경에서 모자란다는 느낌을 받는 것은 무엇 때문인가?
북미정상회담이 끝난 다음까지 기다릴 수 있지 못해서 먼저 뜻을 표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북미정상회담도 남북정상회담처럼 원만하게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이 가는데 단 한쪽이 미완성인 것 같아서다.
북미정상회담도 성공적으로 잘 될 수 있을 것처럼 느껴지고 있는 지금!
세상의 주위한경을 보면 알 수 있지 않은가?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북미 간의 그동안에 있었던 실무자 접촉을 두고 입이 간지러워 못 배기고 있지 않은가.
Mike Pompeo(마이크 폼페오) 국무장관이 지난 달 초(3.30-4.2) 북한 김정은 위원장을 만나 비핵화에 대한 확실한 의지를 듣고 왔다는 것!
폼페오 국무장관은 트럼프 대통령과 Mike Pence(마이크 펜스) 부통령 앞에서도 항상 싱글벙글 그 자신의 성과를 두고 좋아하며 어쩔 줄 모르는 태도가 전 세계로 퍼져나간 지 오래이다.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의지가 확실한 때문 아니겠는가?
그렇다면 우리도 그 상황에서 즐겨해야 하지 않을까?
대한민국은 자유한국당(자한당)이 국회 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한
영원히 송충이 씹은 얼굴일 것이다.
지금 북한에 억류중인 한국계 미국인 3명이 오늘 낼 풀려날 것 같은 상황도 북미 간 좋은 결과의 산물 아니겠는가?
서울경제는
‘北억류 미국인 3명 이르면 오늘 풀려날듯’이라는 제하에,
북한에 장기 억류된 한국계 미국인 3명이 이르면 5일 판문점을 통해 송환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 대북소식통은 4일 “북한이 김동철, 김상덕(미국명 토니 김), 김학송씨 등 3명의 한국계 미국인 억류자들을 이르면 내일 판문점을 통해 송환하는 방향으로 북한과 미국이 협의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이 송환된다면 북한이 이달 말 열릴 것으로 예상하는 북미 정상회담 전에 미국에 건네는 화해 제스처로 볼 수 있다. 특히 북미 정상회담장으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판문점이 송환 경로로 이용된다면 ‘평화의 땅’으로서 판문점이 더욱 부각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서울경제는 보도하고 있다.
판문점을 통해 풀려난다는 것은 판문점선언에 의해 종전선언의 장소가 됐고 앞으로 평화협정이 체결될 것을 암시하는 북한의 구상 아닐까?
남북화해는 4월 27일 이미 끝났다.
북미정상회담 결과만 남았을 뿐이다.
북미정상회담이 남아있지만 북미 간 비핵화는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
-CVID(Complete Verifiable Irreversible Dismantlement)-
보다 한 단계 높여
‘영구적으로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
-PVID(Permanent Verifiable Irreversible Dismantlement)-로
폼페오 국무장관은 말을 바꾸고 말았다.
북한이 사전에 이런 의지를 발표하지 않고 미국만 헛물을 켜며 상상만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까?
미국 트럼프 행정부는 희망에 벅찬 웃음을 웃고 있는데,
대한민국 문재인 정부는 웃을 수조차 없는 상황이다.
2018남북정상회담의 판문점선언을 두고 남북위장쇼라고 하는 偉人(위인)들이
있어 3박자를 엇박자로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4일 중국 시진핑 주석과 통화를 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원하고 있는 방안을 그대로 인정하며 호응하고 있는 자세!
경향신문은
‘한·중 정상 “종전선언, 평화협정 과정서 한·중 적극 협력”’이란 제목에,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전화 통화에서 한국전쟁의 종전을 선언하고,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한·중 양국이 긴밀히 소통하고 적극적으로 협력해나가기로 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한국 정부가 남·북·미 3국 정상이 모여 종전선언을 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혀오면서 한반도 문제에서 중국이 배제될 수 있다는 이른바 ‘중국 패싱’ 논란이 불거진 것을 불식하려는 차원으로 보인다고 경향신문은 보도하고 있다.
좀 과하게 표현하면 종전협정은 그대로 수긍할 것이니 남북미 속에 중국을 제외시키지 말고 참가만 시켜달라고 하는 것과 다를 것이 무엇인가?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 간 통화가 늦어진 것은 시 주석이 베이징[北京(북경)]을 떠나 출장 중에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러시아 일본 그리고 캐나다 총리까지 전화로 남북 간 화해를 다 알렸다.
그리고 모두 긍정적인 답을 들었다.
단지 수긍을 하지 않는 쪽은 자한당과 야권 일부가 있을 뿐이다.
모두 삼박자를 치고 있는데 이들만 2박자를 치면서 맞출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
이들은 문재인 정부가 잘 나가고 있는 것에 배가 아파 죽을 것 같은 느낌이다.
자한당 원내대표 김성태는 판문점선언을 비준하자고 하니
드루킹 특검과 조건부는 안 된다면서 곧장 단식투쟁으로 가고 있다.
홍준표도 4월 27일부터 연속 남북 위장평화쇼라고 하며 북한을 믿지 않겠다고 했다.
홍준표는 “세상 미쳐 돌아가고 있다.”면서 “다음 대통령은 김정은 될 수도 있다.”고 서슴지도 않게 입을 놀렸다.
홍준표 같은 인물만 있으면 통일이 된 이후 그렇게 되지도 모를 일 아닌가?
그는 단지 4일부터 입을 닫고 있다는 뉴스다.
그에겐 기본적으로 남이 잘 되는 것을 보지 못하는 성질이 있지는 않은지?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지난 달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 초청 당시 분명 남북 대화는 환영한다고 해놓고
잘 된 결과를 발표하는 것에는 날을 세우고 있는 성질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 것인가?
입만 열었다고 하면 국민들에게 지탄만 받을 말이 쏟아져 나오는 홍준표의 입!
생각이 깊고 좋으면 나오는 말도 건전하건데 그의 思考(사고)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가?
만인들로부터 환영받아야 할 남북정상회담과 남북화해의 선언문들!
자한당에서는 국회비준이 왜 필요가 없다는 것인가?
남북정상이 어렵게 만나 힘들게 만든 문구들을 국가와 국민이 나서서 확실하게 지키자고 하는 일이거늘 적극 반대하며 국회 회기까지 저버리는 행동은 무슨 짓인가?
남북통일로 가는 삼박자가 맞게 가건만 자한당만 엇박자를 내고 있다.
북한 조선중앙TV도 홍준표에게 마구잡이 욕을 퍼부어대고 있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는 얼굴하나 붉히지 않으면서 하던 일만 그대로 하고 있다.
분명 확실하게 말 할 수 있는 것은
김경수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의원도 드루킹 특검보다 더 어려운 것도 할 수 있다며 자신하고 있다.
경찰 수사가 미진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는 자한당과 야권 그리고 그들을 따르는 부류의 사람들은 잘 알고 이해해야 할 것이다.
드루킹 사건은 민주당에서 수사를 의뢰한 사건이기 때문에,
그 사건이 해결이 된 연후에 검찰 수사를 하든지 특검을 해도 늦지 않는다는 것이다.
당사자가 거부하는 것도 아니고 민주당이 하지 않겠다는 것도 아닌,
先後(선후)에 따라 처리를 하자고 하는 것을 자한당과 야권은 대단한 사건이라도 찾아낸 것처럼 針小棒大(침소봉대)의 자세로 가고 있으니까 민주당도 국민도 拒否反應(거부반응)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자한당을 향해 별별 말들이 무성하게 일어나면서 자한당은 멀어져 가고 있는 것!
‘북한보다 더 무서운 자유한국당’이란 말이 나돌고 있다.
앞으로 ‘김정은보다 더 무서운 홍준표’라는 말이 나오지 않을 수 있을까?
왜 그런 말이 나돌 수 있게 처신을 하며 살고 있는가!
홍준표의 정치인생은 여기까지 인 것으로 보는 것이 옳지 않을까?
더 이상 기대하면 그는 정치 도둑이 될 것이다.
막장까지 다 간 사람을 정치인으로 인정한다면 그 국민이 제정신일까?
세상은 정말 바뀌어야 비약하는 세계에서 한국 민들이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20대 국회는 해산됐어야 한다는 의견은 적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껏 이끌어 왔으니 전반기만이라도 잘 끝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하지 않을까?
그렇게 하지 않으려면 의원 歲費(세비)도 받지 말아야 한다.
왜 일도 하지 않는 국회의원에게 국민은 꼬박꼬박 혈세를 받쳐야 할 것인가!
제발 양심껏 살기 바란다.
항간에는 자한당 내부에 있는 범법자들을 감싸기 위한 방탄 국회를 자한당이 자행하고 있다고 인정하고 있다.
아무리 국민들이 뽑아줬다고 하지만 자한당 의원들의 面貌(면모)는 추 할 대로 추해진 상태이다.
더는 버틸 생각하지 말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하기 싫으면 사퇴해야 한다.
중이 절이 싫으면 중이 나가야 하는 법 절이 움직일 수는 없다.
마지막 장식을 잘 할 것인지 아니면 모두 사퇴하기 바란다.
더는 봐줄 수 없는 자한당과 그 지도부들의 사퇴를 위하여!
남북통일을 위한 3박자가 맞아떨어지고 있는 것 같은데 자한당이 막고 있어 잘 될 일까지 엇박자가 날 것 같다.
제발 삼박자에서 빠지든지 아니면 잘 맞춰주기 바란다.
남북통일이 되면 그대들의 후손도 덕을 보지 않겠는가?
원문 보기;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520399&cid=50334&categoryId=50334
http://www.nocutnews.co.kr/news/4965375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11&aid=0003289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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