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정말 올바른 판단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나? 소인배는 대인군자를 정말 알아보지 못하나? 박근혜당으로 인식돼있는 새누리당이든, 새누리당 전신으로 차떼기당으로 잘 알려진 한나라당(이명박을 배출시킨 당). 가짜보수주의자들이 가면정치 거짓정치 하다 국민의 지지를 받지 못하게 되면 黨名(당명)까지 바꿔가며 국민을 欺瞞(기.. 마음의 창을 열다 2020.02.09
박정희 뼈가 현충원에 있어서는 안 될 이유 이토 히로부미 저격됐던 날 박정희도 저격당했다 네이버백과 <일본관료> 중에는 “1909년 10월 26일 아침, 하얼빈 역에 도착한 히로부미를 맞이하는 러시아군대의 열병식이 끝나고 일본인 환영자 인파에 접하는 순간, 의장대 뒤쪽에서 한국 의병 참모 중장 안중근의 저격이 있었고, 히.. 마음의 창을 열다 2019.10.27
국정교과서는 애매한 박정희 찬가? CBS 라디오의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는 28일 오후 역사N교육연구소의 심용환 소장과 대담형식으로 새로 나온 한국사 국정교과서 내용에 대해 짚어보고 있었다. 하나하나 문장들을 다 들여다보지는 못했다고 하지만 특별한 내용만 봐도 역사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부분이 많고 박정희 찬.. 마음의 창을 열다 2016.11.29
각주구검의 朴과 수주대토의 野 刻舟求劍(각주구검)을 직역하면 ‘배에 금을 새겨 검을 찾는다.’는 말이다. 한자를 살펴보면 刻= 새길, 조각하다, 깎다, 각박하다, 시각, 모질다 (각) 舟= 배 (주) 求= 찾을, 구하다 (구) 劍= 칼, 장검 (검) 중국 초(楚)나라에서 한 무객(武客)이 양자강을 건너기 위해 배를 탔다. 배가 양자강 .. 고사성어 유래 2016.11.07
혼용(昏庸) 개각과 무도(無道) 정국 ‘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잘 날 없다.’는 속담은 자식이 많은 가정을 두고 하는 말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그런 말이 될 가능성이 극히 없다. 자식을 둘이나 셋 낳아 기르는 집도 그렇게 흔하지 않으니 말이다. 지금 한국의 출산율을 1.21%p를 유지하고 있으며 2020년에 가도 1.50%p를 가까스로 .. 마음의 창을 열다 2015.12.22
역사전쟁의 김무성과 학생들 시각 아우구스티누스(Aurelius Augustinus; 354.11.13 ~ 430.8.28)는 아무것도 믿지 않는 사람을 허무주의자[nihilist니힐리스트]라고 하였다. 현대에선 니힐리즘(nihilism)이란 절대적인 진리나 도덕, 가치 등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보는 입장으로 변하고 있으나, 입장에 따른 생활태도 등도 그 안에 넣어 총칭.. 뉴스(News)와 생각 2015.10.18
지금껏 한국사는 좌편향 이었나? 중고등학교 한국사에서 북한의 예를 들기 위해 불과 몇 줄 북한 실상을 소개한 것을 두고 교육부와 청와대가 한국사에 좌편향 이념이 있다고 국정화해야 한다는 것은 기존 사학자들을 무시하는 처사가 아닐 수 없다고 본다. 국정화 될 교과서를 얼마나 잘 편집을 할지는 두고 봐야 한다.. 그리고 그 마음 2015.10.08
역사 왜곡하려는 두뇌들의 창가(唱歌) “성공은 결코 끝이 아니다.(Success is never final.)”라는 말을 한 전 영국 총리 윈스턴 처칠(Winston Churchill;1874~1965)경은 어린 학창시절 말썽꾸러기에 낙제생이었다. 생활기록부에 따르면 그는 ‘품행이 나쁜 믿을 수 없는 학생으로, 의욕과 야심이 없고 다른 학생들과 자주 다투며, 상습적으.. 참고사항 2014.06.19
박과 아베 무엇이 닮았을까? 세계 유력 일간지의 하나인 뉴욕타임스(New York Times)는 금년 1월13일(현지시간) 한국의 박 대통령과 일본 아베 총리에 대해 역사를 왜곡하려 한다며 사설을 통해 일침을 놓고 있었다. '정치인들과 교과서(Politicians and Textbooks)'라는 제하에 한국의 박근혜는 과거 일본 식민통치를 비롯하.. 적고 또 적다(積多) 2014.03.24
아베, 고노와 무라야마 담화계승? 아베신조 일본 총리의 외할아버지가 전범으로 인정되고 있는 한 아베의 망언이 쉽게 사라질 수 있을 것인가? 아베 일본 총리는 2012년 12월27일 두 번째로 일본 총리에 발탁됐다. 그는 총리 당선 1주년 기념으로 2013년 12월 26일 2차 세계대전의 일본 전범들이 안치된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 적고 또 적다(積多) 2014.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