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응천 전 청와대 비서관이 희생물? 청와대 문건 유출 경위를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27일 문건 유출 배후로 지목된 조응천(52)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조 전비서관에게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 공무상비밀누설 등 두 가지 혐의를 적용했다. 조 전비서관은 지난해 2.. 마음의 창을 열다 2014.12.28
국정문란 문서의 靑, 바뀔 수 있나? 정윤회라는 인물을 온 국민은 알고 말았다. 하지만 결국 현 정권의 방패에 모든 화살들은 퉁기고 나가떨어진 느낌이다. 청와대는 검찰을 아주 적시 적소에 잘 써먹은 것 같다. 하지만 의혹은 영원하리라. 머지않아 청와대 국정문란의 문건 유출 사건에 대해 검찰은 곧 수사종료를 알리는 .. 뉴스(News)와 생각 2014.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