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는 본보기 정부 돼야!
여권과 청와대의 생각은
“이익을 위한 위장전입도 있지만, 생활을 위한 위장전입도 있다.”
국정 안정을 바라는 민심을 지렛대 삼은 여론전?
알고 보면 모두 이익을 위한 위장전입이지?
단 2주 동안 문재인 대통령을 향한
국민의 열의(熱意)에 찬 박수는 90%p까지 올랐다 해도 틀리지 않을 것!
그만큼
국민은 소통에 메말랐고
참된 지도자 상에 메말랐고
진실 된 마음에 메말랐으며
충심에 찬 인정에 메말랐다는 증거 아닌가?
문재인 대통령은 자신이
평소 했던 방법대로 소탈했으며
평소 했던 방법대로 격이 없었으며
평소 했던 방법대로 남의 슬픔을 나눴고
평소 했던 방법에 의해 기쁨을 나눠 가졌으며
평소 했던 방법대로 역지사지(易地思之)하려 했을 뿐인데
국민은 대단히 감격한 나머지 눈물까지 흘리며 환호하고 있는 것?
국가 최고 지도자라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대한민국 국민은 “문재인!”을 크게 외치며
열의 아홉은 좋아 죽을 지경까지 가 있지 않은가!
이런 여세라면
죄인을 총리직에 앉혀도 무난히 통과 시킬 수 있지 않을까?
하지만 정말 아주 정말 깊이 생각하게 한다.
아주 솔직히 말하면
위장전입도 죄가 아니라고 할 수는 없지 않은가!
그런데 여론은
자유한국당을 해체시킬 것 같은 상황까지 언급하고 있잖은가!
왜냐하면 지난 정권 인사에서 그보다 더한 인사들까지
막무가내 인준했기 때문이다.
단지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중 5대 인사비리
- 병역면탈, 부동산투기, 세금탈루, 위장전입, 논문표절 -
속에 들어가는 인사를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한 것에 대해
사과를 하라는 것 아닌가!
사과를 하느니 차라리 새로운 인물을 제시하는 쪽이 더 나을 걸?
그러나 벌써
화살은 과녁을 향해 날아가고 있으니
문재인 정부로서는 난감한 상황?
이낙연 총리 후보자 스스로 사퇴를 하기 전에는 그 누구도
언급할 수 없는 상황?
정말 심하게 꼬이고 있구나!
왜?
우리가 살아온 과거 생활이 모조리 문제였기 때문에!
특히 잘 산다는 이들
- 고위 공직자들 -
과거 실태는
병역면탈, 부동산투기, 세금탈루, 위장전입, 논문표절
등등을 아무렇지도 않게, 눈도 깜짝하지 않고 저지르고 또 저지르며
입을 닦아가며 살아 왔으니 하는 말이다.
누가? 어떻게? 언제? 왜? 했는지도 모르게
배경이 좋은 이들이나
두뇌가 좋아 학벌이 괜찮으면
벼락부자라는 위치에 오르기 위해
땅과 부동산 투기를 위해 세금탈루도 하고 위장전입도 하며
재산을 증식시키고 또 늘여가며 배를 퉁기며 살았으니
그 자식들도 그대로 따라 배웠지 않나?
대한민국 안에 부정과 비위 그리고 비리들은 끊어질 줄 모르고 이어져 왔다.
대통령이 독재를 하기 위해
정경유착을 밥 먹 듯하고 정치꾼들은 차떼기로 돈을 걷어 들이는 것을
마치 자랑이라도 하듯 경쟁을 시켰으니,
그 여파가 그대로 국민들 속에 들어가 국민 풍습 화 됐다면
틀리다 할 것인가?
심지어
‘못해 먹는 놈이 바보’라는 말이 돌고 돈 한국 사회를
그 누가 부정할 것인가?
고로
장관에 오르는 이들 중 5대 비리에 가장 심하게 노출 될 수밖에!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 중 얼마나 참신한 인물이 있을 것이며,
모든 국회의원 들 중 몇 명이 청렴한 인물이 있을 것인가?
하지만
고를 수 있을 때까지 비리와 비위행위자들은 골라내야 한다.
그리고 스스로 고위직에 오를 생각을 할 수 없게 해야
다시는 못 된 짓을 하지 않을 것 아닌가?
분명 자칭 보수주의자들 중 비위행위자들이 더 많을 수 있다지만
대한민국 고위 공직자들과 부유층들 속엔 심한 부패 자들이
더 많이 득시글거릴 것!
스스로 사퇴를 하기보단 처음부터 인사에 참여 할 수 없게
철저히 막아내야 대한민국이 청소가 될 것!
孟母三遷之敎맹모삼천지교의 사상이 있는 위장전입 -
자녀들의 좋은 학군을 따라간 위장전입 - 을
좋게 봐줘야 한다는 것도 모두 죄가 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차라리
박근혜 정권 국무위원을 그대로 잇게 하더라도
철저히 검증된 인선을 문재인 정부에서는 해야 할 것이다.
그 어떤 정부와는 다르다는 것을 국민에게 확실하게 보여줘야
차후에 본보기 정부가 될 것 아닌가?
진정으로 본보기 정부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하는 데
문재인 대통령은 부인을 할 수 있을 것인가?
원문보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37&aid=000015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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