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과 자유민주주의 & 봉준호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아카데미 작품상까지 된 이유는? 수많은 사람들이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 국제영화상 그리고 각본상까지 총 4관왕을 휩쓸게 된 데에 축하와 함께 마치 자신들이 그 상들을 받은 사람처럼 열렬히 환호하고 있다. 특히 ‘기생충.. 마음의 창을 열다 2020.02.15
한미 방위비 분담금 타결과 한반도 국방은? 한미 방위비 분담금 타결과 사회주의 나라를 미국에 의존시킨 70여 년의 긴 세월 동안 미국 국방비로 대한민국 땅에 미군이 주둔했고, 대신 자유민주주의는 북한식 공산주의에서 자유로울 수 있어 행복했다고 보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미군 주둔 이 있었기에 대신 좋지 못한 병폐도 없지.. 적고 또 적다(積多) 2019.02.04
민노총에 걸린 광주형 일자리와 국민의각오 민노총 배부른 소리와 광주형 일자리 노동계에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이 차지하는 범위가 정치적으로 대단하다는 것을 사회단체나 국민은 익히 알고 있다. 그들 단합으로 대한민국 정치판도 흔들 수 있다는 것도 안다. 지난 노무현 정부를 흔들어버린 때문에 스스로 자부하.. 참고사항 2018.11.15
현송월 보면 눈이 뒤집히는 사람들은? 현송월 꼴을 눈이 뒤집혀 보지 못하는 사람들은 그놈의 이념 때문이다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북한 김일성 일가의 현실 삶을 보면 참으로 기가 막힌 일들이 아닐 수 없다. 북한 장막을 자세히 알 수 있는 방법은 다각적이라고 할 수 있다지만, 수시로 접할 수 없다는 점은 얘나 지금이나 .. 적고 또 적다(積多) 2018.01.22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와 소방 개혁 대한민국 소방 개혁도 해야 할 때? 문재인 대통령은 소방 공무원에 대해 아주 각별한 생각을 하지만 대한민국 국회를 엉망진창으로 만든 자유한국당은 공무원 숫자가 느는 것에 방점을 찍어놓고 국민의 혈세가 나간다며 항상 아우성을 치고 있었다. 자신들이 받는 세비 올리는 것은 가차.. 적고 또 적다(積多) 2017.12.23
문재인은 맏형 구실 잘 했는가? 나이가 많고 적음을 떠나 문재인 전 대표는 2012년 대선 경험이 있잖은가? 물론 그 당시 안철수 후보와 단일화를 하는 과정에서 불협화음이 일어 지금까지 그 멍에를 지고 가야하는 부담도 있는 것이, 무엇 때문인지를 잘 판단해야 하지 않을까싶다. 지난 민주당 당대표가 될 때도 당시 박.. 그리고 그 마음 2017.03.23
이재용 구속은 정경유착 종지부? 정경유착(政經癒着)이란 단어를 만들어 낸 박정희 군화발 독재정치의 독버섯, 반세기 동안 대한민국의 정치와 경제의 일부를 독살(毒殺)시키고 있었기에, 1인당 국민소득이 3만 달러 고지를 넘지 못하고 발버둥친지가 얼마나 길게 이어가고 있었는가? 정경유착이야말로 정치꾼(선거 승리.. 마음의 창을 열다 2017.02.18
2016 추석연휴 봐야할 보도내용? 금년 추석에 즐거운 이들도 많겠지만, 뭔가 부족한 것 때문에 쓸쓸하고 못마땅하여 당장 밥상이라도 뒤집어엎고 싶은 이들도 없지 않을 것? 그렇다고 당장 먹고 살아야 할 밥상을 뒤엎는다는 것은 천박한 짓 아닌가! 그래도 자신 스스로를 양심적으로 사회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는 이.. 뉴스(News)와 생각 2016.09.15
무학소주 갑질 긍정할 만하다 대기업 회장이 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은 긍정한다. 그러나 높이 올라 선 것만큼 체통을 지켜야 할 일이다. 회장이 되기 쉽지 않은 것 같이 아랫사람에게 모범도 보여야 할 것으로 본다. 더구나 그 수하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한을 품게 한다면 윗사람으로서 할 짓은 아니라.. 적고 또 적다(積多) 2016.01.16
김한길 더민주 탈당과 미래정치 나 또 너는 한 사람의 독립된 인물이다. 그런 인물들이 하나 둘 모여 사회를 형성하게 된다. 그런 집단 속에는 생각을 같이 하는 이도 분명 있다고 할 수 있지만, 얼굴과 신체 구조가 다른 것 같이 생각과 이념이 제각각이어서 뜻을 같이 할 수 있는 동지를 찾는다는 것은 여간 쉽지 않다. ..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