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총리를 하늘이 인정한다면! 인간 신체구조가 우주섭리를 많이 닮았다고 해서 인간을 표현할 때 '소우주'라는 말로 대신할 때도 없지 않다고 한다. 그래서 간단히 말해 우주의 섭리를 이어받을 수 있는 것이 인간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또한 인간이 간절히 호소할 때라든가 절박한 상황에 처해서 구원을 요청할 때는 .. 마음의 창을 열다 2015.02.16
이완구 청문회충돌과 영종대교 추돌 미국의 제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Abraham Lincoln; February 12, 1809 – April 15, 1865)은 “나무 베는데 한 시간이 주어진다면, 도끼를 가는데 45분을 쓰겠다(If I only had an hour to chop down a tree, I would spend the first 45 minutes sharpening my axe).”고 했다. 그는 학창시절 가난한 집안 살림을 도우면서 주.. 그리고 그 마음 2015.02.12
이완구 사과청문회와 박근혜 궤변 머리는 좋아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하늘 높은지 모르고 승승장구했지만, 평생을 잘 못 살아왔는지,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는 그저 머리를 조아리며 쏟아내는 말마다 사과에다 변명투성이 발언들뿐이다. 지금 국무총리 청문회가 대한민국 국회에서 10~11일까지 열리고 있는 중이다. 그렇.. 참고사항 2015.02.11
언론외압 이완구와 졸모의 새누리당 논어(論語)의 제12장 안연편(顔淵篇) 13절에 공자(孔子)께서 송사(訟事)에 대한 말씀을 하신다. “송사를 듣고 판결하는데 나도 남처럼 할 것이지만, 필연코 자신들로 하여금 송사되는 일이 없게 해야 하는 것 아니겠는가[聽訟 吾猶人也 必也使無訟乎]?” 지극히 판단을 잘 해서 실수가 없.. 그리고 그 마음 2015.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