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는 아니다. 산 생명위해 크레인 써야 하늘이 무심하신 것인지, 아니면 인간의 힘으로 더 이상 구조할 방법이 없는지, 생존한 사람을 구출했다는 반가운 소식은 없고, 시신만 늘고 있다는 소식뿐이다. 벌써 29명이 사망이고, 실종자는 267명이라는 수치가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세월호 사고가 16일 발생하고, 벌써 나흘의 날짜.. 그리고 그 마음 2014.04.19
속수무책 참사현장, 천지만 통곡 만 하루가 지나가고 이틀째가 다 지나가려 하는데, 잠수부들이 침몰된 세월호 안에서 성과를 올렸다는(생존자 확인) 소식은커녕, 그저 바라만보고 있는 상황 같다. 17일 대통령까지 진도를 방문해서 중앙재해대책본부(이하 중대본)에 신속한 구조지시를 했는데도, 이렇다 할 구조 상황은 .. 참고사항 2014.04.18
진도 세월호 참사와 승무원의 자세 자그마치 290명의 목숨이 어떻게 됐는지 아직 그 누구도 모른다. 그런데 선장을 비롯해서 승무원들이 뭍으로 가장 먼저 도착했다는 뉴스에 더 치를 떨게 만드는지 모른다. 물론 승무원들도 똑같은 인간의 생명임은 틀리지 않다. 하지만 승객들을 먼저 구할 수 있는 대책을 세웠어야 하는 .. 뉴스(News)와 생각 2014.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