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비종교 4

코로나19가 사이비종교에 더 강하다?

신앙? 종교도 알고 믿어야 하지 않겠는가! ‘信仰(신앙)’을 네이버 국어사전은 ‘神(신)과 같은 성스러운 존재를 신뢰하고 복종함’이라고 풀고 있다. 얼마나 많은 삶의 고통을 받고 살아가기 때문에 인간들이 신에게 의지하지 않으면 안 되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말인가? 그것도 피땀 흘려가며 맹렬히 온 몸 다 바쳐 벌어들인 금 쪽 같은 돈을 머리 조아려 가면서 헌금과 십일조까지 바쳐가면서 선량한 영혼은 더 깊은 암흑 속으로 떨어지고 있으니 하는 말이다. 정말 그렇게까지 해가면서 신에게 순종하면 ‘永生(영생)’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가? 어떻게 순종해야 영생을 얻는다는 것인지? 그런 말을 하는 물체는 인간인가 신이던가? 영생교 교주 조희성 씨(이하 조희성)는 1994년 당시 "이 사람이 비를 오게도 하고 못..

코로나는 인간 치부 들어내는 게 특기?

코로나19는 더러운 존재라 더러운 것을 좋아해 누가 ‘코로나(Corona, 왕관)'라는 이름을 붙였을지 모르지만 그 바이러스 병원체를 사진으로 된 것을 자세히 보기도 전 구역질이 날 정도로 거부감을 느끼게 하는 것은 정신적인 문제가 더 가중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수많은 사람들을 괴롭히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 것들과의 전쟁은 날마다 씻고 빨고 닦아내면서 시간을 적잖게 빼앗겨버리기 때문에 더 그것들에게 치를 떨고 있는지 모른다. 아침마다 운동은 하지 않을 수 없으니 주로 침대 위에서 그리고 방에서 근육 늘리기[stretching, 스트레칭]와 맨손체조를 하며 아침을 열지만, 최소한의 바깥 공기도 쐬고 싶어 잠시 아파트 정원 안쪽을 산책하고 돌아와서도 손을 씻어야 하며 들고 갔던 손전화기도 닦아내면서..

카테고리 없음 2020.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