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미년은 가고 병신년이 온다 을미년은 가고 병신년이 온다 경북 포항 구룡포 일출. 2016년은 저 태양만큼이나 힘차고 활기 넘치기는 한 해이기를 기대한다. /뉴스1 ​ 빨리 보내고 싶은 2015년,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는 병신년(丙申年) 다사다난했던 을미년(乙未年) 한국을 뒤흔든 인물들 중 신경숙의 표절, 김기종의.. 게 시 판 2016.01.01
지록위마(指鹿爲馬)의 해를 보내며 指=가리킬 지, 鹿=사슴 록, 爲=할 위, 馬=말 마, 이 네 글자를 직역하면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고 한다.’는 뜻이 된다. 즉 윗사람을 농락하며 권세를 휘두르는 경우를 말한다. 아래 사람에게는 사실이 아닌 것 그 자체까지 믿어야 한다고 강요하는 뜻이 포함하고 있다. 다음은 이 말의 유.. 고사성어 유래 2014.12.30
통진당 해산 결정과 정치보복? 19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헌법재판소(헌재)는 통합진보당(통진당) 해산 결정에 대해 다음과 같은 말로 국민에게 평정을 잃지 말라고 했다. 하지만 읽는 이들에 따라 달리 들리는 부분도 많을 것으로 미룬다. 헌재는 결정문의 결론 부분에서 “북한식 사회주의 이념을 추구하는 .. 뉴스(News)와 생각 2014.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