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총궐기 꽃길 집회와 朴의 길 ‘도둑이 제 발 저리다.’는 속담이 왜 나왔을까? 지은 죄가 있으면 자연히 마음이 조마조마하여 지면서 스스로 자책을 하며 주위 사람들에게 역정을 내든지, 아니면 자신의 죄과를 털어놓든지, 그도 아니면 아주 멀리 도망치는 것을 비유한 말이다. 도둑들은 자신들이 도둑질 하는 방법.. 마음의 창을 열다 2015.12.06
김영삼 전 대통령의 9대 명암(明暗) 김영삼의 9대 빛과 그림자 1 1927년 12월 20일 경남 거제 멸치 어장의 어부아들이 된 김영삼 꿈이 남다르게 커 대통령의 욕망을 찬다 27세 3대 민의원 당선 국가 최연소 국회의원 이승만 정권 '사사오입 개헌'반대 자유당 탈당 그 후 30년의 야당생활 민주화의 빛? 2 박정희·전두환의 군사독재.. 글 모 음 2015.11.23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에 이렇든 저렇든 이렇든 저렇든 대한민국 정치사 한 장에 남을 분이다 그래도 민주화 총력을 함께했던 한 분으로 기억하게 될 김영삼의 서거에 머리를 숙인다. 이렇든 저렇든 삶의 끝에서는 슬퍼하는 것이 도리이다. 그 누구의 삶이든 우리와 영원히 이별한다는 그것이 더 슬프게 했는지 .. 게 시 판 2015.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