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합의에 미래 지향의 길은? 우리 속담에 ‘형제는 싸우면서 큰다.’는 말이 있다. 아무리 피가 섞인 형제라지만, 의견 대립이 있을 때는 주먹이 오갈 때도 종종 있을 수 있으니, 일반적으로 하는 어른들의 위로의 말이었다. 사실 가까이 살아가는 형제이기 때문에 다정할 때도 많지만, 순간전인 감정을 억제하지 못.. 북한이 궁금해서 2015.08.26
남북 고위급회담 결론은 없다? 북한은 전방부대에 준전시상태를 선포하기 1시간 전인 8월 21일 오후 4시에 북한 김양건 노동당 비서가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앞으로 통지문을 보냈다. 21일 저녁이나 22일 중에 1:1 접촉을 하자고 제의했다. 8월 21일 오후 6시경(북한 제의한 2시간 뒤) 우리 측에선 김양건 비서 대신 북.. 참고사항 2015.08.23
서부전선 포격 대응 너무 늦었다? 1시간 11분이면 승용차로 경부선 서울 톨게이트에서 남쪽으로 얼마나 달려갈 수 있을까? 52분의 시간이면 또 얼마나 달릴 수 있을 것인가? 전시에선 얼마나 많은 포를 육군이 쏠 수 있으며, 북한 공군의 최신예기라고 하는 미그 29는 얼마나 많이 달려갈 수 있으며 포격을 할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그 마음 2015.08.21
윤 일병 사망 여론 눈치만보는 청와대 여야 '김관진 책임론' 충돌…여론 지켜보는 靑 ‘윤일병 구타 사망’ 일파만파 與 “안보책임자 잦은 교체 옳지 않아” 육참총장 사퇴로 사건 일단락 방어 野선 “사건 전모 보고 받고도 거짓말 대통령에 보고 과정도 살펴봐야” 공세 육군 28사단 윤모 일병 폭행사망 사건과 관련, 당시 .. 마음의 창을 열다 2014.08.07
정홍원 유임? 박근혜김기춘 장난정치? 절개도 지조도 없는 여성을 보는가 하면, 간도 쓸개도 없는 남정네를 보고 있다. 일종 필부(匹夫)들이나 하는 짓을 국가 최고 통수권자와 그 책임을 보좌하는 이들이 국민을 상대로 일대 우스갯짓(Comedy)으로 장난질까지 하고 있다. ​ 국가와 국민의 일은 신뢰를 바탕으로 책임을 회피.. 참고사항 2014.06.27
군 총기사고, 진돗개하나 발령의 심각성? 군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관심병사로 알려진 임모 병장이 K-2 개인화기로 병사들을 향해 난사해, 5명이 죽고 7명의 부상자가 났으며 그 가 데 중상 병사도 2명이나 있다는 위급한 뉴스가 가슴을 답답하게 한다. 사고 지역은 강원도 고성의 동부전선 제22사단 55연대 13초소(GOP)로 동아일보.. 적고 또 적다(積多) 2014.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