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식한 문재인 청와대 인사 검증? 고지식한 문재인 청와대 인사검증? 문재인 정부가 날이 갈수록 국민으로부터 지탄을 받기 시작하는 것 중 정부요인들의 인사검증에서 구멍이 났기 때문이라는 데에 큰 방점이 찍혀가고 있다. 물론 자유한국당(자한당) 의원들이 문재인 정부의 탄탄대로를 흔들지 않으면 정권을 영원히 .. 적고 또 적다(積多) 2019.04.11
강경화는 5.24조치와 남북 군사합의 소신있게!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국회에서 주눅 들지 마라! 사람은 한 번 심한 고통을 당하면 그 과정을 기억하게 되고, 기억을 하려하지 않으려고 노력해도 隱然(은연)중 튀어나와 정신적인 stress를 받을 때가 많다. 일종 trauma(트라우마; 정신적 外傷(외상))라고 해야 할까만, 과거 고통을 생각하게 .. 마음의 창을 열다 2018.10.11
1인당 국민 총 소득 3만 달러 시대 진입? GNI 3만 달러선 육박을 환영하며 1인당 국민소득[GNI; Gross National Income]은 국민총생산[GNP; Gross National Product]을 인구수로 나누면 된다. 한 나라 국민의 생활수준을 파악하는 지표인 1인당 국민소득[GNI]으로 그 나라 국민 개개인의 삶의 질을 측정하게 된다. . 무려 10만 달러가 넘는 룩셈부르크.. 뉴스(News)와 생각 2017.12.02
부동산투기와 박정희 통치자금 부동산 투기열풍은 박정희 전유물? 세계일보는 문재인정부가 부동산 투기억제를 막아내겠다는 의지를 두고 시장냉각과 경기침체가 될까 두렵다는 보도를 다음과 같이 냈다. 문재인정부가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 대책을 쏟아내며 ‘부동산 투기세력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일부 과열지.. 적고 또 적다(積多) 2017.08.03
논문표절과 공자의 술이부작 논문표절과 공자의 술이부작 論語(논어) 述而(술이)편 첫 문장에 孔子(공자)는 “진술을 했지 새로이 창작하지는 않았다[述而不作].”는 말을 한다. ‘논어의 문법적 이해’는 “자신이 배운 옛날의 학술 사상을 진술하여 후세에 전수할 뿐 스스로 새로운 이론을 창작하지는 않는다는 뜻.. 마음의 창을 열다 2017.06.19
굳이 국회 인사청문회를 해야 하나? 국회의원들 자신을 돌아다 볼 때? 국회의원이든 정부와 국가 기관의 중책을 맡았다면 至死不屈[지사불굴] - 죽음을 당(當)하는 처지(處地)에 이르러도 끝까지 굽히지 않는 - 자세까지 갈 수 있어야 나라에 충성하는 인물이 된다는 것쯤은 다 잘 알 것? 자신의 명예가 거저 생길 것이라고 생.. 마음의 창을 열다 2017.06.15
문재인 정부 첫 인사문제 이모저모 문재인 대통령 재치 발언과 큰 양심 "저는 대선 때 ‘병역 면탈, 부동산 투기, 위장 전입, 세금 탈루, 논문 표절. 이 5대 중대 비리자는 고위 공직에 임명하지 않겠다.’라고 공약했다" "정치자금법·선거법 위반, 음주 운전 등 더 큰 범죄 사유가 있을 수 있는데도 특별히 5대 중대 비리라고.. 적고 또 적다(積多) 2017.05.30
문재인 정부는 본보기 정부 돼야! 문재인 정부는 본보기 정부 돼야! 여권과 청와대의 생각은 “이익을 위한 위장전입도 있지만, 생활을 위한 위장전입도 있다.” 국정 안정을 바라는 민심을 지렛대 삼은 여론전? 알고 보면 모두 이익을 위한 위장전입이지? 단 2주 동안 문재인 대통령을 향한 국민의 열의(熱意)에 찬 박수는.. 마음의 창을 열다 2017.05.29
기준금리 인하로 경제 세운다? 한국은행은 12일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2.00%p에서 0.25%p 더 내려 연1.75%p로 결정했다는 보도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2009년 2월(연2.00%p)보다도 더 낮은 사상 최저 금리로, 한국의 디플레이션(deflation=저물가, 저소비의 경기침체 현상) 상황을 막아보려는 정책으.. 참고사항 2015.03.13
불법, 탈법에 위증인만 세상에 있나? 박근혜 정권 2기 내각 7인과 국가정보원장 등 8명을 청문하는 중 불법과 탈법은 물론, 이제는 국회 청문회에서 거짓증언[僞證]까지 일삼는 인사가 등장해서 화제다. 제자들이 쓴 논문이나 표절하는 인사로 김명수 사회부총리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를 내세웠는가 하면, 정성근 문화체육부.. 그리고 그 마음 2014.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