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국회연설이 두려움과 공포인가?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of the people, by the people, for the people)” 정치를 우리는 먼저 바라고 있지 않는가? 그러나 그 말은 미국 에이브러햄 링컨(Abraham Lincoln 1809~1865) 대통령이 한 말이지 우리나라 대통령이 한 말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에겐 그림의 떡 같은 말로 알려지고 있는 것.. 그리고 그 마음 2016.02.17
홍용표 말 번복과 朴의 통일사고 대한민국 장관이 하루 만에 말을 번복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홍용표 통일부 장관의 내면이 아리송하다. 세계적으로 통일부라는 국가부서도 없을 것이다. 고로 타국으로부터 배워올 수도 없어 그런 것일까? 한국은 독자적이고 자주적인 것보다, 타국에 의존하는 부류의 이들이 더 빛을 보.. 뉴스(News)와 생각 2016.02.16
홍용표 안보리위반 발언과 美 안보 홍용표 통일부 장관이 14일 KBS <일요진단>에 나와 “북한이 외화를 벌어들이면 당의 서기실 또는 39호실로 이관하고, 그 돈은 핵·미사일 개발 등에 사용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며, “여러 경로를 통해서 파악된 바에 의하면 개성공단에서 지급된 달러의 70% 정도가 서기실 등으로 ..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2.15
북한은 전쟁준비 완료? 22일 오후 6시 20분경부터 시작된 남북 2:2 고귀급 회담은 오늘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쉽게 결말이 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서로의 자존심에 해당된다. 22일오후부터 시작된 회담이 23일 새벽 4시15분까지 장장 10시간을 소비한 이유는 북한 쪽에서 자주 정회를 한 까닭이라고 일부.. 적고 또 적다(積多) 2015.08.24
남북 고위급회담 결론은 없다? 북한은 전방부대에 준전시상태를 선포하기 1시간 전인 8월 21일 오후 4시에 북한 김양건 노동당 비서가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앞으로 통지문을 보냈다. 21일 저녁이나 22일 중에 1:1 접촉을 하자고 제의했다. 8월 21일 오후 6시경(북한 제의한 2시간 뒤) 우리 측에선 김양건 비서 대신 북.. 참고사항 2015.08.23
깜깜이 인사, 소통부족, 검은 마음? 중국 역사도 우리나라와 서로 닮아 절설 속의 임금이 있다. 그중 요(堯), 순(舜), 우(禹)임금으로 이어짐을 볼 때 가계로 이어진 것이 아닌, 민주주의 시대가 있었던 것 같이 선양(禪讓)의 정치를 했다는 것에 더 정감을 갖게 하는지 모른다. 그 중 너무나 잘 알려진 화려한 정치를 펼친 요순.. 마음의 창을 열다 2015.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