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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쟁이 개사과 누가 믿으랴!

믿을 사람을 믿는 법이지 연합뉴스tv가 ‘윤석열 "마음이 무겁다…참으로 가슴이 아프다"’라는 제목을 걸어 보도한 내용을 대충 읽어보니, 어쩔 수 없어 자신의 속내는 감춘 채 뒤집어 말하는 윤석열(야비하게도 동정심이란 것조차 없는 철면피 인물)의 말을 알아듣는 사람도 소수 있다는 게 윤석열에게는 힘이 될지 모른다는 생각만 든다. 윤석열의 사과 같지도 않는 말은 그가 거짓말로 시작해서 거짓말로 끝낸다는 것을 모르던지 아니면 잊어버린 사람들에겐 충분히 먹히고도 남을 말을 했기 때문 아닐까? 착하고 여린 국민들이 꼭 봐야 할 댓글 중 상세할 만큼 윤석열의 속내를 겨냥한 말들을 나열하기로 한다. 8시간전 역시 윤석열의 모든 행동은 천공으로 수렴된다. 천공이 용산으로 가라니 용산으로 가고 영빈관 옮기라니 옮기려하고..

윤석열 사과 받아서 뭐에 쓸 것인데!

윤석열의 사과를 받아낸들 개사과에 불과하지 않나? 대한민국 현실이 암담한데 아직도 넋 잃은 빤빤한 얼굴들은 그대로 있구나! 윤석열(냉소적인데다 잔혹한 인간)이 2019년 가을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가족까지 가혹하게 밀어붙일 때부터 내겐 그와 적이 돼가고 있었다. 지난해 40%지지율을 보일 때부터 대한민국 착하고 여린 국민은 수구언론에 세뇌됐다는 것을 읽고 있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민주당) 후보자를 앞지르는 지지율이 이어질 때마다 나는 속으로 ‘정말 그렇게 되면 안 되는 데...’를 되뇌며 이상한 생각은 지워지지 않았다. 그 당시엔 정말 모자란 국민들이라는 생각을 도저히 지울 수 없었다. 괴이하게도 ‘딱 6개월만 윤석열의 지배를 받아봐라.’ 윤석열은 다스릴 줄 아는 인간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었으니까..

사기꾼을 받들지 않으면 안 되는 나라?

윤석열 사기는 어디 한두 건만 있겠는가? 사기꾼에게 대한민국을 맡긴 국민의 심정은 어떨까? 사기꾼에게 기회를 주지도 않고 있다며 항의하는 착하고 여린 국민들! 사기꾼에게 속은 것도 모르는 착하고 여린 국민들! 이런 것을 나열하는 나도 안타까워 더는 적지 않으련다. 그냥 착하고 여린 국민들이 알아서 各自圖生(각자도생)하는 나라를 원한다는데 누가 말릴 것이며 누가 탓하랴! 수구언론들은 한동훈[야비하고 더러운 恣慾(자욕)의 철학을 품은 인물]에게 차기 대권을 넘겨주라며 있는 죄도 감춰가며 국민을 기망하는데 착하고 여린 국민들은 박수를 친다고? 아서라! 아이들이 거기 삶의 치욕을 어찌 알랴! 진즉부터 그런 것 잘 아는 국민이었다면 대한민국 형편이 지금 같이 混沌(혼돈)한 사회가 도래될 수나 있었으랴! 까마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