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이정현 전기누진제 축소 선물? 11일 박근혜는 이정현 신임대표 등 새누리당 신임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주도하며 환대했다고 한다. 2년 전 비박계로 알려진 김무성 당시 신임 대표 등과 첫 대면 때와는 확연히 대조된다는 보도다. 누구든 자기에게 잘 하는 사람에게는 떡을 하나라도 .. 뉴스(News)와 생각 2016.08.12
정의화, 새 정치결사체 만들 것 정의화(1948~) 국회의장은 새누리당의 이번 공천학살에 대해 ‘비민주적 숙청’이라는 말로 맹비난을 하며 향후 정치적 거취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는 뉴스다. 다음은 이데일리 뉴스를 본다. 정의화 국회의장이 ‘새로운 정치결사체’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4.13 총선 이후 정계개편을 시사.. 뉴스(News)와 생각 2016.03.28
옥새투쟁과 김무성 대표 고심 옥새라고 할 수도 없지는 않을 것 같지만, 새누리당 대표 직인을 모처로 옮겨놓고, 진·친박 세력을 막아내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는 김무성 대표의 상황이 전개되고 있는 것을 보고 있는 중이다. 새누리당에서는 ‘김무성의 옥새투쟁’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 자신의 수족은 무사한데.. 적고 또 적다(積多) 2016.03.25
박근혜 김무성 김종인 안철수 욕심 욕심이 턱까지 찬 사람들. 국민은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자신만의 똥배로 가득한 사람들. 자신의 입지만 생각하며 끝까지 밀고 가는 그 인물, 단 네 명의 얼굴을 보기 싫어도 또 봐야 할 것 같다. 무엇보다 이번 경선에서 두드러진 그 인물들의 활약이다. 먼저 자신의 고집과 독선에 맞지 않.. 참고사항 2016.03.22
막말! 새누리 尹과 더민주 鄭의 대결 세상은 이제 옳은 말만 선호하는 시대가 됐다? 그렇다면 정말 다행이다. 원천적으로 좋은 말만 하면 얼마나 좋겠는가? 그러나 세상이 한 개인의 입을 더럽게 만들 때도 있다는 것을 우리가 이해해야 할 때도 있어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하지만 지나친 - 글이나 말로 다시 쓰거나 말.. 적고 또 적다(積多) 2016.03.11
YS의 3당합당이 역사반란도? 김영삼 전 대통령은 "역사는 흘러야 할 방향으로 흐른다"고 했다. 하지만 그 흐름을 방해하려는 무리들이 박정권 안에 검은 점을 치고 있다. 그 검은 점들이 YS가 배출시킨 정치인들이라면 어찌 할 것인가? YS서거후 “정치적 아들”을 자처하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그렇고, 이인제 의.. 뉴스(News)와 생각 2015.11.24
총선에 건 朴을 야당은 이긴다? 세상은 朴을 두고 선거의 귀재로 말하고 있다. 그가 나서면 지금까지 패한 적이 없어서다. 모두 다 朴이 있던 당이 거꾸러질 것 같았는데도 뚜껑을 열고 보면 상대 당은 그야말로 쑥대밭이었다. 고로 야권에선 朴만 보면 쥐구멍이라도 들어갈 판국이다. 이젠 아주 포기한 상태가 아닐까? 1.. 카테고리 없음 2015.11.09
역사쿠데타 5인방과 독재서막 죽는 그날까지 2015년 11월 3일을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朴정권의 독재’를 선포한 날이기 때문이다. ‘자유민주주의’라는 단어가 朴의 입에서 떠나간 지 오래다. 그게 2012년 18대 대선부터 단추가 잘 못 끼워진 옷을 입어서 그럴지도 모른다. 투표가 끝난 그 당시에는 빗나가도 엄청 빗.. 참고사항 2015.11.04
역사전쟁의 김무성과 학생들 시각 아우구스티누스(Aurelius Augustinus; 354.11.13 ~ 430.8.28)는 아무것도 믿지 않는 사람을 허무주의자[nihilist니힐리스트]라고 하였다. 현대에선 니힐리즘(nihilism)이란 절대적인 진리나 도덕, 가치 등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보는 입장으로 변하고 있으나, 입장에 따른 생활태도 등도 그 안에 넣어 총칭.. 뉴스(News)와 생각 2015.10.18
국정원 해킹 확실하게 파헤쳐야 뉴스란 즐거운 것 보다 국민을 옥죄고 국가를 배반하며 자신의 사리사욕에 눈먼 사건들이 더 와닿는 것은 왜인가? 현정권을 그만큼 신뢰할 수 없다는 것이 앞서기 때문 아닌가? 이제 임기 5년 중 반환점에 거의 닿으려고 하는 시기인데 박정권이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쌓은 것보다 잃어버.. 적고 또 적다(積多) 2015.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