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고 또 적다(積多)

미국 백신 신뢰도를 망쳐버린 트럼프?

삼 보 2020. 11. 19. 04:03

 

미국 COVID19 백신 개발보다 K바이오가 더 신뢰 되는 이유는?

 

미국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하 트럼프)이 너무나 억지를 쓴 때문에 미국제약사들의 COVID19Vaccine(백신) 개발조차 믿음이 가질 않는다.

그들까지 트럼프의 거짓말에 동승하는 것 같아서이다.

하지만 대한민국 K바이오산업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는 데에는 믿음이 가고 있다.

코로나19를 대처할 수 있는 상황이 가까이 다가오고 있다는 얘기가 되는 것이다.

미국은 하루 20만 명 가까이 확진자들이 나오고 있는 뉴스에,

유럽도 확산세가 기하급수적으로 퍼지면서 중증환자들의 병상조차 마련하지 못한다는 뉴스는 사람들 가슴을 쓰리게 하고 있다.

한국도 300명 확진자가 나왔다는 뉴스가 가슴을 억누르고 있을 테지만,

미국의 95% 화이자백신 개발 뉴스에 조금은 풀리게 될 것으로 보아지고 있다.

이틀 전 모더나의 94.5% 백신의 3상이 진행 중이라는 뉴스에도 많은 사람들은 半信半疑(반신반의)하는 태도로 일관하고 있었지만 말이다.

연합뉴스가

‘K-바이오, 전 세계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생산기지로 떠올랐다라는 제목의 보도는 사람들 긴장을 조금은 완화시킬 것으로 보아진다.

https://news.v.daum.net/v/20201118060046317

 

 

 

 

대한민국에서 백신도 치료제도 개발한 것은 아직 없지만 세계 바이오 생산기지가 된다는 것에는 많은 사람들이 안정되지 않겠는가?

삼성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사이언스, GC녹십자, 지엘라파(GL Rapha) 등 등.

물론 제약사들의 지시에 따라 각각의 국가로 전송시키게 될 백신과 처방약이라고 해도 생산국부터 백신도 처방약도 받게 된다는 것은 누가 봐도 당연한 처사일 것이니까!

한국에 이런 상황까지 오게 한 것은 문재인 정부의 각고의 정책에서 비롯된 것은 분명하지 않은가?

이런 대통령을 둔 대한민국 국민들이 배부른 소리를 할 때마다 한국 國民性(국민성)의 문제점도 없지 않다고 볼 수 있지만 민주주의를 잘 소화시키고 있는 대한민국의 위상이 참으로 거대해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한다.

그러나 미국은 트럼프의 넋 빠진 정치로 인해 적잖게 고통을 이어받게 될 것으로 보아진다.

얼마나 긴 시간 고통을 받게 될 것인지는 아직까지는 모르지만 트럼프로 인해 미국 민주주의는 대한민국으로부터 역수입을 해야 하지 않을지?

2016년 미국인들의 안일한 정치 참여가 불러온 대가가 아니고 무엇인가?

그래도 미국 국민들 중 2016년의 정치참여에 대한 뉘우침은커녕 四分五裂(사분오열) 찢겨지고 있는 2020년을 보게 된다.

다인종의 용광로는 펄펄 끓고만 있을 뿐 개혁을 하려고 하는 자는 아직 나타나지 않는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들어서게 되면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인가!

 

 

 

미국은 한동안 흔들리겠지만 오래가진 않을 것!

 

미국 국민 중 73,307,487명은 어떤 장단에 춤을 추고 있나?

트럼프에게 2020년 제46대 대선에서 표를 던져준 수치이다.

미국 역대 대선에서 이만큼 표를 받고 떨어진 후보자도 없다고 한다.

이번 선거에서 받은 트럼프의 지지도는 대단하다고 한다.

그래도 떨어진 것은 틀림없다.

전국 대의원 총수는 538표이다.

그 중 바이든 당선자는 290명의 표를 가졌고 트럼프는 232명을 가져갔다.

270명 대의원 수를 확보하면 이기는 미국의 괴이한 선거를 보면 공화당의 억지로 인해 쉽게 고쳐지지 않을 것으로 확인돼왔다.

민주당 바이든 당선자는 투표자 79,028,916명으로부터 51%의 지지를 받았다.

트럼프는 역대 대권주자들보다 대단한 지지를 받아냈지만 47.3%에 그치고 말았기 때문에 낙선한 것이 분명하다.

하지만 트럼프는 아직 승복하지 않고 부정선거라고 계속 떠들면서 한편으로는 지고 있다는 긍정적인 자세를 취하기도 하는 어리석은 짓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대통령인 트럼프가 부정선거를 하지 않았다면 이번 선거는 온전한 선거로 인정하야 하지만 트럼프의 억지는 코로나19 실패에서부터 스스로 인정하지 않으면 안 된 선거였으니 트럼프와 공화당 일부 지지자들이 얼마나 미혹한 인간들이던가?

역대 대선에서 찾아볼 수 없는 지지를 받고도 떨어졌다는 게 납득이 가지 않는지는 몰라도 그는 처음부터 질 것을 알고 있었다는 게 정평이다.

그는 코로나19 대처에 실패했다는 것을 잘 알고도 남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지금까지도 코로나19 대처에 실패하지 않았다고 떠벌리고 있다.

결국 사나이다운 기질이 없는 불쌍한 인물임을 내보이고 있는 중이다.

그는 예수를 믿는다고 하지만 제대로 믿는 것은 아닌 것 같다.

그저 신앙을 믿는 것처럼 하여 사람들의 인기 몰이용으로 쓰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케 한다.

 

 

 

미국은 청교도인들이 세운 나라이고 침례교 신자들이 적잖은 나라이다.

교파를 따지자는 게 아니라 기독교인들이 많은 나라이지만 예수의 가르침에 올바르게 받아들이는 종교는 아닌 것 같다는 생각도 하게 만든다.

하지만 예수의 가르침은 세계 어느 聖人(성인)들에게서 보는 것과 다르지 않는데 기독교 인들만 異邦人(이방인)들처럼 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00여 년 이상 예수를 팔아 착복한 牧會(목회)자들이 얼마나 많을지?

십시일반 같은 신자들의 신성한 헌금을 목회자들은 예수의 성전을 짓기 위해 정당하게 거둬들였던가?

그들이나 알 수 있는 일이지 누가 따지고 들어간 적이 얼마나 될까만,

부당하게 없어진 성스러운 헌금들이 적지 않을 것으로 계산들도 한다.

좌우간 예수의 목자들은 선량한 양떼를 얼마나 잘 보살폈을지?

미국에서도 코로나19로 인해 교회문을 열지 못하게 하자 대단하게 거부하고 나선 목사들이 적잖았다.

분명 하나님은 모이지 말라고 하는 것 같은데 목회를 운영하는 목사들은 그렇게 받아들이지 않은 목사들도 적지 않게 나타나곤 했다.

마치 반항하는 아이들처럼!

트럼프처럼!

하나님은 배부르게 먹지 말라고 하지만 배가고파 죽겠다고 하는 사람들처럼!

그래도 트럼프는 7 3백여만 명의 국민으로부터 환영을 받아 지금도 선거 패배를 인정하고 있지 않는다.

그렇게 하기 때문에 지지자들까지 더 크게 편을 가르고 마는 셈으로 가고 있는 미국!

누구를 믿어야 할까?

트럼프의 빈정거림으로 미국은 지금 이 순간에도 자꾸만 편을 가르며 나라가 분열하고 있는 중이다.

마귀의 놀음에 놀아나나는 인간들처럼!

 

 

 

미국 모더나를 얼마나 신뢰할 수 있을까?

 

트럼프의 信義(신의)는 거의 바닥인 것 같다.

그가 입만 벌리면 거짓말의 거짓말을 거짓말로 만들어 가면서 가짜뉴스까지 양산하는 때문이다.

미국 바이오회사인 Moderna(모더나) 또한 신뢰를 할 수 없기는 마찬가지 아닐까? 스테파네 방셀 모더나 최고경영자(CEO)를 쉽게 이해할 수 없는 인물 같아서이다.

트럼프와 죽이 잘 맞는 것인지 트럼프가 원하는 자리에 欣快(흔쾌)히 따라가며 트럼프가 원하는 방향으로 모더나 백신도 치료제도 따라가고 있다는 것을 종종 보고 있자니 믿을 수가 없는 것이다.

모더나가 15일 발표한 내용대로만 하면 화이자 백신보다 더 좋은 백신을 개발할 것 같은데 믿을 수가 없다는 게 뒤에 깔려있다.

그는 모더나 기업의 주가만 올려놓기 위해 트럼프와 한통속이 돼 사람들을 기만하고 있다는 생각만 들게 한다.

벤처기업이라 백신 값도 비쌀 것(4만 원 가치)이고 생산시설도 없으니 더 미덥지 않는 회사!

그러나 어느 회사이든 빨리만 성공하기를 간절히 바란다.

 

 

 

 

머니투데이가

‘'94.5% 효능' 모더나 백신, 12월부터 접종..유의미한 부작용 없어라는 제하의 보도내용대로만 가면 코로나에 대한 한시름 덜어낼 것 같은데 아직까지 믿음이 가지 않는 것은 역시이다.

그들이 말하는 효능 치도 일반화된 치수가 아니라 지금 상황에서 볼 때 시험 중의 비율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미국 최고의 전염병 연구자로 꼽히는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 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장이 모더나의 백신에 대해 "매우 흥분되는 결과"라면서 "얻을 수 있는 최대 결과를 얻은 것이다.”

“94.5%는 진정 뛰어난 수치"라며,

파우치 소장은 "최초 접종은 12월 중순 이후부터 고위험군(보건의료 종사자와 노년층 그리고 기저질환자)을 대상으로 시작될 수 있다"면서 "일반 대중에 대한 접종은 내년 4월말 이후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고 하는 것은 그나마 믿을 만하지 않은가!

파우치 소장보다도 못한 트럼프!

그만큼 미국 대통령이란 사람 트럼프를 믿을 수 없는 것 때문에 모더나도 믿기지 않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 아닌가?

트럼프는 자신이 경제를 살리고 있다는 생각 때문에 주가 상승만을 앞에 두고 안타까운 국민들에게 자랑삼아가며 주식 가만 올리려고 하는 때문에 인간의 생명을 보장해야 하는 백신의 효능까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 미국의 현실이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그러나 내년 1 20(바이든 당선자의 대통령 취임) 정오부터는 트럼프를 볼 필요도 없게 될 것이니 길어야 두 달 남짓!

그 동안까지만 참자!

https://news.v.daum.net/v/20201116220613176

 

 

 

 

정재훈 가천대 길병원 예방의학교실 교수는

효과와 효능의 차이를 좀 구별해야 됩니다.

지금 임상 3상 시험 결과를 통해서 제시가 되고 있는 이 90% 이상이라고 하는 것들은 어떻게 보면 효능에 가깝습니다.

굉장히 이상적인 상황에서 접종이 되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결과이고요.

이게 실제 우리의 현실세계에서 접종이 되었을 때 과연 그만큼 효과가 나타날 수 있냐는 좀 다른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90%라는 효능은 그 효과를 좀 낮아지는 것을 감안을 하더라도 굉장히 여유 있는 수치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라고 했다.

일반 독감 백신이 60%의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견주었을 때 90% 이상의 효율이 나온다는 것은 대단한 수치이다.

코로나19를 종식시키기 위해서는 약 70% 정도의 효과 있는 백신만이라도 가능하다고 봤을 때 미국 연구진의 노고는 대단하지 않을 수 없다.

좌우간 트럼프가 집권을 끝내게 되면 미국은 더 이상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근심은 없어지지 않을까 싶다.

결국 트럼프를 몰아내기 위해 하늘이 조화를 부린 것 같은 생각은 또 무슨 연유일까?

차기 4년을 트럼프가 집권하겠다고 하는 것을 하늘이 막아준 것 같아 하는 말이다.

인심은 즉 천심[人乃天(인내천)]’의 홍익인간 교육을 받은 사람으로서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물론 미국인들이야 더더욱 모르는 문자일 것이다.

그러나 예수의 마음에서 볼 때도 이런 의미는 없지 않았던가?

마태오복음 6 21절에는

예수가 ‘Treasure in Heaven[하늘의 보배]'를 설명하는 구절 중에

“For where your treasure is, there also will your heart be[너의 보배가 있는 곳에 너의 마음도 존재할 것이다].”라고 말하는 구절에서 인간의 마음이 곧 천심이라는 의미를 인정하고 있지 않는가?

예수가 제자들에게 땅이 아닌 하늘에 인간의 보배[지극 정성]를 축적하라고 하는 명을 내릴 때 사상은 단군신화에 나오는 홍익인간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결국 신의 대화는 거의 一律(일률)적인데 인간들이 ()을 가르면서 단어까지 멋대로 바꾸었기 때문에 어리석은 우리들은 지금껏 混沌(혼돈)에 빠져있을 뿐이지 않던가?

모든 ()들을 인간들이 만들어 놓고 통일시키지 못하는 것은 인간들의 욕심 때문이라는 것 말고 뭐가 다를 것인가!

좌우간 인간의 심사는 나쁜 것과 좋은 것의 차이를 찾아내면서 진리가 무엇인지 꾸준히 노력하지만 결국은 다 같은 것인데도 찾지 못했다면서 자신들을 질책하는 게 비극인지 희극인지?

좌우간 트럼프만 미국을 지배하지 않는다면 미국인들은 곧 행복해진다는 말이 될 것이다.

그만큼 트럼프가 미국시민들 편 가르기에 최선을 다한 惡鬼(악귀)가 아니고 무엇일까?

이 또한 머지않아 치유될 것으로 본다.

트럼프만 그 자리에서 떠나가면 말이다.

 

 

 

 

참고

https://news.v.daum.net/v/20201117204410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