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 43

孔子(공자)의 선행기언 이후종지

선행기언 이후종지 공자(孔子)는 “그 말에 앞서 실행하고 나서 그 후에 따르게 하는 것[先行其言 而後從之; 선행기언 이후종지].”이라고 했다. [출처] 박근혜, 3차 대국민담화 또 속았지!|작성자 삼보 “일은 민첩하게 하고 언행에는 믿음이 있게 해야 하고, 정도 있게 좇아 곧 바르게 한다면 가히 학문을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말해도 좋다[敏於事而信於言 就有道而正焉 可謂好學也已(민어사이신어언 취유도이정언 가위호학야이)].” [출처] 공자(孔子)의 생활|작성자 삼보

基(기)로 듣는 방법을 가르쳐 주소서

님이시어 어찌하면 氣(기)로 들을 수 있겠습니까? 삼보는 바보의 기도를 하기로 한다. 수많은 세월 누구에게 무엇을 잘 못했는지 깊이 찾아보며 초심으로 돌아간다는 말을 어찌 알 수 있으랴! 기원전 841년부터 중국 주나라는 공화정치를 했단다. 그 빛이 일어나고 있는 중국은 이제야 진행한다지만 신통하다 누가 말하랴! 하물며 한국은 지금 군주제로 가겠다하니 얼마나 위대한 국가란 말인가! * 지각이 있는 지성인의 예측이 빗나갈 수는 없지만, 윤석열이 그 자리에 있을 때까진 긴장을 풀 수 없잖은가! --- 유시민 칼럼 대박!! 윤석열 정권의 미래 예측(?) "행복한 인생 마무리 없었다"... 쪽박??? 역대급 사이다 비평 속 시원~ㅋㅋㅋ --- 동영상 https://youtu.be/4nr4WWdDrmU * 尹(윤..

카테고리 없음 2023.01.24

氣(기)로 듣는 방법을 가려쳐 주소서

님이시어 어찌하면 氣(기)로 들을 수 있겠습니까? 삼보는 바보의 기도를 하기로 한다. 수많은 세월 누구에게 무엇을 잘 못했는지 깊이 찾아보며 초심으로 돌아간다는 말을 어찌 알 수 있으랴! 기원전 841년부터 중국 주나라는 공화정치를 했단다. 그 빛이 일어나고 있는 중국은 이제야 진행한다지만 신통하다 누가 말하랴! 하물며 한국은 지금 군주제로 가겠다하니 얼마나 위대한 국가란 말인가! * 지각이 있는 지성인의 예측이 빗나갈 수는 없지만, 윤석열이 그 자리에 있을 때까진 긴장을 풀 수 없잖은가! --- 유시민 칼럼 대박!! 윤석열 정권의 미래 예측(?) "행복한 인생 마무리 없었다"... 쪽박??? 역대급 사이다 비평 속 시원~ㅋㅋㅋ --- 동영상 https://youtu.be/4nr4WWdDrmU * 尹(윤..

제 버릇 개 못 주는 2023 윤가네 1탄!

김병주 의원이 결국 세상에 우뚝 서게 됐구나! 참 사람은 말을 어눌하게 한다는 통계적인 思考(사고)는 역사적으로 전해지고 있다. 孔子(공자)의 어눌한 말솜씨부터 우린 쉽게 전해 받고 있다. 수천의 제자를 배출한 그의 덕행은 오직 실행에 있었다. 단지 그 당시 세상이 그를 인정하려하지 않았다는 게 중국 역사에 가장 큰 실수였을지 모른다. 예상컨대 공자의 어눌한 발음 때문에 그러한 삶을 살지 않았을까 의심도 해보지만 말을 더듬는다는 것은 듣는 쪽에서는 신뢰가 들지 않을 때도 종종 있는 법이니까! 공자께서 얼마나 말을 어눌하게 했는지 모르지만, 이따금 말을 더듬는 버릇이 있는 사람들의 언행을 볼 때마다 그와 想像的(상상적) 비교하는 버릇도 내게 생겼는지 모른다. 노자께서도 達辯(달변)자를 좋게 보지 않았다. ..

나경원이 조국처럼 살 수 있었겠나?

나경원과 같은 수구 惡症(악증) 인간들이 왜 없을 것인가? 동양의 유명한 성현들은 ‘惡(악)’이라는 글자보다 ‘惡(오)’라는 쪽으로 쓰곤 했지만, 서양에서는 ‘惡(악)’이라는 문자로는 ‘나쁘다’라는 의미를 충분히 발휘하거나 해결할 수 없는 마음이 앞섰던 것으로 악을 넘어 ‘邪惡(사악)’하다라고 하든지 ‘惡魔(악마)’라는 단어도 쉽게 써오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특히 기독교에서 善(선)에 견주는 단어로 惡(악)을 더 심하게 강조하는 지도자들의 등장이 자주했던 것으로 미루지 않을 수 없다. 악을 강조하는 이유는 선을 더 돈독하게 하기 위함일 것이다. 하지만 동양의 孔子(공자)든 老子(노자)의 생각은 악을 惡(오)로 하여 ‘밉다’ ‘나쁘다’ ‘싫다’라는 의미로 자주 썼다는 것을 알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