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출신 조응천의 추미애에 대한 반발?
문재인 정권 청와대가 박근혜 정권 청와대와 다름이 없다는 말인가?
조응천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의원(이하 조응천)이 추미애 법무부장관(이하 추미애)의 윤석열 검찰총장(이하 윤석열)에 대한 직무배제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개정 방침을 싸잡아 비판하고 나섰다는 뉴스이다.
https://news.v.daum.net/v/20201125204408877
조응천은
"공수처를 출범시키고 윤석열을 배제하면 형사사법의 정의가 바로 서느냐"
"과연 헌정사상 초유의 검찰총장 직무배제 및 징계청구를 할 만한 일인지, 또 지금이 이럴 때인지, 국가와 사회에 도움이 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윤 총장에 대해 추 장관은 취임 직후부터 몹시 거친 언사와 더불어 초유의 수사지휘권, 감찰권, 인사권을 행사했다"
"급기야 돌아오지 못할 다리를 건넜다"
"소추기관인 검찰에 어정쩡하게 수사권을 남겨두고, 수사기관인 경찰에는 감시·감독의 사각지대를 다수 만들어놓고 독점적 국내 정보수집 기능까지 부여했다"라며 윤석열을 감싸고 나섰다는 것 아닌가?
민주당에 180 의석을 국민이 만들어 준 것은 당시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은 기대할 수 없는 정당이라는 것을 반영시킨 것인데 민주당 의원이라는 이가 이렇게 국민의 깊은 뜻도 외면하는 逆行(역행)을 해도 된다는 것인가?
조응천이 2013년부터 2014까지 박근혜 대통령민정수석실 공직기강비서관으로 근무할 당시 문고리3인방(안봉근 이재만 정호성)과 정윤회(최서원의 전 남편) 사이 1차 국정농단이 벌어지고 있음을 알아차리고,
검찰 판단을 지지하던 시절과 비슷하든지 국민들이 모르는 다른 어떤 상황이 지금 문재인 정부에서도 이뤄지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인지 심히 의심스럽지 않은가?
잘 알다시피 윤석열은 검찰지휘권을 쥐고 있어서는 안 되는 상황인데도, 국민의힘(국짐)이 계속 뒷받침하면서 문재인 정부를 음양으로 막아 세우려 하는 상황으로 가고 있기 때문에 문재인 대통령 임명권까지 국짐이 가로 막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을 조응천이 모르고 있다는 말인가?
추 장관이 세세한 부분까지 다 밝히지는 않았지만 윤석열이 총장으로 자리하면서 감찰을 방해하고 있음이 들어나고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인데도 아니라는 의미란 말인가?
조국 전 법무부장관 수사와 기소 그리고 재판이 1년여 진행되고 있는 사이 검찰은 그 재판부 인사들은 물론 검찰에 협조하지 않는 재판부를 사찰하고 있다는 증거가 나왔다고 하는데 믿기지 않는다는 말인가?
사건이 있는 언론사 사주와 술자리를 같이했다는 증언이 나왔는데도 믿기지 않는다는 것인가?
채널A 기자와 한동훈 검사(이하 한동훈) 사이 조작된 사안이 분명한 것을 수사할 수 없게 막아 세우는 검찰을 돕겠다는 말인가?
특히 검찰총장은 현직 공무원으로써 중립에 처하는 자세를 취해야 함에도 국회에 출석해서 야권정치행위를 하고 있음에도 조응천은 윤석열을 지지한다는 말인가?
두둔할 수 있는 것을 두둔하든지 해야 할 것이지만 조응천은 지금 민주당이 하고 있는 것에 반항하는 자세가 아니고 무엇인가?
많은 사람들이 제2의 금태섭이 될 것이라고 하고 있다.
결국 검사를 지낸 사람들은 국회의원에서 배제해야 한다는 의견도 續出(속출)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동안 사법부보다 몇 배 이상 非理(비리)에 노출된 검사들을 누가 인정할 수 있을 것인가?
자신이 노력한 대가의 돈을 쓰지 않고 타인의 돈을 제멋대로 쓰던 검사들이라고 세상 사람들은 인정해버리고 있는데도 검사들은 검사들의 비행이 옳다고 계속 할 것인가?
평검사들까지 윤석열이 죄가 없다고 나서고 있다?
https://news.v.daum.net/v/20201125222856396
한국일보는
‘'윤석열 징계 부당' 전국 검찰청 10여곳서 26일 평검사 회의 열린다’라는 제하에, 언론플레이로 들어가려고 한다.
분명 검사들의 반란인데 언론들은 검사 편에 붙어 문재인 정부가 잘못하고 있는 것처럼 국민을 선동 질하려 하는 것 같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선동이 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그 전에 윤석열이 잘못했다는 판명이 나지 않을까 본다.
누가 봐도 판사들 사찰한 것은 분명하기 때문이다.
연합뉴스는
‘尹 '재판부 사찰' 문건 공개에 秋 '수사의뢰'로 맞불’이라는 제하에 윤석열 측 이완규(윤석열과 서울대 동문이자 사법연수원 23 동기) 변호사가 그동안 사찰한 내용을 까발리며 정면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사찰이 아니라 검찰업무상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다고 우기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30여 명 판사에 대한 세세한 내용들이 들어가 있는 것을 본 국민들은 사찰이 분명한데 언론들까지 나서서 윤석열을 옹호하고 있다는 것이다.
https://news.v.daum.net/v/20201126213100363
궁금한 사람은 이 보도내용 댓글들을 읽어보면 국민들의 생각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살아있는 권력을 감시하는 검찰?
문재인 정부가 과거 독재정권들처럼 국민의 세금이라도 착복한 적이 있는가?
이명박 박근혜 정권에서 보듯 쓸데없는 지출이 있었던 것처럼 문재인 정부가 빼돌린 것으로 보이는 게 있는가?
박근혜 정권에서 1차 국정농단과 2차 국정농단(최서원과 박근혜 그리고 청와대의 농단)처럼 국정농단으로 가고 있는 상태의 비위를 발견한 것이 있는가?
거의 모든 참모들이 과거정권에서 행하였던 사실에서 나타나고 있는 것을 문재인 정부에서 된 것처럼 조작하려고 하는 윤석열과 그 참모들의 어쭙잖은 작전에서 보고 있는 것이 더욱 큰 문제꺼리가 아닌지?
과거 군사독재자들이 군사독재공화국 만들었던 시절처럼 검찰들이 검찰공화국 만들려고 하는 시도로밖에 볼 수 없는 상황극을 보면서 국민은 검찰을 향해 치를 떨고 있지 않는가?
잘 알다시피 천재소년으로 유명했던 조국 전 법무부장관을 윤석열 검찰과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이 합세하여 죽이기 위해 그 가족까지 탈탈 털면서 70여 곳을 압수수색하고 온 천지를 휩쓸었지만 특별한 죄가 될 만한 게 있었는가?
아직도 재판 중이라고 하지만 특이한 것이 수면으로 나온 것은 없지 않는가!
조국 전 장관의 딸에게 있어서 아무런 가치도 없는 동양대 표창장(대학을 들어갈 때 아무런 가치도 쓰임도 없던 표창장)을 위조하여서 썼다면서 없는 죄를 만들려고 갖은 노력과 국고만 축내놓고 만 윤석열 검찰!
채널A기자와 한동훈의 범죄조작이 분명한 것으로 비춰지고 있는데도 수사조차 할 수 없게 막아서고 있는 윤석열 검찰!
한명숙 전 총리 범죄조작사건에 비협조적인 윤석열 검찰!
그런 죄들을 감추기 위해 감찰조차 할 수 없게 가로막고 있는 윤석열 검찰!
결국은 30여 판사들의 사생활의 내용들까지 들춰가며 사찰한 것을 어디에 써먹기 위해 판을 벌리려고 했는가?
윤석열의 마누라 김명희(김건희의 본명)와 장모 최은순의 죄과가 확실히 밝혀지고 있지는 않지만 그들을 감싸기 위해 치사한 대접까지 받아가면서 검찰총장 직에 연연하고 있는 윤석열!
수많은 남성들이 더러운 인간으로 판시해버리고 있는데도 빤빤한 얼굴 쳐들고 있는 윤석열과 그가 대권을 쥐어야 한다면서 지지율을 보내고 있는 넋까지 빼놓은 인간들!
아무리 판단이 어둡기로서니 윤석열과 그 검찰 그리고 그를 지지하는 못난 인간들!
어찌 그렇게 살고 싶다는 말이냐!
가랑잎에 불이 붙어봐야 얼마나 길게 갈 수 있던가!
아무리 판단을 하지 못하는 인간이라고 한들 이처럼 참담한 판단을 하는 조응천!
도대체 國祿(국록)을 먹고 살면서 그처럼 암울한 판단으로 무슨 일을 펼칠 수 있으랴!
걸러낼 수 있는 인물들은 걸러내야 나라가 올바르게 나아갈 수 있지 않을까?
'적고 또 적다(積多)'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민의힘 필리버스터는 여성비하? (0) | 2020.12.12 |
---|---|
공수처 1호 수사대상은 윤석열? (0) | 2020.12.11 |
미국 백신 신뢰도를 망쳐버린 트럼프? (0) | 2020.11.19 |
미국 제46대 대통령은 조 바이든 확정! (0) | 2020.11.08 |
돈돈 돈 추앙하던 MB의 돈 누리와 기독인 (0) | 2020.1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