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빠른 헌재 결단과 朴 쪽의 과욕? 이제 헌법재판소(헌재)의 심판이 가까이 오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하는 뉴스가 있다. 헌재는 박근혜 탄핵심판 사건을 이정미 헌재소장권한대행의 퇴임일(3.13.) 이전에 결론짓겠다는 의지를 내놓은 것으로 보인다. 헌재는 20일 대심판정에서 열린 탄핵심판 15차 변론에서, 朴 쪽 증인 신청.. 마음의 창을 열다 2017.02.21
헌재 선별심리 없이 준비절차부터? 박근혜 탄핵을 빨리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 것 같다. 그러나 크게 실망할 것도 아닌 것 같다. 하지만 박한철 헌법재판소(헌재) 소장의 임기가 끝난 후(2017.1.31.)에 8명의 재판관이 결정을 내리지 않을까하는 조심스러운 생각이 스치고 간다. 내년 3월 31일은 이정미 재판관이 퇴임하기 때문.. 적고 또 적다(積多) 2016.12.13
면리장침(綿裏藏針)과 朴 고집 綿裏藏針(면리장침)이란 직역하면 ‘솜 속에 감춰진 바늘’이라는 말이다. 그저 간단히 생각해도 끔찍한 생각이 들지 않은가! 솜을 겉에서 볼 때는 부드럽고 푹신하며 따뜻한 감을 받게 하여 온화하고 좋아 보이는 것이 솜이다. 그러나 그 안에 바늘이 있다면 언제 어떻게 찔리게 될지 모.. 고사성어 유래 2016.11.21
朴 대국민사과와 대책 없는 국가? 25일 박근혜의 대국민사과를 외신들조차 “박근혜 대통령 사과했지만, 최순실 부패 스캔들 언급은 안했다.”고 논평했다. AP통신은 “부패 스캔들의 중심에 있던 의문의 여성과의 관계를 인정했다”고 하며, “박 대통령은 정부에서 공식적인 직함이 없는 여성이 핵심적인 연설문 편집에.. 마음의 창을 열다 2016.10.26
추다르크가 더민주 대표가 되다? 여성정치인으로서 제1야당 대표에 추대된 것은 그만큼 그를 믿는 구석도 있다는 것 아닐까? 추미애(秋美愛;1958~ )는 1995년 8월 27일부터 꼬박 21년 간 정치를 하면서 믿기지 않을 정도의 실수도 없진 않았다. 하지만 그를 지지한 투표율(54.03%p)을 보면 나머지 두 후보 - 김상곤 후보(22%)와 이.. 적고 또 적다(積多) 2016.08.28
60세 이상 유권자는 새누리당 표? 오리무중(五里霧中)으로 들어선 4·13 제20대 총선에서 어느 당에 더 유리할 것인가? 당연히 새누리당으로 말하고 있다. 공천과정에서 당내 정체성을 들면서 진·친박계는 일부 의원들을 숙청(肅淸)을 하려고 했지만, 역효과가 날 상황에서 탈당한 의원들은 무소속으로 후보등록을 하여 .. 그리고 그 마음 2016.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