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진 역사관은 과거 정권 책임도? 충신 김종서를 역적으로 몬 수양과 박성진의 역사관 ‘도둑이 제 발 저리다.’ 즉 지은 죄가 있으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 마음이 조마조마해지는 법! 수양대군 세조는 1543년 癸酉靖亂(계유정란; 단종1년)을 일으키고도 그 즉시 왕위까지 簒奪(찬탈)하지는 못했다. 그 휘하에 있던 정인지 ·.. 적고 또 적다(積多) 2017.09.01
8차 촛불집회와 국회 위증교사? 국민들의 박근혜탄핵을 위한 8차 촛불집회는 12월17일 토요일에 어김없이 진행됐다. 서울 광화문 광장에만 65만 명이 운집했고, 전국적으로 77만 명의 촛불 열기는 계속되고 있다는 뉴스다. 매주 토요일을 기점으로 한 평화시위를 이렇게 긴 시간 이어가는 것은 대한민국 역사 이래 처음 있.. 마음의 창을 열다 2016.12.18
조한규, 靑의 사찰과 매관매직 폭로? “정치가 부드러우면 그 국민은 순수하여 순하고, 그 정치가 날카롭고 철저히 파헤치면 그 국민은 파괴돼 순박함이 결여 된다[其(기)政(정)悶(민)悶(민) 其(기)民(민)淳(순)淳(순) 其(기)政(정)察察(찰찰) 其(기)民(민)缺(결)缺(결)].”고 노자(老子)께서는 도덕경(道德經) 제58장에 기록해두었.. 그리고 그 마음 2016.12.16
최순실 특검법과 매염봉우의 국민? 대한민국 국민은 지금 소금장수가 소금을 팔다 비를 만난 - 매염봉우(賣鹽逢雨) - 꼴 같다. ‘되는 일이 없다’는 말이다. 왜냐하면 박근혜라는 인물을 만났기 때문이다. 그녀가 국민의 앞길을 막아서서 통행을 시키려고 하지 않는다. 간단히 국민으로부터 떨어지면 되는데, 마치 물에 빠.. 그리고 그 마음 2016.11.17