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단식 중단과 새누리 새 길은? 처음부터 국민의 비웃음거리로 시작된 새누리당 대표 이정현단식은 일주일도 채우지 못하고 막을 내린 것 같다. 이정현이 내세운 명분은 정세균 국회의장 비중립에 틀을 세웠지만, 국민들이 인정하기는 ‘박근혜정권의 이정현방패’에 지나지 않았으니 배를 골아가면서도 만감(萬感)의.. 그리고 그 마음 2016.10.03
2017년 국가예산 400조 원 돌파? 국가 예산이 해가 갈수록 높아진다는 것을 나쁘게만 생각할 것은 아니지 않나? 왜냐하면 그만큼 벌어들이는 수입이 있으니 소비할 이유도 생기는 것 아닌가? 그런데 2017년(내년)에는 400조 7000억 원을 한국이 소비한다니 대단한 액수가 아닌가? 사원 연봉 중위 값이 1년 3천590만원 수익에 .. 적고 또 적다(積多) 2016.08.31
백척간두에 서게 한 것은 박영선? 박근혜가 남 탓으로만 돌리는 버릇 때문이었는지 몰라도, 이제는 많은 TV드라마에서조차 네 탓으로 하는 대화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갈지 의문이다. 수많은 이들이 TV드라마를 좋아한다는 것을 안다. 그러나 거의가 다 꾸며대는 말이라고 해서 한 때는 TV를 ‘거짓말.. 마음의 창을 열다 2014.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