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에 혈안이 된 정몽준 의원의 부인 관동별곡 등 이조 중기 가사문학의 대가이자 대쪽 같은 성품의 정치인으로 알려진 서인의 영수 송강 정철(1536-2593)은 ' 아버지 날 낳으시고 어머니 날 기르시니 이 두분 곧 아니시면, 이 몸이 있겠는가...'라며 어머니로부터 교육을 받으며 길러지는 것으로 보게 한다. 요즘 사회에서야.. 적고 또 적다(積多) 2014.05.12
'순수유가족'발언과 국민비하 ‘유가족’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당하고 있는 이들은 어떨 것인가. 4·16참사는 졸지에 수많은 유가족을 만들어 놓고 말았다. 그런데 청와대는 ‘순수유가족’이라는 단어를 새롭게 만들어 놓고 있으니, 이 또한 무슨 괴변(怪變)의 짓이란 말인가? ​ 5월8일 오후부터 안산 합동분향소.. 그리고 그 마음 2014.05.11
안산고교생 촛불과 국민의 무관심 무능력의 정부는 어떻게 하든지 무신경한 국민을 만들 생각에 지금도 혈안이 돼가고 있다. KBS 김시곤 전 보도국장의 터무니없는 세월호와 교통사고 비교발언에도, KBS측 최고 책임자들은 잘한 짓으로 평가하고 있었다. 수많은 네티즌들의 아우성 소리를 두고 아무런 반응도 하지 않았다. .. 참고사항 2014.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