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최순실 게이트 확실하다 피장봉호(避獐逢虎)라는 말이 있다. 노루를 피하려다 범을 만난다는 뜻이다. 작은 해(害)를 피하려다 결국 큰 피해를 당한다는 말이다. 사실 박근혜는 처음부터 대통령 감이 못된다고 하는 이들이 적잖았다. 그러나 새누리당에 그만한 인물도 없어, 그녀를 18대 대선에 내세워 이명박근혜 .. 마음의 창을 열다 2016.11.01
朴 감싸는 이원종 실장과 탄핵이유 ‘자기가 보좌하는 이가 비리를 저지른 것을 보는 사람도 못할 짓이겠지?’하는 마음도 없지는 않다. 하지만 이원종 박근혜 비서실장의 언사를 곱게 받아들일 수 없어 하는 말이다. 이원종 실장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국민들에게 많은 아픔을 줬지만 그에 못지않게 피해 입.. 적고 또 적다(積多) 2016.10.27
이정현 보도통제와 불체포특권 폐지 지금 국회에서는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에 여념이 없는 것 같은 보도가 계속된다. 국회의원이 되면 여려 가지 특권 - 일반인들과 달리 특별한 권한이 - 있었고, 그동안 권력을 휘두르다 국민들의 눈살을 수없이 찌푸리게 했기에, 20대 국회는 그 권한을 없애겠다는 의지로 받아들이..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7.04
이원종 비서실장과 박근혜 정국 이병기(1947~) 전 비서실장의 후임으로 이원종(1942~)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이 신임 비서실장직에 기용됐다는 뉴스다. 충북 제천에서 태어나 제천 중·고교를 졸업하고 가난한 살림살이에서 두뇌가 우수한 이는 전액 장학금으로 다닐 수 있는 국립체신대학에서 통신행정학을 2..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