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News)와 생각

황교안과 이인제 영혼 없는 소리 아냐?

삼 보 2019. 5. 22. 02:34



황교안과 이인제의 넋 빠진 소리?

 

이인제 전 의원이 21일 "亂世(난세)를 바로 잡으려면 총선에서 보수세력이 결집해야 하며, (자신이이런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하고 있다.

亂世(난세)를 만들고 있는 이들이 난세를 잡겠다며 국민을 糊塗(호도欺瞞(기만)하는 자세를 보고 있다.

당당히 겨루어 실력대로 쌓아가는 진보세력과 다르게 보수라고 자처하는 이들은 항상 무력을 앞세워 국민을 眩惑(현혹)시키고 있었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안다.

능력이 항상 뒤진 보수계 세력들이 하는 방식은 단체의 힘을 이용해서 우수한 두뇌를 가진 진보적인 학구파들과 겨눌 힘이 모자라면 생각해내는 것이 파괴를 앞세워 상대를 제압하려고 했다.

결국 진보세력들도 당하지 않기 위해 갖은 방법을 쓰다보면 항상 보수진영이 딸려 악에 바치는 傾向(경향)이 다분했다고 보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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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하고 떳떳이 겨눠 정권을 바꿀 생각을 하지 못하는 자유한국당(자한당)의 막말과 억지가 그 標本(표본)으로 볼 수 있는 것 아닌가?

심지어 노무현 전 대통령 봉하마을 게시판에 황교안 대표를 찬양하는 글을 넣는 테러가 났다고 한다.

경향신문은

노무현 대통령 추도식 이틀 앞두고 봉하마을에 '게시판 테러'’제하에,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을 이틀 앞둔 21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의 한 게시판에 혐오 문구가 적힌 것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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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730분쯤 봉하마을 노 전 대통령 묘역 안내 게시판에 문죄인은 감옥으로황 대표(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청와대로’, ‘(노 전 대통령이뇌물 먹고 자살했다’ ‘노빠·달창(노 전 대통령·문 대통령 지지자를 비하하는 말다 죽어라’ 등 문구가 붉은색 페인트로 쓰여진 것을 방문객이 발견노무현 재단에 신고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905211445001&code=9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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武力(무력)을 이용하여 세월호 참사 이후 계엄령을 내리려고 했던 박근혜 시대 기무사에 대한 뉴스도 나왔다.

정치군인이 자한당 내에는 항상 왕래하고 있다는 것도 깊이 새겨야 할 일이다.

틈만 있으면 국민을 억압하여 정권을 차지할 목적에 눈이 시뻘겋게 변한지 오래이다.

어떻게 저들을 장악할 수 있을 것인가?

그건 국민의 힘이 있을 뿐이다.

무력이 아닌 촛불혁명처럼 조용하고 단순하며 말끔한 영혼을 담은 정신만 차리고 깨어있으면 가능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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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에서 자한당이 민주당을 앞지르지 못할 것 같은 낌새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2018년 6.13지방선거에서 자한당은 대구경북을 제외하고 거의 抹殺(말살)되고 말았다.

대구경북도 과거 독재시대에서는 상상할 수도 없었던 것처럼 지방 의원의 수에 민주당 의원들이 대거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 감지한 자한당은 21대 총선은 죽음을 각오하고 밀어붙이자는 것 아니겠나?

자한당 지도부는 김성태 전 원내대표 당시 한 놈만 패기라는 방식으로 한 가지 일에만 계속 물고 늘어지면서 무력으로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 정책에 반대를 위한 반대로 일관하기 시작해서 계속 그 방향을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초등학생들이 보더라도 자한당 정책은 정책이 아니라 이승만 시절처럼 단체 힘을 행사하며 문재인 정부를 파괴하기 시작했다.

말만 국회정상화를 앞세워 국민을 다독인 다음 실체적으로는 의원들을 빼돌려 반대를 위한 반대로 계속 밀고 가면서 국가재정을 쓸 수 없게 하면 정책 방향이 흔들리게 된다는 것을 이용하는 것이다.

기왕 집행돼있는 예산이 문제가 아니라 추가경정예산을 써야 할 때 쓰지 못하게 막는 방법!

강원도 산불지역을 찾은 나경원 원내대표(이하 나경원)는 주민들 앞에서 국회가 돕겠다며 생색내기를 했다.

그리고 포항지진 피해지역 주민들에게도 선심을 쓰고 있다.

문재인 정부 위에 군림하는 자한당?

세계 어느 나라가 정부보다 야당 원내대표가 생색내기 정치를 하고 있었던가?

벌써 문재인 정부는 무능한 정부가 돼가고 있지 않은가?

더해서 과거 독재시절처럼 저들을 정치적으로 꾸려 갈 수 없는 민주주의 정치를 해야 하는 실정에서 문재인 정부가 갈 수 있는 길에서 갈팡질팡하는 것처럼 보이게 하고 있는 자한당!

국회도 어느 당이 야당인지 구분조차 하기 힘든 지경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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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국회선진화법을 마련하여 2012년 통과시킨 정당이 자한당의 전신인 새누리당 시절이다.

아주 단호한 법이라고 스스로 알면서 국회본회의에 상정된 안건도 아닌 선거법과 공수처법 등을 최장 330일까지 기간을 두고 修正(수정補完(보완)할 수 있는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상정하려고 하는 것조차 올릴 수 없도록 하기 위해 국회에서 길을 막으며 큰 대자[()]로 들어 눕는 慘劇(참극)까지 벌리며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 자한당이다.

과거 독재시대 자한당의 전신이 강제적으로 국회를 장악하던 시절에서나 볼 수 있었던 것을 가장 민주주의 적으로 처리하는 민주당을 막고 자한당은 두뇌를 쓰지 않는다.

결국 2005년 노무현 정부 당시 마련해둔 전자방식 상정으로 처리하고 말았는데 지금 이 순간에도 나경원은 그 안건을 취소하라며 민주당을 압박하고 있다.

법을 법답게 깎아 다듬고 꾸밀 생각은 하질 않고 국가와 국민에게 유리한 법은 무조건 없애야만 한다는 게 자한당과 그 지도부의 뜻 아닌가?

2016년부터 20대 국회를 시작한 이후(특히 2017년 5월 10일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변변한 법 하나 통과 안 시키고 국민들의 원성에 못 이겨하며 가까스로 처리한 것 이외에 국회의원들로서 할 職分(직분)을 忘却(망각)한 채 하루하루 시간만 보내면서 歲費(세비)만 꼬박꼬박 축내고 있는 자한당 의원들의 태도에 박수를 보내는 국민이 103명의 국민이 있다?

확실한 여론조사인지 알 수 없지만 리얼미터는 그 이상의 국민이 자한당을 지지한다고 보고하고 있는 것으로 언론 매체들은 보도하고 있으니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자한당은 그런 것에 힘이 나서 붕붕 떠있는 것은 아닌지?

황교안 당 대표(이하 황교안)가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막말을 계속한다는 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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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황교안 "북한 대변인''? 그렇겐 말 안해"… 민주 "공당 대표가 할 짓인가"’라는 제목을 걸고,

황교안 대표는 오늘 오전 인천 자유공원 맥아더 동상을 찾은 자리에서 "이 정부가 저희들을 독재자의 후예라고 말하고 있다진짜 독재자의 후예는 김정은이 아닌가?"라고 반문했습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은에게 정말 독재자의 후예라고 말씀해 달라"며 "진짜 독재자의 후예에게는 말 한마디 못하니까 여기서 북한 대변인 짓을 하고 있지 않느냐제가 왜 독재자의 후예입니까"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황 대표는 발언이 논란이 되면서 2시간 뒤 기자들이 "'대변인 짓'이라고 말한 게 맞느냐"고 묻자 "내가내가 무슨 대변인 짓이라고 했느냐"며 "대변인을 하고 있다는 말이었다딴 사람이 얘기한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황교안 대표의 발언 뒤청와대는 고민정 대변인의 브리핑을 통해 "연일 정치 혐오를 불러일으키는 발언과 국민 편가르기 발언이 난무하고 있다", "말은 그 사람의 품격을 나타낸다는 말로 입장을 갈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황 대표의 '북한 대변인 짓발언에 대해 "공당의 대표가 할 짓인가"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황 대표의 발언 중 이 정부가 저희들을 독재자의 후예라고 말하고 있다”, “제가 왜 독재자의 후예입니까라고 말한 부분도 지적했습니다.

 

이재정 대변인은 "아무도 황교안 대표를 콕 집어 독재자의 후예라고 말한 적이 없다"며 "도둑이 제 발 저린 격이 아니고서야 무엇이 그리 억울해 못 견디는지 의문"이라고 말했습니다.(MBC;2019.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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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18일 기념사에서 독재자의 후예가 아니라면 5.18을 다르게 볼 수 없습니다.”라고 말을 했지 자한당이나 황교안 나경원 등등을 독재자 후예라고 말 한 적은 없다.

황교안이 그 말을 듣고 自省(자성)할 생각은 없이 없는 말까지 꾸며가면서 국민 앞에 선다는 게 참으로 비겁한 짓 아닌가?

당 대표가 될 사람이 못되는 小人輩(소인배)나 하는 짓을 따라하는 것인가?

자한당이 亂世(난세)로 끌고 가려고 하는데 그 당의 원로라고 하는 이인제 전 의원까지 말을 함부로 하고 있다.

이게 자한당만 없어지면 간단한 문제인데 2016년 20대 국회 114명의 의원 殘餘(잔여인물들 때문이다.

국민이 심판하지 않으면 안 되는 현실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21대 총선에서 자한당이 얼마나 무너질 수 있을 것인지?

많은 사람들이 자한당을 剔抉(척결)시켜야 한다며 벼르고 있지만 실체적으로는 얼마나 사라질 수 있을 것인가?

청와대와 민주당에서 할 나름인 것 같다.

경제만 살려내면 가능할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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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한당이 그대로 의원수를 유지하면 문재인 정부는 굉장히 힘들게 된다.

자한당 의원수를 최소한의 숫자까지 줄이지 않으면 적폐청산도 힘들게 되고 공수처를 둔다는 것도 쉽지 않을 것이다.

공수처를 둔다고 해도 반쪽짜리 공수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대한민국을 진흙탕에서 빼낼 수 있는 것도 국민 투표의 힘이요,

적폐를 청산하고 새로운 미래로 나갈 수 있는 것도 국민 투표의 힘이고,

국가를 완전 난세로 만들어 가는 일도 국민 투표의 힘이다.

예수께서 깨어있어라!” 했다.

스스로 올바른 판단을 하지 못하면 대한민국은 과거 독재로 회귀할 수 있다는 것도 생각해야 하고,

더 멀리 가서 일제강점기 치하 같은 세상을 또 만날 수 있다는 생각까지 하는 것도 틀리지 않으리라!

그게 국민 화합이고 亂世(난세)를 벗어날 수 있는 길이다.

자한당만 없어진다면 분명 난세를 탈출 할 수 있는 길이 보일 것이다.

이명박근혜 시대로 정말 돌아가고 싶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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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https://news.v.daum.net/v/20190521094040343

https://news.v.daum.net/v/20190521221807763?f=p

http://imnews.imbc.com/news/2019/politic/article/5316232_2469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