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창을 열다

북미정상회담은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삼 보 2018. 5. 11. 05:50



북미정상회담 결정과 대한민국 야권의 각성을 위해

 

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은 싱가포르서 6월 12일 개최한다는 뉴스다.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는 결국 극우파의 손을 들어준 셈이다.

그 자신도 극우적인 성향이 없다고 할 수는 없으니까.

싱가포르에서 북미정상회담이 열린다는 의미는 회담 중 마음에 안 들면 박차고 일어설 수도 없지 않다는 뜻이라는 것으로 해석을 하게 만든다.

3국에서 열리는 외교회담은 서로 간 부담이 적다는 말이 되기 때문이다.

아니면 북미 간 실무접촉에서 확실하게 끝맺지 못한 것이 있다는 의미가 더해진다.

당연한 것 아닌가?



북미정상회담 장소를 평양으로 계산하고 있던 전문가들도 자신들의 예측이 빗나가고 있는 것에 생각을 달리해야 할 것 같다.

트럼프의 성격은 쉽지 않다는 것이다.

물론 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도 북미정상회담에선 밀 당을 하겠다는 뜻을 보이고 있다.

결국 회담이 당일에 끝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의미도 지니고 있다.

북한이 원하는 단계적 비핵화이냐

아니면 PVID[영구적이고 검증가능하며 돌이킬 수 없는 핵 폐기미국 비핵화 방식을 하자고 할 것인가?

5월 22일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의 한미정상회담에서 그 해답이 나와야 할 것으로 보인다.

두 강경파인 트럼프와 김정은 옆에 문재인 대통령이 있다는 것을 정말 다행스럽게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두 인물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인물로 너무 잘 알려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트럼프가 우리 둘은 세계 평화를 위해 매우 특별한 순간을 만들도록 노력할 것라고 Tweet한 그 속에는 무슨 뜻을 내포하고 있는가!

진정한 세계평화는 상대와 동등하다는 槪念(개념)이 포함되지 않으면 성립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하는 말일까?

그래도 문재인 대통령은 잘 갈무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골치 아픈 무리들은 남쪽에 더 많이 모여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되곤 할 때가 많다.

야권 무리[말이다.

도저히 말이 통하지 않는 무리들이다.

북한을 찾은 미국 신인 국무장관 Mike Pompeo(마이크 폼페이오)는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김영철과 평양 고려호텔에서 "수십 년 동안 우리는 적국이었다"

"이제 우리는 이런 갈등을 해결하고,

세계를 향한 위협을 치워버리며북한 국민이 받을 자격이 있는 모든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우리가 함께 일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하며

상대를 “partner(파트너)”라는 말을 서슴지 않고 썼다고 한다.

대한민국 아권 인사들은 이런 것 좀 배워야 하는 것 아닌가?

전쟁이라는 단어를 써보기만 했지 전쟁을 해보지 못한 偉人(위인)들은 입만 살아있기 때문이다.

大丈夫(대장부)라고 스스로를 생각한다면 지난 과거도 용서할 줄 아는 자세가 필요할 것인데 대한민국 야권에는 그런 인사가 단 한 명도 없어 보인다.

잘아도 너무 잘은 인물들인가?



폼페이오는 누구인가?

폼페이오는 이탈리아 이민자의 증손자로 캘리포니아에서 출생했고,

미국 육군사관학교[West point]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한 그는 수석 졸업한 이후,

육군 기갑부대 장교로서 냉전이 끝나갈 무렵 동독 국경을 순찰하는 탱크 소대를 이끌었던 경력이 있다.

더해서 걸프전쟁까지 참전한 대위출신이다.

상대를 죽이지 않으면 스스로가 살 수 없는 戰場(전장)을 누린 사람이기 때문에 달랐을까?

아니다.

상대를 높여줄 줄 아는 사람이기 때문이라고 본다.

그는 대위 제대를 한 이후

미국 하버드 대학교 법대를 졸업하고 변호사로 활동한 법률 전문가이기도 하다.

그리고 정치계로 들어가 2010년 캔자스 주에서 연방 하원의원으로 당선된 이래 4선을 기록한 정치인이다.

하원의원 시절 2016년에 음파전자방사선 등으로 북한을 공격해야 한다고 주장했던 대북 강경파[매파중 한 인물이 폼페오이다.

서로 총만 겨누지 않았을 뿐이지 폼페이오는 북한과 전쟁을 했다고 자부하는 인물이다.

그에 반하면

대한민국 야권 偉人(위인)들은 상대를 높여주면 스스로가 죽는 것으로 아는 人士(인사)들만 모인 집합소인지 상대가 잘 한 것도 무조건 잘못했다고 하는 위인들뿐이다.

북한 김영철이 평창동계올림픽을 방문할 때 자한당 의원들 중 단 한 사람도 폼페이오처럼 당당하게 나서서 환대한 인물은 없었다.

과거 속에서 울분을 참지 못하며 뒤로 물러섰던 위인들만 기억난다.

홍준표를 위시하여 김성태는 물론 김무성이 김영철 방문 반대를 위해 감투까지 쓰고 통일대교에 주저앉아서 농성을 펼쳤던 인물이 있었다.

그러니 국민들로부터 점점 멀어져나간 인물 아닌가!

再起不能(재기불능)의 인물이 된지 오랜 위인들이 설치고 있었다.

4.27남북정상회담의 결실 판문점선언을 두고 야권은 비평만 할 줄 알았지 어떤 상황인지조차 알려고 하지도 않거니와 알 수조차 없는지 무조건 아니라고만 몽니만 부리는 야권 인사들을 보면 치가 떨리고 기가 찬다.

 


오직하면 자유한국당(자한당대표 홍준표를 노리고 부산 출신 김 모(31)씨가 혼내주려고 했을 것인가?

김모 씨가 남북정상회담 소식을 듣고 중장비기술을 미래에 쓸 수 있다는 기대를 하며 기뻐했다고 그 아버지가 김성태에세 보낸 사과문에 적고 있다.

판문점 선언 국회비준을 막아서고 있는 자한당과 홍준표를 상대로 불끈거리며 국회를 찾아 갔는데 홍준표는 찾을 수 없고 국회 앞 텐트에서 드루킹 특검 단식을 하던 김성태를 보자마자 국회 계단에서 정신이 번쩍 들게 왼쪽 손으로 김성태의 뺨따귀를 올려쳐버리고 말았겠는가?

폭력을 썼다는 것은 분명 나쁘다.

하지만 31세인 청년이 볼 때도 얼마나 기가 막혔으면 김성태를 보는 순간 주먹질을 먼저 했을까?

국민들이 매일같이 On-line뉴스 밑에 댓글을 달아 자신들의 심정을 표현하고 있는데 야권 정치꾼(정치에는 無關心(무관심)이고 선거만 이길 생각하는 人物(인물))은 그게 다 더불어민주당(민주당)과 문재인 정부가 꾸민 것이라고 억지만 쓰면서 들여다보지도 않는다는 것인가?

김모 씨도 정치댓글을 달았다는 것이 경찰조사에서 나왔기 때문에 하는 말이다.

民心(민심)은 天心(천심)이라고 했다.

민심을 무시하고 있는 자한당과 바른미래당(바미당그리고 민주평화당(민평당)은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제2의 김모씨가 나타나게 될 것으로 본다.

얼마나 창피한 문제인가?

부끄러운 줄도 모르는 정치꾼들이여!

 


문재인 정부는 촛불혁명의 결실이라는 것을 알기 바란다.

附逆者(부역자짓을 더는 하지 않기를 바란다.

북한 김영철도 폼페이오를 평양 공항으로 마중 나갔다.

그도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지 대한민국 야권인사들은 생각이나 할 수 있을까?

敗戰(패전)의 아픈 경험과 무엇이 다를 것인가!

易地思之(역지사지)라는 단어의 뜻은 잘 알면서 그 속내까지 들여다볼 수 없는 야권 政治(정치)盲人(맹인)들이 불쌍하다.

상대를 높이면 스스로가 높아진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무조건 깎아내는 그 속을 누가 알아줄 수 있을 것인가!

대한민국 야권인사들의 修養(수양)缺乏(결핍)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修身齊家治國平天下(수신제가치국평천하)라는 액자든 족자가 그대들 집안에 있거든 지금 당장 내다버려라!


 


20대 국회를 망친 자한당과 바미당 그리고 민평당은 각성하라!

오죽하면 북한 김정은보다 더 무서운 대한민국 야권 정치인이라는 말이 나돌고 있을지!

진정 국민을 생각하고 국가 미래를 위한다면 촛불혁명을 거스르는 짓은 하지 말라!

문재인 정부가 하는 일을 돕지 못하겠으면 방해만이라도 하지 말라!

잘 못한 것과 잘 한 것을 판단하는 방법부터 알려고 노력하라!

더럽고 깨끗한 것이 어떤 것인지 구분하는 방식을 배워라!

국민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려고 해야 한다!

말만 국민 눈높이라고 하지 말고 그 뜻이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된다는 것을 배우라고 하는 말이다.

문재인 정부 1년인데 아직도 경제가 살아나고 있지 않은 것을 문재인 정부 탓으로만 할 것인가?

그 원인이 어디서부터 왔는지 너무 잘 알면서 억지를 계속 부릴 것인가?

일의 順序(순서)와 하늘의 順理(순리)를 알려고 노력이나 해보았는가?

아름다움을 아름답다하고 못난 것은 못났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없지 않은가!

왜 그대들의 가슴을 그대들 스스로 속이며 살아가고 있는가!

비굴하지 말라!

당당하고 떳떳한 인물들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아무리 북미정상회담이 잘 못되기만을 바란다고 할지라고 그렇게 될 일은 없을 것으로 본다.

수많은 국민들이 남북통일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는 것을 야권 인사들도 잘 알아주기를 간곡히 바란다.

북미정상회담은 6월 12일에 싱가포르에서 치러지게 된다.

한반도 통일을 위해 야권인사들도 국민과 함께 하기를 바란다.

야권 국회의원들은 국가와 국민만을 위한 국회를 만들어주기 바란다.

정치꾼 제 뱃속만 채우려하지 말라는 말이다.

6.13지방선거 하루 앞에 북미정상회담이 성사된다는 의미를 크게 내세울 짓도 하지 말라!

대한민국에는 가짜 보수만 있을 뿐이지 보수들은 먼 미래에 새롭게 성장하게 될 것이다.

독재자 이승만과 군사 독재자 이자 色魔(색마)인 박정희 그리고 군사 독재자 전두환을 중심으로 일어났던 가짜 보수는 보수라고 할 수 없다는 말이다.

고로 대한민국에서는 이념을 앞세운 정치는 없고

살기 좋은 세상을 위한 정치인들만 모여들기를 간절히 바란다.

한반도 통일이 되는 그날이 올 때까지 다 함께 힘을 모으자!


 



원문 보기;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5/09/0200000000AKR20180509134651009.HTML?input=1195m

http://www.segye.com/newsView/20180510004609


http://news.joins.com/article/22612626

http://www.hankookilbo.com/v/6e4530982ebb470b82b4d6a35c588f94

http://v.media.daum.net/v/20180510234343554?rcmd=rn

http://v.media.daum.net/v/20180511000211747?rcmd=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