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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걱정하는 엄마 vs 그 아비의 그 아들

세상 같이 잘 살자는 엄마와 그 아비의 그 아들 어쩌다 중앙일보가 ‘"엄마로서 끔찍" 배우 박진희, 피켓 들고 거리 나선 까닭’이라는 제목의 보도를 다 냈을까? 좌우간 박진희(사진) 배우가 기후온난화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켜 세워주는 것을 보도했으니 잘한 일이다. 계속 이같이 잘 살 수 있는 일만 만드는 쪽을 향해 보도하면 좋겠다만... 무엇보다 박진희 씨의 槪念(개념) 있는 思考(사고)에 박수를 보낸다. 과거 3월에야 노랗게 희망의 봄이 왔다는 것을 알려주던 개나리꽃이, 쌩쌩 한창 추어야 할 1월 초에 피었으니 반가운 것을 넘어 기후에 대한 걱정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장하고 아름다운가! 대통령을 하겠다고 나선 윤석열(사방 돌아다니며 떼 똥이나 싸질러놓는 종이호랑이 인생)은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윤과 김 가시버시 설선물까지 구설수?

설 선물은 기쁜 마음이 오가는 것인데... 윤석열[배반은 밥 먹듯 거짓말은 술 마시듯 焚蕩(분탕)질은 노골적으로 기본인간도 안된 인생)이, 2023년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민주당) 대표(이하 이재명)를 완전히 손을 보겠다는 의사를 전달한 것인가? 이재명은 윤석열김건희 가시버시가 보낸 설 선물 받았다는 것을 세상에 알리며 겸손 된 어귀로 글을 써냈지만, 보는 눈에는 왜 깔끔하게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인지... 윤석열의 주특기가 배반이요 취미가 거짓말하는 짓이고 일반 업무가 분탕질인데 아무리 좋은 것을 보낸다한들 그 뒤를 생각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을까만, 선물을 보낸 쪽은 무엇이 고마워 보냈을까? 아니면 자신이 가당치도 않는 좌석에 앉아있는 게 부끄럽기라도 했단 말인가? 옛날 같으면 그 속에 못된 것을 같..

무리한 윤석열 정권은 정치 도둑!

얻어먹으면 봐주는 더럽고 치사한 인심? 대장동 도둑들이 벌인 죄는 대한민국 공적인 사회의 專橫(전횡)적 비리사건이 틀림없는데 그걸 고칠 생각하는 국민은 겨우 국민의 반 정도는 되는 것일까? 대한민국 국민 중에 공무집행자들의 非理(비리)에 대해 憤怒(분노)할 줄 아는 국민은 얼마나 될까? 이승만 독재정권을 비롯하여 독재자들이 공무원 사회를 향한 비리 척결은 겉(입)으로만 떠들었지 안으로 곪고 있던 것은 공무원 사회에서 흔했다. 정치꾼(선거에 이긴 자가 자욕에만 힘쓰고 정치는 팽개친 인간)들이 그런 짓을 공공연히 하고 다녔기 때문에 공무원들까지 더럽게 물들던 시대였다. 좌우간 일제강점기부터 내려오던 わいろ(와이로)는 色魔(색마) 박정희 군사정권에서 잠시 사그라지는 것 같더니, 박정희 유신정권이 들어서면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