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공화국 8

군사정권도 울고 갈 검찰 독재정권?

군사정권보다 더 ‘지독한 검찰정권’이 맞는 말! 군사정권은 군대의 힘[軍力(군력)]으로 밀어붙여 국민을 위협했던 반면, 검찰정권은 ‘법의 虛點(허점)’을 이용해 法理(법리)까지 따져가며 政敵(정적)도 아닌, 즉 국민의 推仰(추앙)을 克明(극명)하게 얻어내는 숭고한 정치인들만 골라 죽이는 방식이니 당연히 검찰정권이 더 지독한 것은 당연한 일 아니겠나? 좋은 머리를 여러 사람들을 위하는데 좋게 써먹는 게 인간이 해야 할 도리라는 것은 누구나 하는 말이지만, 좋은 머리를 검사들의 利權(이권)만을 추구하기 위해 쓰는 인간들이니 오죽하랴! 군사정권 당시 군의 총칼이 두려운 검찰이 군에 의해 끌려가며 마지못해 법의 논리를 어겼던 대에 반해, 검찰공화국은 작정하고 칼날을 바로 세워 틈남 보이면 사정없이 들이밀며 쑤셔..

민주당의 꿍꿍이 속에 법사위장까지?

민주당의 살길은 있을까? “민주당 해체해라 너무 무능력하다!”라는 말이 나돌기 시작했다. ‘너 죽고 나 죽자!’라는 방식이 아니고서야! 국회 법사위장이 국민의힘(국짐당)으로 넘어가는 순간 민주당은 국회를 지킬 필요가 있을까? 더불어민주당(민주당) 170명 국회의원들은 거의 죽은 목숨처럼 느끼는 국민들이 많은 것 같은데... 민주당 의원이 299명이라고 해도 단 한 명뿐인 국짐당을 이길 수 없다고 포기하고 마는 힘 빠진 국민이 있는 것처럼 댓글들은 거의 초상집 분위기다. 민주당이 법을 만들어 놓고도 의석이 모자란다는 이유로 입법이 되지 못해하는 것에 국민들이 얼마나 고민을 했는데... 그리고 국민이 민주당에 180의석을 갖게 하기 위해 얼마나 애를 썼는데... 정권도 국짐당으로 넘어갔고 법사위장까지 넘어가..

윤석열의 검찰제국을 두려워하는 이유

검찰제국을 두려워하는 이유가 이것 아닌가? 이준석(직위 생략)이 윤석열(직위 생략) 검찰제국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고 있다. 대전에서 성상납 받은 것을 數(수) 년이 훨씬 지난 대선 중 윤석열과 세 번씩 뒤틀어지고 있을 때 터트린 검찰? 국민의힘(국짐당; 국민을 기망해서라도 권력만 잡으면 된다는 국민의 짐 당) 대표라는 허울이 있는 사람을 세상의 눈은 두려운 나머지 검찰로 끌어들일 수 없으니 당내에서 감찰하는 것으로 만들어 죽이려고 하는 검찰세력? 가세연을 시켜 이준석을 까발리고 때려버리는 것으로 인정하는 세상? 검찰제국이란 바로 이런 것이다. 자신을 따라주지 않거나 검찰 멋대로 되지 않으면 아주 작은 죄만 지어도 평생을 허덕이게 만들어버리는 誣告(무고)의 죄인으로 둔갑시켜 가둘 수 있는 검찰제국? 안철수..

윤석열 거짓말 토론회가 대선 토론회?

70이 넘은 내 나이가 부끄럽구나! 라는 ID소유자가 “어르신들.... 살 날 얼마 남지 않았다고 이상한 사람 찍지 마세요.... 우리도 살아야죠.”라는 글을 보니 만감이 교체되는구나! https://news.v.daum.net/v/20220211220300914 매일경제 ‘윤석열 "대장동 8500억 어디갔나"..이재명 "검사가 왜 그러나" [대선후보 토론]’의 다음 포털의 추천댓글에서 보았다. 찾아보다 보니 알게 됐지만 일찍이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는 1920년대 중반 곤대짓에 대한 보도를 했다고 나무위키는 적고 있다. 아마도 그 당시 성행하기 시작한 말이 내가 중고등부 시절 ‘꼰데’라는 말로 제 유행하기 시작하는 것을 지켜볼 수 있었지 않았나싶다. 그 당시는 그 말이 무슨 의미인지도 모르고 뻣뻣하게 점잔..

이재명 도덕성과 윤석열 도덕성 뭐가 더 중한가?

이재명 도덕성과 윤석열의 도덕성 무엇이 중한데? 솔직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민주당) 후보자(이하 이재명)가 어린 시절(쌍욕하던 그 때를 성인이라고 인정할 수 없어 어린 시절) 어머니의 분풀이를 대신하던 그의 언행을 듣는 사람들은 누구나 할 것 없이 욕한 이재명에 대한 반감을 갖게 돼있다. 그만큼 욕에 대해 대한민국 국민은 대단히 민감한 것 같다. 하지만 불의에 빠진 형에 대한 증오가 폭발하여 상상도 할 수 없는 상스러운 말을 내뱉은 것에 대해 궤변의 변명을 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단지 국민들의 판단에 착오가 있는 것 같아 적어본다. 사람이 말을 배울 때 가장 쉽게 배우는 말이 욕이라고 보통 말한다. 아이가 밖으로부터 욕을 배워 집에 들어와 형제 간 욕하며 싸우는 것을 보는 부모치고 아이들에게 야단치지 ..

검사 출신 조응천과 심히 구린 윤석열 검찰

검사 출신 조응천의 추미애에 대한 반발? 문재인 정권 청와대가 박근혜 정권 청와대와 다름이 없다는 말인가? 조응천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의원(이하 조응천)이 추미애 법무부장관(이하 추미애)의 윤석열 검찰총장(이하 윤석열)에 대한 직무배제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개정 방침을 싸잡아 비판하고 나섰다는 뉴스이다. https://news.v.daum.net/v/20201125204408877 조응천은 "공수처를 출범시키고 윤석열을 배제하면 형사사법의 정의가 바로 서느냐" "과연 헌정사상 초유의 검찰총장 직무배제 및 징계청구를 할 만한 일인지, 또 지금이 이럴 때인지, 국가와 사회에 도움이 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윤 총장에 대해 추 장관은 취임 직후부터 몹시 거친 언사와 더불어 초유의 수사지휘권,..

썩어버린 윤석열 경질할 대통령이 필요?

이권만을 노리고 있는 금태섭을 환영하는 무리들은? 대한민국 수사기관 중 제대로 수사할 수 있는 기관은 검찰과 경찰만 있는데 그 중에서도 제대로 잘 처리할 수 있는 기관은 검찰로 인정하고 있었다. 물론 독재시대에서는 특무대(特務臺= 육군의 대간첩 업무(對間諜業務)와 그에 따른 범죄 수사를 관장하던 부대로 기무사의 전신)라는 것도 있었고, 中央情報部(중앙정보부(중정)= 박정희 정권의 대공수사 및 범죄수사기관으로 국정원 전신)도 있었지만 재판에 넘길 수 있는 기소권은 대부분 검찰이 수행하고 있었기 때문에 검찰의 位相(위상)과 권한은 어떤 부서보다 높았다는 것은 자명했던 일이다. 세 독재시대를 거치면서 특무대나 중정의 권력이 너무나 막강한 나머지 검사들까지 엮었을 때는 강압에 의해 기소권 행사를 멋대로 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