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고 또 적다(積多)

이재명 도덕성과 윤석열 도덕성 뭐가 더 중한가?

삼 보 2022. 1. 23. 02:38

 

이재명 도덕성과 윤석열의 도덕성 무엇이 중한데?

 

솔직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민주당) 후보자(이하 이재명)가 어린 시절(쌍욕하던 그 때를 성인이라고 인정할 수 없어 어린 시절) 어머니의 분풀이를 대신하던 그의 언행을 듣는 사람들은 누구나 할 것 없이 욕한 이재명에 대한 반감을 갖게 돼있다.

그만큼 욕에 대해 대한민국 국민은 대단히 민감한 것 같다.

하지만 불의에 빠진 형에 대한 증오가 폭발하여 상상도 할 수 없는 상스러운 말을 내뱉은 것에 대해 궤변의 변명을 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단지 국민들의 판단에 착오가 있는 것 같아 적어본다.

 

사람이 말을 배울 때 가장 쉽게 배우는 말이 욕이라고 보통 말한다.

아이가 밖으로부터 욕을 배워 집에 들어와 형제 간 욕하며 싸우는 것을 보는 부모치고 아이들에게 야단치지 않는 부모는 거의 없다고 본다.

하지만,

인간이 욕을 하는 것은 자신의 성질을 참지 못해 미친 것처럼 발악하며 스스로 자신의 냉정을 찾아가기 위해 인간의 동물적 반응이 밖으로 노출되는 것이다.

욕을 실컷 하고 난 다음 그 사람이 냉정을 찾았을 때를 생각하면 쉽게 답을 찾을 수 있지 않던가?

얼마나 민망하고 부끄러웠던 것을 말이다.

성질도 내지 않는데 천연덕스럽게 욕을 하고 있는 아이가 있다면 정신적으로 불안하다는 것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으니 당장 정신과 의사에게 상의해야 할 문제인 것처럼 욕이라고 하는 것은 대단히 나쁜 사회적 비판의 소지가 강한 행동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커가는 아이들치고 입에 욕 한 번 안 하고 커가는 아이들은 극히 드문 일이라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지 않는가!

결국 動物性(동물성) 기질을 가진 인간들이 욕을 한다는 것을 사회악으로 치부한다는 것도 言語道斷(언어도단) 아닌가 말이다.

그렇다고 욕하는 것을 권장한다는 말은 결코 아니다.

올바른 인간이라면 욕을 하기 전 冷靜(냉정)을 먼저 찾는 것이 참 사람의 행동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욕하는 것을 두고 도덕성이 지극히 나쁘다고 인정하는 것은 스스로를 돌아보지 않고 남 탓만 먼저 하는 사람인지 우리도 反想(반상)해야 하지 않을까?

내가 사전에 냉정을 잃지 않을 뿐 입에서 욕 나오게 하는 일을 당하는 것은 세상을 살며 수없이 부딪혀봤고 앞으로도 닥쳐오게 된다는 것을 우리는 너무 잘 알며 살지 않는가?

하지만 ‘거짓말’은 인간 사회에서 가장 나쁜 해악이라는 것을 우리는 잊고 살지 않는지 되돌려봐야 하지 않을지.

쉽게 말하면 욕하는 것은 스스로의 냉정을 찾기 위한 하나의 언어도구 수단이라고 한다면,

거짓말이란 남에게 意圖的(의도적) 해악을 끼치기 위한 인간 卑行(비행)의 수단이 되는 것이다.

 

욕은 자신의 제정신을 찾기 위해 내뱉는 스스로의 악마적 도구(상대의 잘못에 울분을 참을 수 없는 것을 들어내며 풀어내는 도구)인 반면,

거짓말은 나와 남에게 해를 끼치기 위해 쓰는 자신을 감추는 언어도구이기 때문에 대단한 사회악으로 들어간다.

고로 모든 종교에서 욕하는 것을 誡命(계명)에 두지 않았지만,

거짓말이나 虛言(허언; 망령된 빈말)은 어떤 종교이든지 꼭 계명에 포함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인지 욕하는 스님도 적지 않고 욕쟁이 신부도 있으며 욕하는 목사도 보게 되는지도 모른다.

좌우간 욕쟁이 보다 거짓말쟁이가 더 나쁜 인물인데 어떻게 된 것이 거짓말을 밥 먹듯 하는 국민의힘{국짐당; 윤석열이 국회에서 거짓말 했다는 것을 알고도 국민 앞에 대권후보자로 내놓은 국민의짐 당} 윤석열 후보자(이하 윤석열)가 이재명 보다 나은 사람처럼 비춰지게 하는지 모를 일이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거짓말에 대해서는 아무렇지 않는 일이며 욕하는 게 더 나쁘다는 것처럼!

둘 다 사회에서 추방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이지만 특히 거짓말은 사회의 악이기 때문에 그것을 함부로 하면 사회가 병폐에 걸리게 된다는 것인데 윤석열은 원래 거짓말쟁이이니 아무렇지도 않는 것처럼 대하지나 않은지!

선거에서는 최선이 없으면 차선을 택하라고 하지 않던가!

최선이 없으면 차선이 정권을 잡게 되는 데 사회악의 인물이 잡는 것보다는 욕 한 마디하고 자신의 감정을 추스르는 사람이 조금은 더 낫지 않을까?

실력도 있어 그와 대담 단 한 번만 한 대학교수들이 그에게 반해버린 동영상이 즐비한데 왜 국민들은 등잔 밑 어두운 것을 모르는지...

더해서 윤석열에게는 엄청난 비밀들이 꽉 박혀 있는 것도 없지 않는데...

왜 이재명을 그렇게 무시하고 있단 말인가?

과학자 교수들은 물론 행정학 교수 정치학 교수들의 모임에 영상 한 번만 보면 될 것을...

대장동게이트의 주역이 아직도 이재명이라고 생각한다는 말인가?

그는 絶對(절대)[이런 단어쓰고 싶지 않지만] 아니라는 게 벌써 나왔는데 아직도 그를 의심하는 어리석음을 나타낼 것인가!

- 그러하니 -

그가 하는 연설을 단 한 번만 들어보면 될 것을 왜 들으려 하지 않으며 대한민국을 암흑으로만 끌고 갈 생각을 한단 말인가?

모조리 윤석열과 김건희 악마의 굿판에 걸려든 국민들처럼!

 

 

 

다음은 거짓말쟁이 윤석열이 국회에서 국민 대표들에게 거짓말하는 동영상

https://youtu.be/qpi114W2FZg

 

 

윤석열 부인 김건희를 희화한 동영상

https://youtu.be/5hxzYO227yE

 

 

 

이재명은 자신이 대선에서 지면 죄가 없어도 감옥에 갈 것 같다며 검찰공화국을 막아달라고 호소하는 석촌호수 연설 동영상

 

[현장영상] '과학자가 묻고 이재명이 답하다'...이재명의 과학 전문성은? / YTN

https://youtu.be/9bfcHv0k9v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