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원 관제데모와 금전만능시대? “돈이 세상을 바꾼다고만 알고 살았던 사람이 있다?” 누굴까? 각자 자신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질문 같다. “금전만능시대(金錢萬能時代)”라는 말의 기원은 적잖게 이어져 오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 같은 세상에서 돈이란 물질이 참으로 호강하는 것 같아 씁쓸하기 그지없다. 자유당시.. 뉴스(News)와 생각 2017.01.27
어버이연합 "청와대가 지시했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 리 없다. 그 누군가 사욕을 취하기 위해서라면 그 주위 사람을 괴롭혀야만 얻어내는 법이고, 하늘을 손바닥 하나로만 가릴 수 없다. 어떻게 된 세상이 참 사람을 그렇게도 못 알아보고, 앞에서 잘난 채 하는 사람에게 자신을 지도해달라고 눈 감을 수 있다는 것인..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4.21
왜 19대 국회가 역대 최악이냐? = 19대 국회가 개원 이후 발의된 법안 중 27%만 처리한 것으로 나타나 역대 최악의 중간 성적표를 기록했다. 9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19대 국회는 개원 후 발의된 법안 총 1만1647건 중 3157건을 처리하는데 그쳤다. 처리율은 27.1%다. 이는 같은 기간 법안 처리율 기준으로 여야가 한.. 적고 또 적다(積多) 2014.09.09
안전불감증과 세월호 참사 100일 세월호가 침몰하고 나서도 안전 사고는 끊이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원칙을 지키지 않았고 여전히 안이했고 여전히 무관심했습니다. 책임지겠다는 약속, 바꿔보겠다는 약속, 다 약속으로만 남아 있고 애꿎은 유가족들만 지금 가족 잃은 고통에 더해서 항의 단식의 고통까지 감내하고 있.. 적고 또 적다(積多) 2014.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