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MB 입장발표에 왜 분노? 왜 노무현 죽음과 정치보복에 분노하나? 노컷뉴스는 ‘MB 측 “노무현 입에 올리면 불경? 분노 이해 안돼”’라는 제목을 걸었다. 자유한국당도 그렇고, 야권들 거의 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생각이 이렇게 다르니 박근혜는 구속됐고, 전 대통령 이명박은 구속 직전에 .. 뉴스(News)와 생각 2018.01.19
추명호가 우병우 잡고 논개가 된다면? 우병우는 언제나 구속될 것인가? 우병우를 보며 생각한다. 탄탄한 둑[Dam] 같다는 생각을 한다. 유별 나게 가짜가 진짜 구실을 한 박근혜 강제 당시 확실하게 다져 논 댐이다? 얼마나 다져 놓았기에 박근혜는 벌써 묶인 몸인데 우병우는 아직도 건재하다. 이명박 정권당시 2009년 1월 대검찰.. 적고 또 적다(積多) 2017.11.02
MB정부 비판세력 제압과 남북통일 정책 MB 박근혜 종북 사고와 남북통일 대(大)를 위해서는 소(小)를 희생시켜야 하는 왕척직심(枉尺直尋) 즉 ‘여덟 자를 바르게 하기 위해 한 자를 굽힌다.’는 말이 있다. 2,300여 년 전 맹자(孟子)시대에 중국도 민주주의 사고가 있었다는 것이다. 且枉尺而直尋者 以利言也(차왕척이직심자 이리.. 마음의 창을 열다 2017.09.26
김이수 헌재소장 부결과 국민의당 김이수 부결은 湖南(호남)정치만의 정답? 모두가 다 잘 났으면 얼마나 잘 났을까? 호남인들을 보면 울화가 치밀 때가 한두 번이라야 참지! 너무한다는 생각이 들 때가 너무나 많았다. 지역 민심을 지나치게 좌우하는 경향이 심했다. 어떤 한 사람을 추존하기 시작하면 그 편향된 사고가 극.. 적고 또 적다(積多) 2017.09.12
문 대통령 국방개혁 의지와 강한 질책? 한국의 막대한 국방비 어디로 갔나? 문재인 대통령이 2017년 8월 28일 군(軍)에 강한 질타! 문 대통령은 송영무 장관을 비롯한 군 수뇌부 앞에서 "북한이 비대칭 전력을 고도화하는 만큼 우리도 그에 맞게 대응해야 하나, 그 많은 돈을 갖고 뭘 했는지 근본적인 의문이 든다"고 직접적으로 강.. 적고 또 적다(積多) 2017.08.29
국정교과서 신청 93개 학교? 제2의 이승만이냐? 제2의 노무현이냐를 가르는 헌법재판소(헌재) 선고! 10일 11시에 헌재에서 박근혜의 미래향방을 결정할 마당에, 교육부가 8일 국정 역사교과서를 수업 보조교재나 동아리, 또는 방과 후 학교 활동용으로 쓰겠다고 신청한 학교가 총 93개교로 집계됐다며 발표하는 저의가 .. 적고 또 적다(積多) 2017.03.09
동행명령거부 최순실 국회모독죄? 인적위자(認賊爲子)라는 말이 있다. 직역하면 ‘도둑을 자식이라 인정한다.’는 말이 된다. 비위나 비리 등 잘못된 생각을 진실이라고 믿는 세상 사람들이 너무나 많으니 하는 말이다. 물론 인간이 인간을 판단하기란 정말 어려운 일인 것을 안다. 하지만 길이 아니면 가지 말라고, 어린 .. 마음의 창을 열다 2016.12.08
노무현 서거 7주기 추도식 이모저모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7주기 추도식이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거행됐다. 추도식에는 여야 유력인사들이 총출동했고, 시민들은 '노란 물결'을 이루며 노 전 대통령을 기렸다. 추도식 전후로는 일부 인사들을 향한 시민들의 반발이 일어 험악한 분위기가.. 뉴스(News)와 생각 2016.05.24
정운호 게이트 파헤칠 수 없다? 윗물은 이미 더러워질 대로 다 더러워진 상태인데 어떻게 맑게 만들 수 있을 것인가? 지금까지 열심히 잘 보아오다시피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회장 구속사건만 가지고도 검찰이 헉헉거리고 있는 느낌이다. 한국이 그렇게 썩지 않았다면 벌써 선진국 대열에 올라섰을지 모른다고 생각하.. 그리고 그 마음 2016.05.22
김한길 더민주 탈당과 미래정치 나 또 너는 한 사람의 독립된 인물이다. 그런 인물들이 하나 둘 모여 사회를 형성하게 된다. 그런 집단 속에는 생각을 같이 하는 이도 분명 있다고 할 수 있지만, 얼굴과 신체 구조가 다른 것 같이 생각과 이념이 제각각이어서 뜻을 같이 할 수 있는 동지를 찾는다는 것은 여간 쉽지 않다. ..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