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비우지 않고 어떻게 정치를 할 것인가? 자신 속에 자신이 없는 정치인이 되야! 대한민국 정식으로 된 11명의 역대 대통령 중 자신 가슴속에 자신만 들어가지 않았던 대통령은 몇이나 될까? 쉽게 말해 마음을 비운 대통령은 몇 명이나 있었던가? 그들만 알지 누가 알 수 있겠나만, 지나가버린 과거이기 때문에 하나둘 그들의 과거.. 마음의 창을 열다 2020.04.14
황교안 광주 기념식 참석은 민주화 모독 자한당 보수는 民主化(민주화)에 대한 障碍(장애)가 보수인가? 두산백과는 보수주의에 대한 요약에서 “급격한 변화를 피하고 현 체제를 유지하려는 사상이나 태도.”라고 하면서, “보수주의와 진보주의는 각각 '질서의 당'과 '진보의 당'으로 나뉘어 대립되나, 그 관계는 역사적 제반조.. 마음의 창을 열다 2019.05.18
황교안 5.18망언 덮고자 봉하 마을 찾았나? 황교안은 5.18망언 덮고자 봉하 마을 찾았나? 황교안 자유한국당(자한당) 대표가 봉하 마을 찾아 노무현 묘역에 참배하고 권 여사까지 비공개 예의 방문했다는 뉴스가 묘하게 접해지고 있다. 화해를 해야 할 것인가 덮어줘야 할 것인가? 자한당의 원조 정당은 5.18 광주학살의 주범으로 인.. 적고 또 적다(積多) 2019.03.06
삼인성호와 김진태 지만원의 꼼수 김진태와 지만원만 가두면 될 것을! 전국책(戰國策)에 나오는 삼인성호(三人成虎)에 대해서 알아보자! 三 석 삼, 人 사람인, 成 이룰 성, 虎 범 호, 한자사전은 그 유래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 전국(戰國) 시대(時代) 위(魏) 나라 방총이 태자(太子)를 모시고 조(趙) 나라 한단(邯鄲.. 고사성어 유래 2019.02.14
한국당은 5.18진상 규명부터 뒤집을 생각? 5.18진상규명 조사위원도 멋대로 추천한 한국당? 뉴시스는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자유한국당이 추천한 5·18 광주민주화운동진상규명조사위원회 위원 3명 중 2명을 '자격 미달' 이유로 임명하지 않자 더불어민주당은 "한국당은 진상조사위원 추천권을 반납하라"고 주장했다는 보도를 냈다... 뉴스(News)와 생각 2019.02.12
김태우와 신재민이 왜 공익 제보자란 말인가? 공익 제보도 공익 제보다워야 한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 국가 비밀을 누설하며 공익신고를 했다면 그게 국가와 국민을 위해 처신했다고 믿을 사람은 얼마나 될까? 분명 회사든 정부든 #비밀과 #기밀이 있어 외부로 전달되어선 안 되는 사항이 있기 마련이고 그에 부합된 일을 했으면 법적 .. 마음의 창을 열다 2019.01.04
민주주의 아버지 전두환? 이순자의 부창부수 37년 독재의 잔재가 마감 될 날은 언제일까? 박근혜가 탄핵되고 물러나 구치소에 수감됐다고 하지만 그 뒤끝은 수많은 실들이 엉켜 끌려가고 있는 상황이 계속 이어지고 있음이다. 31일 벌어진 국회 운영위 회의에서 민주당 이철희 의원은 김태우(49,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원이자, 서울지.. 마음의 창을 열다 2019.01.02
박근혜 1심 24년 징역과 문재인의 혜안 박근혜 1심 24년 징역 180억 원 벌금 선고와 문재인의 혜안 예상했던 박근혜 1심 판결의 형량은 적었다. 삼성 이재용 재판 여파가 드리워진 것 같아 기분이 석연치 않다. 돈으로 세상 모든 것-심지어 정결한 영혼 같은 것-들도 사고팔고 하는 삼성! 그 회사를 다니고 있는 사람들조차 돈을 많.. 적고 또 적다(積多) 2018.04.07
북한 김영철 방남으로 본 자한당의 속셈 "남북대화 꾸준히 하자" 4년 전 새누리당 논평 "비록 현재 남북관계가 대화와 도발의 국면을 오가는 상황이긴 하지만 대화의 시도가 끊임없이 이뤄지고 있는 일련의 상황들은 매우 바람직하다" 2014년 10월 16일 자유한국당의 전신인 새누리당 권은희 대변인의 논평이다. 전날 판문점에서 .. 그리고 그 마음 2018.02.23
제20대 총선 25정당 944명 후보 4·13 총선은 역대 최다 25정당의 대결이라고 한다. 25정당에서 나온 944명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3.7대 1의 경쟁에서 무투표 당선자도 한 곳 있다. 경남 통영·고성에서 새누리당 이군현 후보가 경쟁자 없이 4선에 당선돼 4·13 결과발표를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무투표 당선은 35년 만에 탄..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