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안철수 팽목항 깜짝방문? 8일 기상 악화로 수색작업은 큰 성과를 걷지 못했다는 소식이다. 34시간만에 3구의 시신을 수습했으니 아직도 실종자는 32 명에 달하고 있다. 숫자에 대해 둔해도 그렇게 둔할 수 없는 해경과 청해진 해운은 4월16일 세월호 여객선 참사를 시작으로 국민의 울화를 극치로 이끌게 했.. 적고 또 적다(積多) 2014.05.09
KBS기자 반성문과 정부 언론장악 2012년부터 2013년까지 입사한 KBS 최근 입사기자(38, 39, 40기)들이, 자사의 세월호 사고 보도에 대해, 4월16일부터 세월호 참사를 취재하며, 겪은 일과 심정의 '반성문'을 5월7일 집단적으로 올렸다는 뉴스다. ​ ​ 38~40기 40여 명이 동의해 10명이 대표로 쓴 글에서 이들은 사고 현장에 가.. 뉴스(News)와 생각 2014.05.08
사과 대통령! 더 이상 갈 길 있소? 노자(老子)께서 “세상은 신의 기물[天下神器]”이라 하시며, “(인력으로)할 수 없는 일이니, 하려는 자는 실패하고, 움켜쥐려는 자는 놓친다[不可爲也 爲者敗之 執者失之].”는 말씀을 하신다. 신(神=God)에 대해 도덕경 제29장에서 확실하게 말씀하시면서 무위(無爲) 자연(自然)을 강조하.. 그리고 그 마음 2014.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