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일체형 태양광 발전과 지진대비 건축물을 짓자!
건물 일체형 태양광 발전(建物一體形太陽光發電)이란 무엇인가?
건물 일체형 태양광 발전[BIPV, Building Integrated Photo Voltaic]에 대해 IT용어사전은
“건물 외벽의 전자판을 이용하여 전기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발전 시스템. 건물 일체형 태양광 발전 시스템은 태양광 모듈을 건축 자재화하여 건물의 외벽재, 지붕재, 창호재 등으로 활용하기 때문에 별도의 설치 공간이 필요하지 않고 환경 친화적이며, 에너지 효율적인 건축물을 구현할 수 있다.”고 적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건물 일체형 태양광 발전 [Building Integrated Photo Voltaic, 建物一體形太陽光發電] (IT용어사전,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매일경제는
건물일체형태양광발전시스템에 대해
“건물 외피에 전지판을 이용하는 건물외장 형 태양광 발전시스템.
BIPV는 창호나 벽면, 발코니 등 건물 외관에 태양광 발전 모듈을 장착하여 자체적으로 전기를 생산하고, 건축물에 바로 활용하도록 도와준다. LG화학은 2007년 5월 3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BIPV 사업에 대한 기술협력 및 독점적 자재 구매·공급 계약 조인식을 가졌다.“고 적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건물일체형태양광발전시스템 (매일경제, 매경닷컴)
한경 경제용어사전은
“기존 태양광발전의 경우 태양광 모듈을 건물 옥상이나 넓은 평지에 설치해야 하는 반면 이 시스템은 태양광 모듈 자체를 건자재화하여 건물의 외벽재, 지붕재, 창호재 등으로 활용하기 때문에 별도의 설치부지를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건설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경제성을 첨가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건물일체형 태양광 발전 시스템 [Building Integrated Photovoltaic System] (한경 경제용어사전, 한국경제신문/한경닷컴 )
가장 눈에 들어오는 단어는 IT용어사전의 “환경 친화적이며, 에너지 효율적인 건축물을 구현할 수 있다.”고 한 문장이다.
경제적으로 건물을 지을 수 있다는 것도 사회는 大歡迎(대환영)할 것으로 본다.
해가 많이 나는 날일수록,
날이 더 뜨거울수록 전기를 더 많이 쓸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한반도가 금년(2018) 7월 11일 장마를 끝으로 계속이어지고 있는 暴炎(폭염) 중 전기 걱정을 덜 하는 건물이 있다는 것을 7월 29일자 경향신문은
‘더울수록 전력 걱정 없는 건물도 있더라’는 제하에,
전국경제인연합회 건물 외관은 건물일체형태양광발전시스템
잇단 폭염으로 냉방 수요가 급증하며 전력 수급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되레 전력 자급률이 상승한 곳이 있다. 바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28-1번지에 있는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관이다. 건물에 일체형으로 갖춰진 태양광발전 설비에서 생산되는 전력량이 예년보다 늘어나며 친환경 에너지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29일 전경련에서 입수한 ‘전경련 회관 태양광발전 전력 생산량’에 따르면 이달 1~26일 이 건물에 탑재된 태양광발전 설비의 하루 평균 전력 생산량은 1839.94kwh로 집계됐다. 이는 1318kwh를 기록한 전년 동기와 비교해볼 때 39.5% 증가한 것이다. 특히 폭염으로 전력 수요가 급증한 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일평균 발전량은 하루도 빠지지 않고 2000kwh를 넘어섰다. 4인 가족 1가구의 일평균 전력 사용량이 약 10kwh인 점에 비춰볼 때 200가구 이상 쓸 수 있는 전기를 자체 생산한 셈이다. 19일에는 발전량 2688.74kwh로 올여름 최고치를 기록했다.
태양광발전이 활성화된 것은 장마가 일찍 끝나면서 일조량이 풍부한 맑은 날이 많았기 때문이다. 보통 6월 말부터 7월 말까지 한 달가량 이어지는 장마 기간이 올해는 지난 11일 종료됐다. 기상청 관측 이래 45년 만에 가장 빨리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태양광발전에는 우호적인 조건으로 작용했다.
전경련 회관은 ‘건물 일체형 태양광발전 설비(BIPV)’를 보유하고 있다. BIPV는 건물 외장재를 구성하는 유리에 태양광발전 기능을 탑재한 것으로 일반 태양광발전 설비와 달리 별도의 공간이 필요하지 않다. 유리로 된 외벽은 일자가 아닌 지그재그 형태로, 하늘을 향한 면은 30도 각도로 설계돼 유리 속에 설치된 태양광 패널을 햇빛에 최대한 노출시킨다. 50층짜리 건물 옥상과 외벽에 설치된 태양광 패널 면적은 5500㎡에 달한다. 3279개 태양광 패널에서 생산된 전력은 즉시 사용 가능하며 전체 전기 사용량의 4~7%를 책임진다. 건물 전체에서 조명 전력만 놓고 보면 70%가량을 자체 조달하는 셈이다.
최근 정부 지원에 힘입어 국내 기업들도 태양광발전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수원사업장 내 주차장과 건물 옥상 등에 4만2000㎡ 규모의 태양광 패널을 설치할 예정이다. 한화그룹은 내년 말까지 서울 장교동 본사 사옥 지하 4층~지상 29층의 개보수 공사를 하는데 전경련 회관과 비슷하게 건물 외관에 태양광발전 기술을 적용한다. 현대자동차는 한국수력원자력과 함께 울산공장 출고대기장 전체를 태양광발전소로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해외에서는 지난해 11월 코카콜라가 영국에 보유한 공장 인근에 축구장 12개 면적의 부지에 5000㎾급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해 제품 생산에 필요한 전력을 공급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재계 관계자는 “정부가 2030년까지 전체 발전량의 2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재생에너지 3020’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기업들도 깨끗한 데다 에너지 효율도 높은 태양광발전 도입에 대한 관심이 예전보다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경향신문;2018.07.29 21:03:01)
대한민국도 지진 대비를 해야 할 때가 오고 있다는 것을 국민 스스로 느끼지 않은가?
지난해(2017) 11월 15일 오후 2시 29분 31초에 대한민국 경상북도 포항시에 발생한 지진의 규모는 Mw 5.4로,
2016년 경주 지진에 이어 1978년 본격적인 지진 관측 이래 두 번째로 규모가 큰 지진을 겪은 한반도를 볼 때 지진에 잘 견딜 수 있는 건물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포항지진은 경주지진보다 진도는 적었지만 피해는 거대했다.
사망자는 없었다고 하지만 무엇인가 큰 두려움에 사로잡힌 경주와 포항 주민들을 생각할 때 지진에도 안전 할 수 있는 건물 속에서 살고 싶다는 의지가 솟구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을 했다.
강도가 아주 강한 지진에는 아무리 건실하게 잘 지은 집이라도 감당해낼 수 없을 것이지만 인간의 힘으로 최선을 다하는 책무는 갖춰야 하지 않을까?
대한민국도 이젠 과거 건물의 허술함에서 새롭게 탄생해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
1960년대 후반기부터 1970년대 박정희 독재시절 날림으로 지어진 건물을 이젠 잘 관찰해야 할 때가 오지 않았을까?
도시의 판자 집과 초가집이 보기 싫다고 한 박정희였다.
물론 보기 좋다고 하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오직하면 그렇게밖에 살지 않으면 안 될 형편이었을까?
땅 주인이 막무가내 쫓아내는 것을 가까스로 안정시켜 잘 먹지도 못하던 그 당시 정말 힘들고 고달프게 벌어 한 푼 두 푼 모아 땅주인에게 돈 건네준 다음 어쩔 수 없이 살고 있는 이들을 향해 국가 권력과 깡패들을 동원시켜 폭력을 휘두르며 내몰아놓고 육안으로 볼 때만 번지르르하게 보이는 벌집 같은 아파트를 짓게 한 그 정책에 때문에,
1970년 4월 8일에 서울특별시 마포구 창전 2동 와우산 기슭에 위치했던 와우아파트 15동이 완전 무너진 대형 사고의 원인이 어디에 있었던가?
색마이자 군사독재자 박정희 눈에 거슬리면 세상을 뒤집어엎는 판에 낀 김현옥 같은 살살이들 때문에 국민은 고달팠다.
김포공항 오가는 길목의 와우산 중턱의 판자집이 박정희에겐 가장 눈에 거슬렸던 장소였기에 날림으로 지어지고 위아래 할 것 없이 건축자재 다 빼먹고 팔아먹고 지은 집들의 대한민국의 수없는 건축물들이 지금도 낡은 모습 속에서 견뎌주고 있다는 것이 신기할 뿐이다.
이젠 추잡하고 더러웠던 사상과 찌그러졌던 박정희의 비굴한 철학의 그늘에서 탈출해야 하지 않을까?
대한민국은 새롭게 再建(재건)해야 한다고 본다.
이제는 과거 적폐의 산물에서 탈피해서 新(신) 建設(건설)을 해야 할 때가 아닌가?
대한민국은 이제 재건축하는 국가로 새롭게 태어나야 할 것이다.
독재시대 잔유물은 다 헐어 파괴해버리고 진솔한 경제 국가로 거듭나야 한다.
‘건물 일체형 태양광발전(BIPV)’의 건물들도 자꾸만 늘어나야 더 좋은 기술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 4~7%의 BIPV 효율이 50, 60, 70% 그리고 100% 될 수 있는 그날을 위해!
더해서
지진을 대비할 수 있는 영원을 위한 건물이 전국으로 퍼져나가야 할 것이다.
독재와 독선의 정치 반세기의 낡은 것 다 崩壞(붕괴) 抹殺(말살)시키고,
새롭게 凝縮(응축)된 건축자재를 만들어 새로운 국가로 탄생해야 후세의 영원한 영광이 함께 할 것이다.
자연과 함께 숨을 쉴 수 있는 건축물 속에서 후세들이 포근히 살 수 있게 기성세대들은 그 길과 문을 활짝 열어줘야 한다.
길어야 100년 왔다 가면서 열심히 일 할 수 있는 세월은 그 반도 힘들다.
50년 일하면서 내가 살던 곳(내가 살던 지구)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가?
최선을 다했다고 해도 50년이 될까 말까다.
그 100년 下宿生(하숙생)의 생활은 진솔하게 살다 갔다는 行蹟(행적)이 있다면 얼마나 영광일 것인가!
100년 下宿費(하숙비)는 꼭 내고 가야 할 것 아닌가 말이다.
인천공항 제2터미널의 건물일체형 태양광발전시스템
원문 보기;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079574&cid=42107&categoryId=42107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2532&cid=43659&categoryId=43659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865475&cid=50371&categoryId=50371
https://ko.wikipedia.org/wiki/2017%EB%85%84_%ED%8F%AC%ED%95%AD_%EC%A7%80%EC%A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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